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를 미워하는 집단은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3-03-29 05:15:31
민주당의 어떤 집단인가요? 아님 새누리당의 분열 작전인가요?
첨에 게시판에 올라오는 안철수 까는 글의 90프로는 민주당의 친노 집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새누리당의 분열 작전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
안철수 관련 글을 안 지지자가 퍼오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주로 안철수 미워하는 쪽이 퍼와서 분란을 만들던데. 흠.
문재인씨는 안철수 돕겠다 했으니 친노 집단이 퍼오는건 아닐거고 분열 작전인가요?
IP : 211.36.xxx.14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3.3.29 5:38 AM (180.182.xxx.153)

    지지여부를 떠나 안철수 관련 글은 퍼온다는 자체가 고맙지 않나요?
    새정치의 메시아이자 고매한 인격의 성인군자인 안철수에게 어떤 흠결이 있다고 관련 글을 퍼오는 걸 싫어 하시나 모르겠네요.
    쓰레기통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성 정치인과는 차원이 다른 저 하늘 뜬구름 위를 거니시는 그분의 아름다운 행적을 피아구분없이 공유하여 은혜받도록 하는 것은 자손만대에 길이 남을 영예가 아닐까 합니다.

  • 2. 패랭이꽃
    '13.3.29 5:56 AM (186.124.xxx.54)

    저도 보수, 진보 대립을 아우를 사람으로 안철수 씨 등장을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모습들이 고개를 갸웃하게 했습니다.
    단일화라고 할 수 없는 단일화, 이명박 공격 대신 친노공격하는 모습..
    분열작전이니 뭐니 이런생각전에 왜 이런 사람이 많아졌을까를 먼저 생각해 봐주세요.22222
    저는 허준영보다 안철수 당선을 기원합니다.
    솔직히 김지선씨가 가능성 있다면 그 분을 지원했겠지만요.
    안철수씨가 노원 병 주민들도 절대 만만히 보고 우습게 여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 뿐만 아니라 유권자 절대 우습게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꼭 이기기를 바랍니다. 어찌되었던 새눌당은 싫어요.

  • 3. ㅇㅇ
    '13.3.29 5:57 AM (211.36.xxx.142)

    180.182님은 이제보니 안철수 팬인듯. 어김없이 안철수 글마다 댓글다는 당신. 안철수 팬으로 인정할께요. 안철수는 내 안티의 살아가는 이유

  • 4. ..
    '13.3.29 5:58 AM (58.235.xxx.8)

    저도 대통령출마 선언하는 화면보고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까지 흘린 사람입니다 .
    그 후 경선과정등 일련의 행동등을 보고 저는 완전히 문지지자로 돌아섰지만 ...

    열렬지지자엿던 제 남편...요즘.. 안철수 도대체 뭐냐2222...노원병? ,,헐...하며 돌아섰습니다.
    대선에서 이명박 심판을 친노심판으로 돌려놓더니 노원병에서 삼성심판을 개인 정치재개 이슈몰이로 돌려놓앗지요.
    정치하겟다고 본격적으로 나선 사람이 국회의원 출마하는 사람이 명백한 국기문란 사건인 국정원사건질문에 대답하는게 ..왜 곤란한지..안지지자들하테 묻고 싶네요.
    시장 도지사 뽑는 선거에 출마한것도 아니고...정치인이 정치적인 입장을 밝히는게 도대체 왜 곤란한지...

  • 5. ㅎㅎ
    '13.3.29 6:35 AM (210.216.xxx.183)

    처절하게 느꼈어요. 아무리 여기서 눈물콧물 흘리고 마음이 변했네 어땠네 해봤자 투표는 철저히 오프라인이며 그게 민심인 것을요. 안철수의 운명은 투표에서 정해줄 겁니다.

  • 6. 탱자
    '13.3.29 6:50 AM (118.43.xxx.233)

    친노가 셩역인가요? 잘못했으면 비판받아야 마땅하지요.
    삼성 X-파일을 덮고, "삼성공화국"을 완성시키는데 일조를 한 정권이 노무현 참여정부였지요. 노무현 추종자들은 노희찬씨의 판결에 할 말이 없을텐대요?

    노무현이 덮어버린 삼성 X파일 --- 여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peculum57.egloos.com/v/202255

  • 7. 윗님
    '13.3.29 7:03 AM (116.39.xxx.87)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범죄를 파헤치지 못한 사람중
    누가 더 중한가요?

  • 8. 44
    '13.3.29 7:11 AM (175.192.xxx.73)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 아주 열심히 까고 다니던데요?
    일베충도 열심히 안철수 까고다니지만
    민주당지지자도 밥그릇 뺏길까봐 아주 열심히 안티짓 하고다닙니다.
    여기 민주당 친노 지지 싸이트에요

  • 9. 탱자
    '13.3.29 7:30 AM (118.43.xxx.233)

    과거 민주당 지지자들은 안철수씨 좋아합니다.

    안철수씨를 비난하는 야권 주류는 안철수의 등장을 환영하지 않죠. 좀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현재 민통당 주류라고 불리는 정치인들 지지자들이 안철수씨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사사건건 안철수씨를 비난하죠.

    이 사이트는 노무현 추종자들 사이트죠.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민주당을 숙주로 삼아,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동력을 착취하는, 현 민통당 주류(친노정치인들 + 486)의 지지자들이죠.

    그래서 민주당과 민주통합당을 구분해서 사용하라고 하는 것이죠.

  • 10. df
    '13.3.29 7:37 AM (86.130.xxx.201)

    아무런 감정없다가 싫어진사람도 많아요...

    분열작전이니 뭐니 이런생각전에 왜 이런 사람이 많아졌을까를 먼저 생각해 봐주세요.44444444

  • 11. 하이고....
    '13.3.29 7:43 AM (117.111.xxx.22)

    왜 누굴, 어떤 집단을 지지해서 안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세요
    답답하시네....

    안철수씨 자신이 문제인 거에요
    광고는 요란했으나 막상 보니 허빵

    상품가치가 없어요

  • 12. .........
    '13.3.29 7:46 AM (142.179.xxx.235)

    님이야말로 분란유발자네요.. 안철수 안티 맞죠? 안철수 이야기에 민주당 친노 끌어다 붙이는거보니.ㅎㅎ

  • 13. ...
    '13.3.29 7:52 AM (58.234.xxx.69)

    안철수한테 정치적 밥그릇 뺏길까봐 겁난 사람들 모두...
    대표적으로 그네당과 민주당 되겠습니다. 기타 등등도 많이 있겠네요.

  • 14. 헐.. 어이없음
    '13.3.29 7:55 AM (203.244.xxx.1)

    그냥 저랑 이적관계 없는데 싫네요... 첨에는 신선했으나, 그분의 행보 및 성향이 야권 정치인 같지 않아서요.
    저는 야권 성향의 정치인을 좋아합니다. 기득권을 놓을줄 알고 권위의식 없는 사람,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공감할 수 잇는 사람을요...

  • 15. ..
    '13.3.29 8:02 AM (175.209.xxx.5)

    ocean7// 님의 문재인은 국정원사건에 뭐라고 했는지요?
    궁금해서요.
    친노.. 언제친노공격했죠?

    본글님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수 있고
    정치인 안철수 싫어하는사람이 있고, 비판할수 있어요.
    그런데 사사껀껀 비난할준비하고 노리고 있고
    욕하고 이런짓은 보통 안합니다.
    지나친 관심을 보이면서 욕하는것은 목적이나
    개인사가 있는것이겠죠.

  • 16. 안철수 싫다고 왜 못해요?
    '13.3.29 8:09 AM (71.60.xxx.82)

    목적이나 개인사? 흥. 안철수가 보여준게 없어서 싫습니다. 매사 재는 행동, 사람 질리게 해요. 솔직히 말하고 행동하라 하세요.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정치인 안철수 유효기간은 길지 않아요.

  • 17. ..
    '13.3.29 8:22 AM (175.209.xxx.5)

    71// 흥??
    안철수 무엇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18. 웃겨요..
    '13.3.29 8:23 AM (211.234.xxx.98)

    안철수가 성역인가요? 나참..
    이것보세요..
    최소한 안철수 싫어하는 사람들은 관련글이나 기사를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하고(자료를 찾아본다는 말이지요) 그것에 근거해서 싫어하고 비판하는 겁니다

    근데 안빠들은 뭐하고있나요?
    자기들도 자료 찾아와서 제대로 반론을 제기하던가 해야지.. 이건 뭐
    무조건 안철수님은 그러실분 아니니 까지말래요.
    댁들처럼 비이성적 지지자들이 정치를 망가트리는 거예요.
    좋아하면서 좋은 이유도 제대로 못대는 사람들이 싫다는 사람들에게 말이 많고 친노프레임을 씌우고..
    어디서 이런거 많이 보지 않았나요?
    조중동이 하던 수법 아닌가? 못되먹은 건 정말 빨리 배워요.. 참내..

  • 19. 웃겨요..
    '13.3.29 8:26 AM (211.234.xxx.98)

    작년 10월 11월 내내 친노공격한 게 아님 뭡니까?
    김한길이랑 붙어먹고 친노 끌어내리려고 작당을 한게 안철수잖아요..

  • 20. 잔머리가
    '13.3.29 8:27 AM (182.212.xxx.140)

    기성정치인 못지않네요
    아니, 첨에 기대를 했던터라 실망이 더 큰가봐요
    안철수 더이상 곱게봐지지않아요

  • 21. ...
    '13.3.29 8:29 AM (182.219.xxx.140)

    선거에서 보여주자고요?
    그래서 전 이제부터 제 주변부터 역사공부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면 변하겠죠? 그리고 경제공부도 주변과 함께 할겁니다.
    48의 국민이 한명씩만 맡으면 되요.
    그러다보면 안철수가 되는지 안되는지.. 뭐가 친노고 비노인지.. 왜 친노라는 프레임이 생겼는지 알게 되는 날이 오겠죠.
    그리고 탱자님,
    민주당 구권파 조순형 그 쪽인지 김한길류인지... 제눈에는국정원 코스프레로 보입니다
    댁은 줄창 참여정부와 삼성과의 관계를 말하는데 다른 정치권들똥은 안보이나 봅니다

  • 22. ..
    '13.3.29 8:31 AM (175.209.xxx.5)

    ocean7// 문재인은 왜 끌어들이냐 하면,
    님 문재인 지지자잖아요. 여기서 안철수 비난하는분들
    다음가서보고 엠팍가서 보니까 문재이지지자들이 주를 이루더군요.
    그래서 님들이 싫어서 미워서 미치는 안철수에게는 왜 이렇게
    관심이 유독많은지 자신들이 좋아죽는 문재인에게는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안철수가 노원에 출마해서 사단났다구요.
    님이 노회찬을 얼마나 좋아해서요. 노회찬지지자가 그럼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렇지 않잖아요.

    지난 대선때 언제 친노공격했냐고 물었잖아요?

    211.234// 님은 익숙하군요.
    증오해서 미워해서 씹으려고 그렇게 찾아본다는 이야기예요.
    병이군요. 그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에게 더 관심을
    갖으면 얼마나 좋아~~~~~

    안빠는... 님 쓸말이 그렇게 없나요. 아무래도 자신에 대해서
    너무 모르나봐요. 수준들 하고는...

  • 23. 왜 하필
    '13.3.29 8:34 AM (211.216.xxx.115)

    자기 고향지역을 놔두고
    굳이 삼성때문에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한 노회찬지역으로
    입후보한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항상 뭔가가 아쉬운 맘이 들었었는데
    이번 일로 확실하게 일반 서민인 우리완 다르다는 걸 알게됐어요.

  • 24. ..
    '13.3.29 8:35 AM (175.209.xxx.5)

    그러니까 친노였다가 친문으로 건너간분들이
    친노공격했다고 바들바들 떨문제가 아니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격했는데요?

  • 25.
    '13.3.29 8:41 AM (58.235.xxx.8)

    기자가 묻지 않앗다면 안철수가 굳이 국정원사건에 대해 말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
    하지만 직접 질문을 받앗는데 ..곤란하다?...이거 정치인으로서 정말 곤란한 행동 아닌가요.

    같은 이유로 문재인에게는 누가 묻지 않았으니 대답할 의무가 없죠.

    그리고 안지지자들의 문재인 관련 항의에 대해선 표교수가 대답햇죠.
    문재인은 민주당이니 민주당 의견표명이 곧 문재인 의견인거 아니냐고..

    새정치요? 솔직히 새정치 할수 잇는 사람 싹수가 보이는 사람은 현재 표창원이라고 보여집니다.
    자기의사 분명히 하기위해 교수직까지 버리며 명분을 위해 행동한 사람 이런 사람이 새정치할 자격있는거죠.
    뭐든 자기 의사 분명히 밝히고 명쾌한 사람요...

    어제 시선집중에 누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안철수는 노원병에서의 야권단일화 입장도 그냥 나는 가만히 잇을테니 야권니들이 알아서 물러나라..
    즉 자기로 걍 옹립하라는거 같다고...

  • 26. ..
    '13.3.29 8:42 AM (175.209.xxx.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112118545&code=...

    민주당은 뭘 믿고 그렇게 오만한가. 민주당의 오만은 그 지지기반 때문이다.
    그동안 민주당은 호남, 그리고 호남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사람들 덕분에 잘 먹고 잘 살았다.
    그러나 지난 대선 기간 수도권 민심은 안철수로 왕창 기울었고 호남도 안철수 쪽에서
    툭 건드리기만 하면 와르르 무너질 상황이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안철수에게 자꾸 들어오라고 한다.
    그러나 쇄신 없는 민주당에 안철수가 들어갈 리 만무하다.
    사실 민주당의 쇄신은 안철수뿐 아니라 국민들도 원하는 것이었다.
    따지고보면 안철수현상도 지리멸렬한 민주당 때문이 아니었나.
    그러나 대선 이후 석 달이 다 되도록 쇄신은커녕 반성도 없다.
    지금 이 순간도 민주당은 전당대회 룰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민주당의 변화는 오직 인적 쇄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솔직히 민주당에 요구되는 인적 쇄신은 가장 간단하고도 쉬운 수준의 것이다.
    책임 있는 이들이 반성하고 당분간 자숙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거부하고 당장의 당권투쟁에 나서는 모습은 뻔뻔스럽다는 것 외엔
    다른 표현을 찾을 수가 없다.

    반성과 자숙의 당사자는 지난해 총선과 대선을 그르친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들을 ‘주류’라 부르기도 하고 ‘친노’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들은 특히 친노라는 호칭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계속 “친노는 존재하지 않는다”
    “친노란 실체가 없다”고 우겼다. 그렇다면 누가 친노인가.
    ‘친노는 없다’고 주장하는 바로 그들이 친노다. DJ 때 정치를 시작한 사람도 있고
    ‘친문(재인)’도 있다지만 이는 친노의 존재를 희석시키기 위한 물타기에 지나지 않는다.

    또 이들은 친노란 조·중·동의 프레임이니까 거기에 엮이면 안된다고 한다.
    먼저, ‘친이’ ‘친박’이라고 다들 부르는데 왜 ‘친노’라 부르면 안되는가.
    친노를 친노라 부르지 못하다니, 우리가 홍길동인가.

  • 27. ㅁㅁ
    '13.3.29 8:49 AM (116.34.xxx.26)

    제목도 참.........
    미워하다니, 것도 다큰 어른을.....
    정치인은 어쨋든 뭘하든 대중들에게 늘 끊임없이 심판받고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무서우면 정치하면 안됩니다.
    지지자가 팬클럽은 아닙니다.
    제가 지지하는 어떤 누구도 잘못한다면 성역없이 깝니다.
    그렇지 않다면 깃발만 꽃으면 당선되는 그들이나 불쌍하다고 뽑아주는 그들과 우리가 무엇이 다르다고 할수 있을까요?
    노회찬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새누리당이 되면 안되겠지요. 게다가 허준영이라니....

  • 28. ..
    '13.3.29 8:50 AM (175.209.xxx.5)

    "안 (예비) 후보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출국한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아파트 7단지 주변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있는
    안철수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물었다.
    하루 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져 여론이 들끓고 있던 날이었다.

    안 후보는 "곤란한데… (기자) 한 분만 계실 땐…"라며 난감해했다.
    당시 현장에 있는 취재진은 뿐이었다.
    기자는 그에게 '국정원 문제로 여론이 뜨거운데 한마디만 해달라'며 한 번 더 인터뷰를 시도했다.
    "혼자 계시니까 안 돼요. 그럼 다른 분들은 어떡해요?""

    이부분이 정확한 것이죠. 문재인은 묻지 않아서 대답을 할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표창원이 문재인대변인이었어요?
    "문재인은 민주당이니 민주당 의견표명이 곧 문재인 의견인거 아니냐고"

    이말이 중요하군요. 지금 민주당 지지도 바닥이죠. 기존 민주당 지지자들
    실망해서 민주당으로 부터 등돌리고 있죠. 오죽하면 생기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
    지지도가 더 높겠어요
    민주당 대선끝난뒤 100일이 되어가는데 대선과정에서 어떤문제가 있었는지
    무엇을 잘못했고 반성했는지 책임질 사람 책임지고, 되풀이안해야 하는 노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지금 못하고 있죠. 국민이 바보인가요.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29. ...
    '13.3.29 8:51 AM (182.219.xxx.140)

    문재인님은 이미 대선토론때 국정원사건에대한 정의 하셨습니다.
    수사중인 사건이고 국정원개입이 걸린 중대한 사건이라고

  • 30. .....
    '13.3.29 8:54 AM (223.33.xxx.51)

    175.209님 고군분투 하시네요..

  • 31. ...
    '13.3.29 8:57 AM (182.219.xxx.140)

    이제 개입이 된거니 국기에 관계된 사건인데.. 그리고 지금 누구보다도 선거캠프에서 일한 진선미 의원이 뛰고 있는건 보이지 않아요?
    역사의식과 사회 인식이 없는 사람이 어떤 정치를 할까요?

  • 32. 안철수
    '13.3.29 8:58 AM (125.128.xxx.10)

    오래 묵은 정치인들처럼 모호한 말과 행동...거기다 결정적으로 삼성이란 거대한 집단에 억울하게 희생?된 노회찬 지역구에 출마한걸로 판단끝냈어요..

  • 33. ...
    '13.3.29 9:01 AM (183.103.xxx.214)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 아주 열심히 까고 다니던데요?
    일베충도 열심히 안철수 까고다니지만
    민주당지지자도 밥그릇 뺏길까봐 아주 열심히 안티짓 하고다닙니다.
    여기 민주당 친노 지지 싸이트에요 222222222222222222222

    진짜 하는짓이 너무 엿같아서 새눌당 알바인가도 생각해봤는데 절대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이쪽 애들이에요.

    정말이지, 저번대선 문씨한테 투표했던 한 표 그냥 걷어오고 싶다.
    하여튼 외골수 문지지자들이 문제임

    다시는 너네들한테 내가 투표하는가 봐라. 이를 간다. 이를 갈아.

  • 34. 175
    '13.3.29 9:01 AM (58.235.xxx.8)

    아!~네 안철수는 기자도 만족할만한 숫자가 잇어야 대답하는군요.
    특정언론과 인터뷰 같은것도 아예 못하겠네요. 대대적인 기자회견 정도는 되어야지..
    문재인은 안물었으니 대답안한거다 하는 제 말이 유치하죠?
    안철수 대답안하는거에 대한 비판에는 답도못하고..문재인 끌고 들어오는 안지지자들.. 정말 유치해요.

  • 35. 183.103님
    '13.3.29 9:04 AM (223.33.xxx.51)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 아주 열심히 까고 다니던데요?
    -----------------------------------
    어디요??? 보여주세요.
    민주당 밥그릇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 36. ..
    '13.3.29 9:05 AM (175.209.xxx.5)

    ocean7// 개인적으로 노의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몇안되는 정치인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안타깝게됐다고 해서 그분 부인이
    그를 이어야 하는것 아니지않습니다.
    그리고 과정중에 지나친부분이 있었죠.

    님이 안철수 싫어하는것이 친노에 대한 공격때문이라고 했잖아요.
    님글 보면 안철수 출마이전 부터 싫어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님이 화날 만큼 친노에 대한 공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냐고 물었는데요.

    어차피 이정도로 싫으면 님들이 변하지 않는다는것,
    지난 단일화때부터 지켜봐서 압니다.
    나날이 더 표독해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안철수 정치인이 된 이상 비판도 받을수 있고,
    또 정치인에게는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들이 하는것은 비판이 아니예요.

    미운놈 때려주기, 물어뜯기 증오하기에서 처음부터 한결같이
    벗어나지 않죠. 이문제는 정치적인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에게 불리할까봐.. 여기에는
    약도 없고 안철수가 물구나무를 서도 해결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늘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그동안 보아온 경험입니다.
    중요한것은 지난 대선때 안철수에게 그쌍욕을 퍼붓고 도대체
    이분들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엄마이고 한남자의 아내인지
    의문이 갈 정도로 비아냥되고 조작, 왜곡해왔던 분들이
    여전하다는것이예요. 사람은 잘변하지 않지만, 지난 대선패배하고
    그렇게 큰 충격을 받았으면 약간은 변할만도 한데 한결같이
    누구탓이예요. 지난 대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정의, 민주주의, 진실 이런것이 기준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에게
    온 기준이 맞추어져 있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에게 유리하면 칭송
    불리하면 갖은 음모와 비난을 쏟아부어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것 어느정도 이해해도 이렇게 안철수 미워죽는것
    장기적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도 도움 안되는짓 아닌가요.

    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안철수양보했잖아요.
    님들의 정치인은 하지도 않았던,,, 그럼 잠시 지켜보는것도
    그렇게 안됩니까? 여유갖고 지켜보지도 못할 정도로 그렇게 미우세요?

  • 37. 뭔소린지
    '13.3.29 9:05 AM (183.103.xxx.214)

    나라도 기자 한 명일때 그런 질문받으면 곤란하다 할 것 같은데
    당연한 거 아닌가???

    그냥 안철수 깔려고 환장을 한 거지,

  • 38. ...
    '13.3.29 9:05 AM (182.219.xxx.140)

    그리고 이런 논의도 비판도 해야 충분히 검증되는것입니다.
    이걸 불편해 하면 안되죠

  • 39. 웃겨요..
    '13.3.29 9:06 AM (211.234.xxx.98)

    이럴 시간에... 국정원 개입 동영상이나 퍼 나르세요.. 쩝..
    지금 이러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 쩝..

  • 40. ㅜ_ㅜ
    '13.3.29 9:09 AM (222.108.xxx.252)

    안철수.. 처음엔 저도 신선했고 단일화가 안철수로 되었다면 안철수를 찍었을 겁니다.
    물론 전 문재인 지지자였어요. 단, 새누리가 싫기에 민주당을 찍는 거지 지금 꼬라지같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건 아니란 말입니다.
    노원 병의 노회찬 의원도 제 지역이라면 그분 찍었을 거고... 제가 은평구라면 역시 천호선씨 였을테고...
    안철수씨가 성역이 아닌데 누군가가 비판을 해도 제발 받아 들이세요.
    그의 행보를 보면서 나름 다르게 느끼는 실망감, 약간의 회의감.. 이런게 부당하다 느끼나요?
    대중이 느끼는 정서가 그래서 나오는 비판을 거부하면서 어찌 정치를 하겠습니까?
    지지자분들도 명심하시길... 비판 한자락 받는것도 못보시겠거든 이런 글 올리시면 안되요.
    지지자도, 싫어하는 사람도, 미원하는 사람도, 그리고 새누리 일베도 다 모일테니까요.

    무슨 종교도 아니고 완전무결 찬양만 받길 바랍니까?
    하물며 예수도, 부처도 알라도 싫단 사람 골고루 섞여 삽니다.
    세상 어디에 그런 사람이 존재할까나... 말이 되는 소릴합시다.

  • 41. 당권투쟁하시는분들은
    '13.3.29 9:10 AM (116.39.xxx.87)

    시민참여 배제파...
    언제 문재인이 나와서 뭐하했씀?
    시민참여때문에 망했다고 당원들 끼리만 하자 하는 모바일투표로 시민지지 못받은 김한길류 들이
    대선중에 이해찬 끌어내서 새누리당에 승기백백하게 만든 휼룡하신 분이 민주당으로는 안된다 소리
    높이시더니 당대표로 나온다?
    자숙했더니 별별 시민배제파들이 새누리당 도와주는 걸 보니
    권력에 눈이 멀면 뇌가 멈춘다는걸 보여주네요
    시민배제파가 지금 민주당 지지율을 10%대로 만들었지
    친노가 만들었나요
    야권후보로 가장 많은 표을 받은 문재인이 만들었나요?
    자숙? 대선때 놀면서 자기당 대선후보 욕하고 다닌 사람들이 찰 열심히도 민주당 말아먹는데
    앞서고 있죠
    자기 당원으로 국회의원 당대표 해먹겠다는 사람들!
    소속정당 유지하면서 무소속 밀수있게 해달라고 국회에서 자리 깔고 시위하던 위원들
    그런 사람들을 뭐라해요? 배신자라고 하지 않나요?
    그런사람들이 시민참여없애고 자기들이 당권잡겠다고 혈안이 되었으니 ...웃지요^^

  • 42. 223.33.xxx.51씨
    '13.3.29 9:14 AM (183.103.xxx.214)

    자기 아니라고, 다 아닌줄 아는지,
    그럼 민주당 지지자들 아니면 누가 이렇게 열나게 까댑니까?
    어디서 눈가리고 아웅할려고 그래요?
    저번 대선때부터 열나게 까댄게 그럼 새누리당 지지자들인지????

    223.33.xxx.51씨가 민주당 지지자 아니라고 커밍아웃했으니 그럼 새눌당 지지자인가보네요.
    어처구니없어서
    이제는 까는 자기들은 민주당지지자들 아니라고 발뺌까지 하네, 참나.

  • 43. ㅇㅇㅇ
    '13.3.29 9:15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82는 민주당 지지자라는 걸 엄청 명예롭게 생각하죠. 북한에서 김일성 뱃지 달고 다니면서 으쓱하는 것 처럼?
    안철수는 자기들 나와바리(일본어 죄송)를 침범하는 강한 사람인거죠. 영웅으로 모시는 분들과 그 지지자들을 와해시킬까봐 못 받아들이는..
    안철수 까는 거 보면 아이들 왕따 조장과 뭐가 다른가 싶어요. 왕따 가해자와 그 부모를 욕하지만 82에서 보면 그 비슷한 광경들을 쉽게 볼 수 있죠. 정말 입장 바꿔 생각하고 고민 많이 해보고 비난하는 게 아닌, 나랑 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싫어하니까 분위기에 편승해서 비난하는..
    만약 안철수님이 민주당에 들어갔으면 '친노'를 선언했으면 칭찬 일색이겠죠. 내편은 무조건 으쌰으쌰. 내 편 아니면 물어뜯기. 유치해요.

  • 44. --
    '13.3.29 9:16 AM (59.4.xxx.110)

    난 민주당 지지자 아닌데 안철수는 태생부터가 아니던데? 여기서 안 운운하는 분들은 사람 보는 눈 너무 없네요. 왠만큼 살다보면 상대가 어떤 인간인지 대강은 짐작 안 갑니까? 그 사람의 말보다는 행동을 보고 판단하라는 공자님 말씀이 헛된 게 아니지요. 안 지지하는 분들은 안과 똑같은 수준의 사고를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다가 남들한테 비웃음 받습니다. 안 지지 이전에 자신이 안을 지지하는 게 제대로 된 것인지부터 되돌아보는 게 순서일 거 같은데요. 그런 거 인지 못하면 인생 헛 산 거지요.

  • 45. --
    '13.3.29 9:18 AM (59.4.xxx.110)

    그리고 안 지지자들의 공통점....친노 걸고 넘어지고 민주당 걸고 넘어지고 종북 걸고 넘어지고...아이큐 60도 안되는 분들의 수준입니다. 할 말들이 그렇게도 없나요? 지난 대선 망친 게 안철수인데도?

  • 46. ...
    '13.3.29 9:21 AM (182.219.xxx.140)

    안철수에 대한 비판을 하면 민주당지지자라구요? 전 친노 아니지만 노무현을 찍었고 노무현의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대했습니다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왜 합니까?
    슈퍼스타 팬심과는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시끄러운 민주주의입니다. 왜 시끄러울 수 밖에 없는지 잘 생각하고 서로에대한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

  • 47. ..
    '13.3.29 9:22 AM (175.209.xxx.5)

    59// 님들 밀리면 이정도까지 바닥을 보여야 하나요.
    아까 안빠나 종교운운했던 사람들은 지겨워서 상대 안해요.
    원래 자신들이 그런사람들이니까.

    님 솔직이 민주당 지지자 아니죠? 문재인지지자아닌가요?
    그래서 당당하게 난 민주당 지지자 아니야 그렇게 이야기 할수 있고,..

    대선 망친것이 안철수라구요? 대선후보 문재인아니었어요.?
    가서 다시 보고 오세요. 대선후보는 문재인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시고 비난했습니까.

  • 48. 그냥
    '13.3.29 9:27 AM (183.103.xxx.214)

    늘 느끼는 거지만,
    안철수 까는 애들은 전혀 말이 안통하는 부류임
    그냥 안철수니까 다 싫은거지,
    만약 문재인이 노원병에 출마하게됐다면, 지금까지 물어뜯었던 모든 사안들,
    다 찬양모드, 오케오케할 사람들임.

    이런 사람들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는 시도자체가 애러,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세월이 이런 부류들 다 이겨줄테니까

    제대로 한 번 정치계에서 자기 색깔로 정치해본적도 없는 사람을
    이런식으로 무참하게 인격살인하고,
    이것만으로도 굉장히 잔인하고 비도덕적인 부류임.
    말 섞을 필요가 없음.

  • 49. 탱자
    '13.3.29 9:28 AM (118.43.xxx.233)

    말이 시민 또는 깨시민이지, 이들은 재작년 그러니까 2011 년까지는 폐족을 자처하며 지리멸렬된 열린우리당의 후예들과 486, 노사모, 문성근의 백만 송이, 졍봉주의 미권스, 그리고 이들의 등에 엎혀 작년에 낭인생활을 접고 제도권에 안착한 일부 시민사회단체 인물들과 그 추종자들이, 민주당의 탈을 쓰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고 있는 모바일의 신봉자들이죠. 이들이 작년 민통당 대표경선에서 이해찬을 지지했고,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들이었으며,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를 주져않힌 주역들었고 총선과 대선을 말아먹은 부류들입니다.

  • 50. ...
    '13.3.29 9:31 AM (223.33.xxx.51)

    늘 느끼는 거지만,
    안철수 까는 애들은 전혀 말이 안통하는 부류임
    그냥 안철수니까 다 싫은거지,
    ---------------------------------------------------
    늘 느끼는 거지만,
    안철수 지지자들은 전혀 말이 안통하는 부류임
    그냥 안철수니까 다 좋은거지,

    이렇게 바꾸고 싶네요.
    지난대선때 안철수 좋다고 언론사와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큰가봅니다. 제가.

  • 51. ㅇㅇ
    '13.3.29 9:37 A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자들 거의가 안철수 좋아함.
    개누리 쪽 애들의 분열조장에 놀아나는거죠

  • 52. ㅇㅇㅇ
    '13.3.29 9:38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59.4.xxx.110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문재인 지지자도 아닌가요? 진심 지난 대선 실패가 안철수 때문(??!!!!!!) 이라고 생각하나요???????
    좀 웃어도 될까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53. ,,,
    '13.3.29 9:39 A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총선도 대선도 결국 개누리의 디바이드 앤 룰 전술에 당한거죠
    이번 노원도 그럴 가능성이.
    갑자기 알바애들 엄청 설치잖아요.

  • 54. 이런기사는 안퍼오지
    '13.3.29 9:48 AM (183.103.xxx.214)

    무소속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지적하며 대탕평인사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또 여야를 향해 초당적 협력을 요구하며 민생 관련 공통공약 우선처리를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낮 노원구 상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인사가 6번째 낙마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걱정이 된다"며 "지난 5년 이명박 정부에서 인사에 지치고 등 돌렸던 (국민들의)그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사실 대통령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것이 인사"라며 박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를 이루고 통합과 대탕평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 잊지 마시고 잘 실천해서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안 후보는 최근 국내 상황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그는 "요즘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경제상황이나 민생, 북한 문제도 내우외환이라는 표현이 맞겠다"며 "새 정부가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으며 들어섰는데 국정 운영 방식이 여전히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편 가르기식 여야 정치가 바뀐 게 없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의 시각이다.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가도 되는 건지 걱정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정치권을 향해선 민생공약 우선처리를 요청했다.

    안 후보는 "대선 때 내세웠던 검찰 등 권력기관들에 대한 개혁, 경제민주화 등 민생 관련 공통공약을 우선 처리해 달라"며 "예를 들자면 대선공약실천 여야 공동위원회 등 협의체를 구성해서 국민과 약속을 지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나라와 국민 앞에서 당리당략을 버리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위기 상황에서 협력하고 이해하고 양보하는 게 정치의 기본 아니냐"며 "국민을 안심시킬 대승적인 정치가 필요하다. 우선 여야가 경제·안보분야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충고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새 정치에 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안 후보는 "새 정치라는 게 지금까지 없었던 것,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아니다"라며 "정말 정치가 해야 할 기본적인 일을 하자는 게 새 정치"라고 말했다.

    4·24재보선의 의미에 관해선 "국민과 함께 정치를 바로 세우는 것을 이번 재보궐선거의 의미로 규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을 돌아보며 "상계동 주민분들을 만나면서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치를 했다면 실수를 많이 할 뻔 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55. 223.33님
    '13.3.29 9:49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실망은 자유입니다. 부처님도 안티가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많죠)
    하지만 안철수 지지자들이 맹목적으로 좋아한다??? 전 안철수 지지자들이 나서서 "안철수 뿌잉뿌잉~" 하는 거 못봤습니다. 뭐 팬심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친노? 민주당 지지자?들만 하겠습니까?
    대선 때 문재인 지지자들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외모 찬양 뭐든지 찬양 ㅋ
    안지지자로서 바라는 건
    비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평하게 하라는 겁니다. 내 편은 뭘해도 그래그래. 이해해. 잘했어.
    다른 편은 갈기 갈기 물어뜯기. 비판을 위한 비판하기.
    언제 강하게 느꼈는지 아십니까?
    단일화 논의 전까지만 해도 '안철수는 우리편이다'라고 생각했던 문지지자들? 민주당 지지자들?(둘이 같지 않다고들 말하길래)은 안철수 찬양 일색이었죠.
    근데 무조건 양보 할 줄 알았던 안철수가 당당하게 경쟁하자라고 하니 그 때 부터 별 입에도 담기 힘든 욕들로 도배되더군요. ㅋ
    지난 대선 과정 보고도 실망 어쩌고 하신다면 님도 그냥 문지지자였던 거 아닙니까? 문지지자들도 안철수가 순순히 양보하지 않겠다 하기 전에는 안철수 지지했거든요.
    뭐 님 성향은 님이 잘 알겠죠. 비판은 공정히 하자! 가 제 요지입니다.

  • 56. 여기만 이래요
    '13.3.29 9:50 AM (183.103.xxx.214)

    사실, 안지지자들 입장에선 여기서 어거지부리는 거 보면,
    진짜 콧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쉬죠.

    그래도 엠팍은 영 낫습니다. 엠팍에서 안철수 검색해서 보세요.
    안철수 관련 기사도 즉각즉각 뜨고, 떼거지부리는 애들 평정도 어느정도 됐고,
    뭐 그래도 방음시설이나 정통노빠라는 애들 몇 명 떼거지 부리지만,
    이미 어거지부리는 수준이라 넘어간 것 같고요.
    아예 로봇나타났다고 희롱당하는 존재로 전락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L.php?mbsC=bullpen&mbsW=search&select=stt...

  • 57. 61.72님
    '13.3.29 10:01 AM (223.33.xxx.51)

    제가 느낀 건 안철수는 지지자들에게 안느님이라해도
    무리가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대선과정을 보고 후에 이번 보궐선거 보고 실망이 큰거에요.
    어쨌든 허준영같은놈과는 비교도 안될 분이니 꼭 이겨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 58. ..
    '13.3.29 10:05 AM (175.209.xxx.5)

    223//

    대선과정 과 이번 보궐에서 구체적으로 어느부분에 대해서
    실망해서 그런 편견이 생겼는지 궁금하군요.

    공격에 대한 대응을 안느님으로 받아드린다면
    문재인지지자들의 문재인에 대한 숭배를 어떻게 보세요?

  • 59. ㄱㄱ
    '13.3.29 10:12 AM (124.50.xxx.49)

    안철수의 애매모호한 태도와(이젠 애매모호의 아이콘처럼 됐다는) 그를 메시아급으로 숭배하면서 다른 지지자들을 배척하거나 비꼬는 맹목 지지자들 때문에 저도 이제 좀 거리 놓고 보게 됩니다. 82에서는 대표적으로 탱자님 같은 사람요. 정말 가슴 터억 막히게 배타적이에요.
    당연히 새누리급보단 낫지만 단지 그 비교우위만으로 얼마나 오래 가고 지탱할 지 미지수지요. 민주당이 안티 새누리만으로 정체성을 유지하는 게 이제 한계에 부닥친 것처럼요.

  • 60. 정확한 지적
    '13.3.29 10:23 AM (183.103.xxx.214)

    참내, 누가 누구를 메시아급으로 숭배하는지 진짜 몰라서 저러는 거임????
    누가 당신들 통렬히 꼬집어줬으니 함 가져와보죠.
    --


    워낙 비상식적이라... 저렇게 살다가 결국 소수로 전락하는것이죠.

    윤여준때문에 안철수를 믿을수 없다고.. 난리치고,
    망치부인인가 하는여자가 안철수대선출마선언할때
    태백산맥 조정래작가를 윤여준으로 착각을 했는지, 머리숱이 없어서 착각했는지ㅉㅉㅉ
    윤여준이 왔다고 그래서 더 안철수를 믿을수없다 난리났었죠. 그러니까 윤여준이 아니라 조정래 왔던거임.

    출마선언때 오지도 않았던 윤여준이 문재인에게 가니까 그렇게 윤여준때문에
    안철수 더 믿을수 없다고 난리치던 사람들에게 윤여준이 영웅이 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문재인이어서 믿을수 있다고...
    그런 사람들이예요.

    도저히 상식으로는 되지도 않죠. 그냥 그들만이 세계빠져서 사는것이예요.
    그렇게 살던지말던지 상관이 없는데 하필 안철수가 그들에게 걸린것이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안철수에게 같은짓 할겁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까요.

  • 61. 원글
    '13.3.29 10:25 AM (211.36.xxx.142)

    인간성 제로인 문지지자들.역쉬 문씨 지지자들이 주로 댓글 다는구요. 참 당신들은 평생 역사의 죄인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 자신들의 편 가르기로 계속 새누리가 당선되고 야권 인사 다 쳐내면 친노가 나라를 망친다는 사실을. 의식 있는 친노 아닌 몇 좀비 같은 친노들 문제에요 참

  • 62. ...
    '13.3.29 10:27 AM (58.234.xxx.69)

    안철수가 이슈는 이슈네요. 답글 달리는 속도 보니 잘하면 백플 넘겠는데요? ㅎㅎ

  • 63.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3.29 10:30 AM (223.62.xxx.204)

    참내 ..친노 친노.그래서 김한길 같은 인간이랑 뒤꽁무니에서 만나고 그랬나 ㅡ.ㅡ 민주당내 친노가 얼마나 힘있다고..

  • 64. ..
    '13.3.29 10:35 AM (175.209.xxx.5)

    223// 언제 만났나요?

    님들의 특징이 있지요. 남의 글은 읽지 않는것,
    위에 민주당내 친노에 대한 글 가져다 놓았으니까
    비난만 하지말고 읽고보고 비판하셔요.

  • 65.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3.29 10:39 AM (223.62.xxx.204)

    언제 만나긴 인제 만나요? 대선때 그러다가 걸렸는데..님들특징? 문자로 안이냐 문이냐 묻는 것도 걸렸는데..그럼 안빠들 특징은 안씨 비난하면 다 문재인 지지자 친노로 몰아 부치는데 ..안씨는 비난받은면 큰일나나요 자기들도 문재인 욕하고 난리면서

  • 66. ㅇㅇ
    '13.3.29 10:42 AM (211.36.xxx.142)

    223.62는 내가 아이피를 외워요. 하도 한심해서 문재인 욕하는게 많은지 안철수 욕하는게 많은지 보세요. 문씨한테 관심도 없어 욕도 않해요. 여기서 문재인을 님들의 안철수 씹는 만큼 씹었다면 난리 날걸요.

  • 67. ..
    '13.3.29 10:45 AM (175.209.xxx.5)

    저는 못봤는데 님이 봤다니까 언제 만났냐고 묻잖아요.
    언제예요? 링크 부탁드려요. 정말 기억이 없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김한길 만나면 안되나요? 그 이유가 뭔가요?

    또 바닥이 보이는군요. 님들 안빠... 왜그러세요?
    언제 문재인욕하고 난리쳤어요. 님 난독증 있어요?
    상상하지 말고 사실을 이야기 하세요.

    안철수 비판받을수 있고 정치인에게 비판은 필요하다고 썼잖아요.
    그런데 님들은 비난을 위한 비난하잖아요.
    철저한 이중잣대로..
    문재인에게는 낯뜨거운 숭배를 안철수에게는 현미경놓고 비난할 껀수 찾아더니고..
    이것 이중잣대 맞죠.

    위에 댓글 보세요. 대선패배를 안철수에게 돌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지금 이것이 상식인가요.
    그리고 안빠 그런소리좀 하지 마세요. 공격에 대한 방어를 안빠라고 하면
    도대체 님들은 뭡니까?

  • 68. 82자게는
    '13.3.29 11:00 AM (114.204.xxx.187)

    여긴 세종류의 지지자들이 합심해서 안철수를 까죠.

    1.새누리 지지자내지는 일베충 종류 : 쌍욕과 철퇴까지 못하는 소리가 없는 바닥.

    2.일부 민주당 문재인 지지자들 : 대선 때보면 민주당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예를 들어 안철수와 단일화해서 민주당에 득이 될거 같은시기에는 일제히 공격을 멈추고 82자게 조용해지고 칭찬글 올렸다가, 민주당에서 안철수 공격 파이어 하면 개떼같이 글올리면서 총공격.
    아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죠. 그러니 야당도 새누리처럼 알바 푸는구나를 스스로 드러내는.

    3. 노회찬 지지자들 : 정작 오프라인 지지율보면 참 한숨나오던데 유독 온라인에서 자기 세상인줄 알고 떠드는.

    1,2,3이 오직 안철수 욕할때는 죽이 척척 맞죠. 기득권지키려고 정말 온갖 짓을 다하니 도대체 저 셋이 뭐가 다른가요. 하긴 저런것들이 정치를 했으니 우리나라 정치가 이모양 이꼴입니다.

  • 69. ㅋㅋ
    '13.3.29 11:16 AM (114.204.xxx.187)

    여기서 가루가 되게 까이는 안철수가 성역이라구요? 왜들 이러세요? 지난 대선때 글 다 지워졌답니까? 그 숫한 증거글들이 어디 갔나요?
    여기 82자게 성역은 오히려 민주당 이죠 ㅋㅋㅋ
    근데 오프라인 지지율은 왜 그 모양인가요.

  • 70. topaz
    '13.3.29 1:18 PM (116.42.xxx.34)

    아무런 감정없다가 싫어진사람도 많아요...
    분열작전이니 뭐니 이런생각전에 왜 이런 사람이 많아졌을까를 먼저 생각해 봐주세요.55555555555
    왜 안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건지
    무조건 나쁜 친노,친문한테만 원인을 돌리면 안되죠
    안철수 본인한테서 먼저 찾아야지...

  • 71. 전 오히려
    '13.3.29 1:42 PM (78.87.xxx.143)

    문재인님 지지하다가 대선 후보 사퇴 후 안철수님에게 더 마음이 가더군요.
    약속지킨다고 양보하고, 그 추운날 목쉬도록 도왔는데, 끝나자마자 도망갔네, 단일화가 아름답지 않아 졌네..
    그리고 다시 나오는 안명박, 간철수
    보면서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비판을 받아들이라고 하시는데 이런건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죠.

  • 72. 당연히
    '13.3.29 2:19 PM (182.210.xxx.57)

    안철수후보가 총선에 나선다니 하루가 멀다하고 안철수 디스글 올라옵니다.
    아예 클릭도 안하죠.
    어차피 분열책동을 목적으로 하니요.
    뭐 노원지역은 야권강세니 알아서 찍겠지만
    간철수라고 했던 사람들이 찍은 후보
    지금 잘 말아먹고 있죠? 경제는 손놓고 인사는 개떡으로 하고 ㅋㅋ
    김학의 동영상이 나왔다고 즉보들어갔는데도 인사단행한 닥을 추종하는 51%가 있는한
    분열책동은 앞으로 영구지속될 겁니다.
    자살율 1위
    노동시간 1위
    강간죄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 국민이 닥대가리인 거죠. ㅋㅋㅋ

  • 73. 당연히
    '13.3.29 2:20 PM (182.210.xxx.57)

    새머리당 국정원 십정단의 분열 이간질 작전이죠.
    한두번 겪어 보나요?
    일제 강점기때는 신민이라고 깔봤고
    미군정기때는 빨갱이라고 매도하고
    유신때는 전라도라고 차별하고
    쥐새끼때는 친노라고 몰아부치고
    지난 대선때는 간본다고 분열책동시키고 ㅎㅎ

    이게 친일 매국노 독재집단 새머리패거리가 지난 100년 이 나라를 다스린 공작정치죠.
    그게 먹혔으니 51%가 있겠죠!!
    지금도 리얼미터로 여론조작하면서 비등하다고 ㅋㅋ
    할복쇼의 대상인 허준영띄우는 거 보세요
    얘가 되면 절대 마약난교집단 동영상을 영원히 감춰지겠죠.

  • 74. 십알단 이간질이라고요?
    '13.3.29 2:24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의 이간질 작전과 그에 놀아나는 문지지자+민주당지지자들 이라고 해야죠. 분명 나 이간질 하러 왔어요! 라는 글인거 뻔히 보이는데 거기에 함께 신나서 욕해대는 문지지자들 많습니다. 아주 많아요.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십알단과 함께 신나서 안철수 까기 바쁜 문지지자들 많습니다. 유명인들 중에도 있죠. 공명정대한 척하는 조국 교수, 탁현민 등.

  • 75. ...
    '13.3.29 2:43 PM (121.144.xxx.82)

    너무너무 악랄해서 이런 애들 오랜동안 지켜봤는데 충격인게 십알단이 아니더라구요.
    다음댓글 악랄하잖아요.
    그사람들 다른 댓글 살펴보면 문씨지지자들이에요.
    충격이죠.

    이런 애들이 저번대선때 안철수 좀 지지하는 발언하면 알바로 몰아부치고 생난리법석부르스쳤던 애들임
    하여간 인과응보입니다.

  • 76. ㅎㅎ 위에 두 댓글과 원글 왜 찔리나요?
    '13.3.29 7:51 PM (182.210.xxx.57)

    문후보는 안철수 지지한다고 기사났으니 문후보는 못까고 문후보지지자들이 안철수 후보 깐다고요? ㅋㅋ
    십정단의 분열획책공작이 님에겐 먹혀들어갔나보네요?
    뭐 님이 십정단 일원일 수도 있구요?
    님이 십정단 일원으로 세금 좀 축내길 기원할 뿐 ㅎㅎ
    공명정대척? ㅋㅋ
    님은 십정단아닌척이 더 웃겨요
    하여튼 열심히 까대보세요.
    오프에선 결국 안후보국회의원으로 당선될테니..
    뭐 부정선거를 또하나 조장할 수도 있겠네요.
    쥐와 닥은 못하는게 없으니
    북풍도 만들고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ㅋㅋ
    그래도 이긴답니다.
    노원주민은 쥐닥 친일파 국정원 십정단을 싫어해서요.

  • 77. 앞으로 선거는 많아요
    '13.3.29 10:14 PM (218.37.xxx.156)

    4월 보선을 시작해서 10월에도 보선있고

    내년엔 지선 있을거고

    도시사, 시장...

    계속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상심들 하지 마시고요

    친노+486만 비켜서 투표 하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66 치매 가족 77% 요양원엔 못 맡겨, 믿고 맡길 곳 찾으려면 1 ... 2013/05/09 1,326
249365 백년의 유산에서 백진희요 16 .... 2013/05/09 4,277
249364 고소영의류는 본인이 이름만 빌려주는건지..??아니면 ... 2013/05/09 1,298
249363 대한민국 사회구조는?? 2 정론 2013/05/09 345
249362 30중반 노처녀 백수..비참하네요 30 lll 2013/05/09 30,708
249361 어버이날 고등자녀들 카네이션 주던가요? 12 서운함 2013/05/09 1,538
249360 천재인가봐요 5 우리강쥐 2013/05/09 987
249359 삼성 반도체 사장 말실수 논란 2 세우실 2013/05/09 1,167
249358 캐나다 이민 계획중인데 조언 부탁 드려요 8 이민 2013/05/09 1,733
249357 1998년의 남양.... 5 빨리꾸꾹 2013/05/09 1,708
249356 이런 증상..단순히 피곤해서일까요?? 1 늙었나봐요 2013/05/09 704
249355 혹시 사랑의손 효소와 이강옥(욱?) 교수의 효소에 대해 아시는분.. 효소 2013/05/09 1,611
249354 어떤 번호 스팸처리하면 상대방은 4 통화중으로나.. 2013/05/09 1,681
249353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잘랐는데... 간난이되었어요.. 5 .. 2013/05/09 1,498
249352 임신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19 어렵다 2013/05/09 3,958
249351 경찰, 대기업 회장 性접대 동영상도 확보 2 세우실 2013/05/09 944
249350 원문 펑합니다 감사합니다-(냉무) 21 예비신부 2013/05/09 1,770
249349 제가 폴더폰을 쓰고 있어 스마트폰에 대해 잘 모르는게 1 아날로그시계.. 2013/05/09 630
249348 학원후귀가(밤10시경)하는 학생 무얼 먹일까요? 4 준2맘 2013/05/09 875
249347 혹시 전에 82에서 샀던 지앙 커트러리 아시는 분 있나요? -- 2013/05/09 822
249346 우리강아지 짖음방지기를 멋부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0 우리강아지 2013/05/09 2,243
249345 미니크로스 핸드백추천 부탁드려요~ 8 가방 2013/05/09 1,251
249344 텍사스로 어학연수 가는 비용 어느정도 들까요? 10 2000 2013/05/09 2,051
249343 혹시 영화 '헬프' 보셨어요? 7 영화추천 2013/05/09 1,308
249342 생리통을 두통으로 하시는 분 계신가요? 13 ... 2013/05/09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