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곱게 자란 거지만 사실, 사회경험 없고 세상사에 무지합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직장생활할 형편은 안되니 취업을 위한 공부말구요)
방통대에 저같은 사람에게 적합한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경제? 경영? 법학? 정치?
좋게 말하면 곱게 자란 거지만 사실, 사회경험 없고 세상사에 무지합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직장생활할 형편은 안되니 취업을 위한 공부말구요)
방통대에 저같은 사람에게 적합한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경제? 경영? 법학? 정치?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사실하나는
우주와 지구 안의 모든 생명과 인간을 만신분에 대한
이해력이 없다는 것입니다.창세1:1
성경만이 인류의 역사를 창조주시각에서 다루고
앞으로 나갈길은 알려줍니다.마태6:9.10
성경의 원칙은 일관성있게 동서고금을 통해 사람의 사용설명서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디모데후3:16.17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조물주 사간표되로 인류역사가 이루워질 것을 알려줍니다. 창세1:28비교 계시21:3.4참조
성경은 오늘날 하느님이 악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려주며
조만간 이땅에서 악을일소 하실것을 알려줍니다.
시편37:9.10참조
성경은 인류역사를 창조주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력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이해하기위해서는 기존의 종교인들을 통해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들 자체가 성경은 가지고 있으나 올바로 알지못하고
지식이 없을 뿐더러 성경의 권위를 교회의 전통이나
관습을 앞자리에 두고 한계에 부딧칠땐
성경의 말씀을 앞자리에 두지 않습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그리고 성경에서 증명해야만 합니다.
성경에 대한이해력을 얻으시길바랍니다.
성경을 이해 하는데 성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책을 권해드립니다.
진짜 세상을 아시려면 사회로 나가셔야죠. 하루 몇시간 알바라도 돈을 버세요.
세상을 알려면 '세상'을 전공해야죠.
하루 몇시간 알바라도 돈을 버세요. 222222222
세상을 이해하고.. 통찰력을 키우고 싶다면
사회학이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이 좋은데.
방통대에 그런 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인문계열중 어문계열은 사실 통찰력과는 관계없이 학부수업들이 이루어져서요.
나이 50에 부처님 법을 만나고 보니, 마치 축구경기의 규칙을 하나도 모르고~~~오직 공만 보고 죽어라 쫒아다다니면서 전반전을 뛴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25년 공무원하고 명퇴한 사람이고요. 세상 웬만큼 알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살고 보니 그렇더라고요.
저도 사회학이라 생각했어요
세상을 알려면 '세상'을 전공해야죠.
하루 몇시간 알바라도 돈을 버세요. 333333333333
세상이란 것은 대학에서 전공으로 공부한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니죠.
자전거를 타려면 직접 타면서 넘어져보고 그래야 배우죠.
책으로 '자전거 타는법'을 달달 외운다고 탈수있는거 아니잖아요.
세상은 글로 배우는게 아니더라구요.
세상은 책으로 배우는게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배우고 계시고 있잖아요...
세상은 경험으로 배우는 거죠
세상을 알려면 우선 세상으로 나오셔야죠.^^
세상을 글로 배웠어요 ㅡㅡ
세상에 나가서요.. 부딪혀보세요. 직업을 가지는일이 가장 좋은 일이네요.
전 아이낳을때까지 몇년정도 직업을 가진 다음.. 집에서 절대 안나온것이 1년. 지금도 밖에 나가는일을 아주 두려워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젠 약속있다고 배아프진 않네요.
세상을 너무 처절하게 배워서 그런가봐요.
학문이란 세상을 보는 방법론을 배우는 것이지,
책 안에는 세상이 쓰여 있지 않습니다.
축적하는 자를 손에 쥐었지만, 정작 길이를 잴 대상은 수중에 없는 허무한 격입니다.
그러나 배움으로써 하나를 봐도 열을 알아낼 수 있는 식견이 생기니
지금 배우겠다는 마음이 드셨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배우고도 나서지 않는다면 그 배움은 지적 허영심만 채우고 끝인 겁니다.
경영이나 정치는 현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틀을 만드는 학문이나
순서를 따지자면 그것은 세상사의 부산물이고
이치를 알고자 한다면 세상사를 관찰하고 분석한 학문이 좋습니다.
방통대도 좋지만 서점과 도서관엔 양서가 많습니다.
이게 더 부담 없고 지속하기 쉬운 접근이 아닐까요.
직장생활도 세상의 한 단면이지만, 그것이 또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할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경험이라도 귀담아 들으면 좋을 겁니다.
일단은 누구라도 만나야 이런 얘길 듣겠고,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어야 들을만한 가치의 얘기를 할 것이고,
잘 들어줘야 이야기를 술술 풀어낼테고,
내가 믿을만하고 깊이가 있어보여야 그 중에서도 진심을 얘기해주겠죠.
결론은 발품,귀품,마음품을 치르지 않고서는 거저 얻기는 힘듭니다.
주옥같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저장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댓글에 누가 되지않도록....
저도 많이 고민하던중인데..
제 경우엔 역사물읽음으로 어느정도 간접체험되고 사회생활하면서 검증? 하는식이예요...
그중 시오노나나미여사(갠적으론 좋아하지않지만 가쿠슈인출신이라 그런지 정치감각이 뛰어난듯)
의 역사물이 담담하고 재밌게 씌여진듯해요...
119.207 님이 말씀하신 세상사를 관찰하고 분석한 학문이라는 게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시겠어요? 그런 거 읽어보고 싶어서요~`
세상 돌아가는 기초를 알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럼 법학을 하세요. 법은 거의 모든 사회생활을 규율하기 때문에 대강이나마 전반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다시 쭉 읽어보니 제가 제일 중요한 눈치를 못 배운 것 같아서 댓글 지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좋은 댓글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갑니다.
세상을 겪는 발과 세상을 보는 눈이 같이 있어야지요. 열심히 세상 속에 부대끼며 살고 책 많이 읽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요.
똑같은 경험을 해도 얻는 게 다른 건 이미 자기 안의 거름망이 달라서 그런 거니까, 그런 거름망을 정비해주는 게 대표적으로 책이고 여행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책만 보면 현실적인 눈이 없는 간서치요, 여행만 다니면 현실도피 역마살이고요. ㅎㅎ
돈이 사람을 철들게 합니다.
집안에 앉아서 그런거 공부해봤자 세상 알기 어려워요.
돈, 돈, 돈버세요.
주옥같은 댓글... 마음 다잡을때 읽으려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대 공부하시려면 법학과를 가세요.
좋아하는 책으로 배경지식을 늘려놓는것 좋을것같아요 역사책들 많이읽으면 인간에대한 이해도 늘고, 돈돈돈 하시는분들 안타깝구요 이런분들 무식한경우가 더많아서 대화에 깊이가없어요 돈버느라 바빠서 책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는게 보임 돈벌어도 지적으로 벌자구요
저장합니다
사회학과 인문학을 추천헀던 이유는..
단지 단편적 학문으로서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회에 대한 유기적인 모습들,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공부를 경험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맞지만 내 경험으로 세상 모두를 이해하기는 힘들지요.
인간은 대체로 자기의 경험과 가치로 세상을 판단하게 되는데 그것이 매우 편파적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해하기위해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은 '통찰력' 이랍니다.
통찰력을 통해 나와 이웃, 사회와 국가가 서로 어떻게 유기적 결합을 하고 있는가 이해할 수 있으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답니다.
도서관에서 혼자 좋은 책들을 읽는 방법도 매우 좋습니다만..
공부할 때 스승을 두는 이유는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나와 다른 차이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살펴볼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방통대를 가실 수 있으면 가셔서 그 곳에서 읽는
교재들은 차근히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역사처럼 한 분야를 통으로 읽고 횡으로 읽어도 매우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지요.
도서관에서 혼자 책을 읽으시겠다면 관심가는 한 분야를 정해서 통사, 개론을 먼저 이해한 후
한 주제에 따른 다양한 의견들 (횡)을 읽어가면서 깊이를 더하면 된답니다.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동영상을 보시면 계속 질문하면서 강의를 합니다.
그 방식이 기본적 토론, 인문 사회학을 공부하는 방식이랍니다.
그 동영상을 보시고 그런 방식으로 책을 읽어보시면 좋아요.
그렇군요
도움이되는 글 들입니다
저장합니다
담아갑니다. 82엔 너무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 많아요.
저 스카이 나온 외국 박사거든요. 책도 나름 읽었어요. 그러고 사회나왔어요. 결과요?
첫 해에 가루가 되도록 부서졌어요. 사회....절.대. 책으로 못 배웁니다.
돈 벌어보면 사회가 뭔지 알게되어요. 그래서 돈 벌어보라 한거구요.
세상을 몰라서 직장생활 첫해에 부서진걸까요 님이 부서진 그직장이 세상을 대변하나요 단편적인 사고로보입니다
일단'13.3.29 12:01 PM (116.121.xxx.66) 좋아하는 책으로 배경지식을 늘려놓는것 좋을것같아요 역사책들 많이읽으면 인간에대한 이해도 늘고, 돈돈돈 하시는분들 안타깝구요 이런분들 무식한경우가 더많아서 대화에 깊이가없어요 돈버느라 바빠서 책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는게 보임 돈벌어도 지적으로 벌자구요
//////////////////////////////////////////////////////////////////////////////////////////////
님 댓글인데, 여기 어느 분도 돈돈돈 하지 않거든요. 님 독해력좀 기르세요. 책 많이 읽으신 분 같지는 않네요.
나가서 돈을 벌라는건 돈독 올라서 돈을 챙기라는게 아니거든요. 돈 버느라 바빠서 책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아니구요.
세상을 알고싶으면 나가서 돈을 벌어보세요
다양한 직종의 알바를 해보세요 얻는게 많습니다
82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네요 초등부터 성인까지
아이피복사 댓글 복사 어이쿠 무서워라 좀 다른 것좀 해봐요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441 | 학교 운영지원비 2 | 고등학교 | 2013/03/29 | 2,070 |
234440 | 애를 사랑으로만 키우는게 가능하긴 한가요? 5 | 에휴 | 2013/03/29 | 1,041 |
234439 | 카톡 추천 삭제요 | 급해요 도와.. | 2013/03/29 | 404 |
234438 | 격투기 종류가 배우고 싶어요 4 | 윌리웡글 | 2013/03/29 | 1,717 |
234437 | 학교 선생님에게 조차 어느 대학교 출신인지 묻는 엄마! 3 | 학벌이 아니.. | 2013/03/29 | 1,685 |
234436 | 신혼인데 관계가 한달에 한 번이면 문제있는건가요?? 11 | ㅠㅠ | 2013/03/29 | 7,158 |
234435 | 멋진 허벅지 어떻게 만드나요 5 | 음 | 2013/03/29 | 1,833 |
234434 | 참다못한 나얼 글올렸네요 34 | 달자 | 2013/03/29 | 18,463 |
234433 | 초4 여아 친구 문제 이런 경우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6 | 고민~ | 2013/03/29 | 3,665 |
234432 | 이번에 승진한 안재경 경찰청차장 재산이 겨우 6 | ... | 2013/03/29 | 1,379 |
234431 | 남초싸이트 어디에요? 12 | 음 | 2013/03/29 | 2,331 |
234430 | 2백만원 알카리수 이온수기를 권하는데요 3 | 후리지아 | 2013/03/29 | 1,365 |
234429 | 영화추천해드릴께요 7 | MM | 2013/03/29 | 2,321 |
234428 | 보험문의요 3 | 부자인나 | 2013/03/29 | 374 |
234427 | 엄마가 집에서 피아노 직접 가르칠 수 있을까요?? 5 | 피아노 | 2013/03/29 | 1,351 |
234426 | 신발 깔창 좋은것 좀 추천해주세요. | ... | 2013/03/29 | 421 |
234425 | 오븐, 렌지겸용 좋은가요? 5 | 고민중 | 2013/03/29 | 3,145 |
234424 | 씨리얼은 포스트랑 켈로그 두 브랜드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6 | 씨리얼 | 2013/03/29 | 3,592 |
234423 | 대기업 법무실 변호사 5 | ... | 2013/03/29 | 2,505 |
234422 | 약쑥 훈증용 최근 산에서 뜯어온거 해도 되겟죠? 5 | ...,. | 2013/03/29 | 937 |
234421 | 삼성가전제품 왜이래요 ㅠㅠ 20 | 아리에티 | 2013/03/29 | 3,100 |
234420 | 청주 여행 문의드려요. 11 | --- | 2013/03/29 | 1,072 |
234419 | 볼고기 브라더스...어떤가요? 9 | 궁금 | 2013/03/29 | 1,882 |
234418 | 박근혜정부 지지율 40%도 무너지나 6 | 갤럽조사 | 2013/03/29 | 1,382 |
234417 | 노처녀와 기혼 친구와의 전화통화..좀 봐주세요.. 16 | 궁금 | 2013/03/29 | 4,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