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고파서 잠이 안와요.
괜히 클릭했어~~~ㅠㅠ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이 기분..
1. ..
'13.3.29 12:33 AM (223.62.xxx.220)머거 머거
언능 머거
난 마른 악마2. ㅌㅊ
'13.3.29 12:34 AM (115.126.xxx.98)조금만 더 참으삼...내일 아침이면
얼굴이 주먹만해짐..3. 어흥흥
'13.3.29 12:34 AM (118.36.xxx.172)윗님..마른 악마...ㅠㅠ
미버요..ㅠ4. 어흥흥
'13.3.29 12:35 AM (118.36.xxx.172)얼굴이 주먹!! (솔깃~~급빵끗!)
5. 지금
'13.3.29 12:41 AM (119.196.xxx.153)저는 저녁때 먹고 싶은거 생각나면 기억해뒀다가 담날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사먹어요
못된 엄마라고 욕하셔도...ㅡ.ㅡ
아웃백 삼겹살 부페 찌개 탕...오만가지 다 먹고 다닙니다 혼자서...6. 님 미워요
'13.3.29 12:42 AM (119.67.xxx.88)생각못하고 있었는데..
님땜에 저도 입이 살살 심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이글 안올렸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
아..깝..다..7. 어흥흥
'13.3.29 12:46 AM (118.36.xxx.172)전 내일 케이에프씨 가서
코울슬로랑 칙힌 먹을거에욧!! ㅠ8. 교촌치킨
'13.3.29 12:51 AM (39.7.xxx.207)매운맛 그거 맛잇어요~~
맥주랑 같이 !!9. 어흥흥
'13.3.29 1:06 AM (118.36.xxx.172)잡채밥은 저녁메뉴로 내일 먹을거에욧..ㅠㅠ
전 참고 자러 가요..
ㅠㅠ10. 플럼스카페
'13.3.29 1:20 AM (211.177.xxx.98)평생 첨으로 페리카나 치킨을 먹었어요. 어릴 적 최양락 아저씨가 페리페리 패리카나~ 하실 때도 안 먹어 본...
그런데 괜찮네요^^*
드셔요 드셔요.....전 얼큰 악마^^*11. 치킨매니아
'13.3.29 1:41 AM (175.210.xxx.10)치킨매니아 새우치킨 강추요. 혼자서 이틀 연짱 시켜먹은 물귀신악마ㅠ
12. ~~
'13.3.29 1:46 AM (119.207.xxx.145)전 어제 먹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네요.
님도 드세요.
그러면 내일 흔들리지 않으실 거예요.
우리는 미래지향적이니까요.13. ...
'13.3.29 2:05 AM (211.192.xxx.229) - 삭제된댓글저도 잠 못자고 뒤척이다 떡라면 끓여서 포풍흡입 했어요
살거같아요 ㅠㅠ
사는게 뭐라고 하아...14. ..
'13.3.29 9:39 AM (121.162.xxx.172)먹고 포만감도 고통의 하나로 생각하기로 했어여.
그때도 심리적이나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더라구요. 요즘 딱 야식 안먹고 소식한지 2달 넘어 가니까 ..
조금 나아요. 포만감이 왜 싫은지 알겠어여. 참으세요. 참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