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친정에 가서 아빠 엄마와 상의해봐야겠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려요~~
내일 친정에 가서 아빠 엄마와 상의해봐야겠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려요~~
현재 다니시는 병원에서 진료기록 떼가지고 세브란스 모시고 가보세요.
여러 병원 다니다보면 더 마음에 맞는 의사 선생님이 계십니다.
실력이던지 마음씀씀이던지요. 소문난 의사라도 마음이 안가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다녀오세요. 같은 병원에서 주치의 바꾸는 게 껄끄럽지 병원 바꾸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제가 걱정되는것이 하나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에 바꾼 병원을 엄마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면 다시 서울대병원으로 올수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껄끄럽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