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중년분들 아줌니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병헌이 팬이신듯도?
주연으로 소개됐지만, 이병헌 비중이 낮은편이고,
연기 꽤나 하는 배우인데...대사는 어눌.연기도 시원찮. 맡은 역할도 어정쩡한..
액션 SF 장르에 충실한, 극장에서 봐 줄만한 영화이긴 하네요.
1편 복습하고 갔더랬는데, 전편에 비해선 부족한듯 하네요.
3편을 암시하는 멘트가 있던데, 이병헌이 3편까지 출연계약이 되어있다고...
킬링타임용으론 딱인듯..
의외로 중년분들 아줌니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병헌이 팬이신듯도?
주연으로 소개됐지만, 이병헌 비중이 낮은편이고,
연기 꽤나 하는 배우인데...대사는 어눌.연기도 시원찮. 맡은 역할도 어정쩡한..
액션 SF 장르에 충실한, 극장에서 봐 줄만한 영화이긴 하네요.
1편 복습하고 갔더랬는데, 전편에 비해선 부족한듯 하네요.
3편을 암시하는 멘트가 있던데, 이병헌이 3편까지 출연계약이 되어있다고...
킬링타임용으론 딱인듯..
오늘 할 거 없어서 동네 메가박스 뭐하나 봤더니 지아이조 2 있길래 보러갈까 했는데 흑...
2편에선 스톰쉐도우의 과건지 뭔지 나오면서 좀 더 비중있게 나온다더니 아닌가봐요...?
저도 중년 오늘 코엑스에서 남편과 영화봤음. 남편이 오늘 쉬는날이라.
나름 볼만하고 잼있었네요~~~
분량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발음은 한국인 배우 치고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베를린의 하정우랑 비교해보면)
이병헌은 처음에 상반신 탈의할 때만 임팩트 있고 뒷부분은 그냥 그런듯.
드웨인 존슨(기골장대한 주인공), 채닝 테이텀 간지가 더 쩌는듯.
그 늘씬한 여자주인공도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히말라야 산악 격투씬은 참 멋있게 잘 찍었네요.
다른 얘긴데
하정우 영어 잘하는걸로 아는데ᆢ
유학도 했고 뉴욕배경으로 미국여배우와 찍은 영화도 있구요 그때 무명이라 저 사람 누군데 영어를 저렇게 잘해 했거든요
두번째 사랑인가 하는 영화에서 미여배우랑 찍었죠, 하나 영어대사 몇마다 안나오고 참 어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