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중년분들 아줌니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병헌이 팬이신듯도?
주연으로 소개됐지만, 이병헌 비중이 낮은편이고,
연기 꽤나 하는 배우인데...대사는 어눌.연기도 시원찮. 맡은 역할도 어정쩡한..
액션 SF 장르에 충실한, 극장에서 봐 줄만한 영화이긴 하네요.
1편 복습하고 갔더랬는데, 전편에 비해선 부족한듯 하네요.
3편을 암시하는 멘트가 있던데, 이병헌이 3편까지 출연계약이 되어있다고...
킬링타임용으론 딱인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람후기] 이병헌 주연 - 지.아이.조 2 - 스포없음
별3개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03-28 23:26:04
IP : 112.18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편 잼나게 봤는데
'13.3.28 11:34 PM (221.151.xxx.170)오늘 할 거 없어서 동네 메가박스 뭐하나 봤더니 지아이조 2 있길래 보러갈까 했는데 흑...
2편에선 스톰쉐도우의 과건지 뭔지 나오면서 좀 더 비중있게 나온다더니 아닌가봐요...?2. 전 팬은 아니고~~
'13.3.28 11:38 PM (211.63.xxx.199)저도 중년 오늘 코엑스에서 남편과 영화봤음. 남편이 오늘 쉬는날이라.
나름 볼만하고 잼있었네요~~~3. 도대체
'13.3.29 12:40 AM (203.142.xxx.49)분량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발음은 한국인 배우 치고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베를린의 하정우랑 비교해보면)
이병헌은 처음에 상반신 탈의할 때만 임팩트 있고 뒷부분은 그냥 그런듯.
드웨인 존슨(기골장대한 주인공), 채닝 테이텀 간지가 더 쩌는듯.
그 늘씬한 여자주인공도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히말라야 산악 격투씬은 참 멋있게 잘 찍었네요.4. 하정우
'13.3.29 12:51 AM (124.53.xxx.203)다른 얘긴데
하정우 영어 잘하는걸로 아는데ᆢ
유학도 했고 뉴욕배경으로 미국여배우와 찍은 영화도 있구요 그때 무명이라 저 사람 누군데 영어를 저렇게 잘해 했거든요5. sisi
'13.3.29 1:04 AM (113.76.xxx.54)두번째 사랑인가 하는 영화에서 미여배우랑 찍었죠, 하나 영어대사 몇마다 안나오고 참 어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35748 |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부러워요. 8 | 나이는 먹어.. | 2013/04/02 | 4,924 |
| 235747 | index? 중등 수학용어 가르쳐주세요_영어표현 3 | 검댕이 | 2013/04/02 | 1,065 |
| 235746 | 송윤아 드라마나오나요 2 | 바보씨 | 2013/04/02 | 1,745 |
| 235745 | 중학생 여름 생활복이요 3 | 여중생 | 2013/04/02 | 2,439 |
| 235744 |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1 | 네 | 2013/04/02 | 5,305 |
| 235743 |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잘 아시는 분? 4 | 시작해보자 | 2013/04/02 | 16,092 |
| 235742 |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9 | ... | 2013/04/02 | 2,697 |
| 235741 | 세계의끝 @@ 3 | 드라마 | 2013/04/02 | 804 |
| 235740 | 초등이학년 반아이들한테 돌릴선물 추천해주세요 14 | 반장맘 | 2013/04/02 | 1,540 |
| 235739 | (방사능)타이완의 핵폐기물의 피해-우리남해,동해에 영향 3 | 녹색 | 2013/04/02 | 991 |
| 235738 |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 봄 | 2013/04/02 | 839 |
| 235737 |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6 | ㅇㅇㅇ | 2013/04/02 | 2,973 |
| 235736 | 풍년 2인용 쓰시는분들~ 10 | 오래된초보 | 2013/04/02 | 2,069 |
| 235735 | 모래시계같은 드라마 뭐 있나요 6 | 추적자는 봤.. | 2013/04/02 | 893 |
| 235734 | 국민티비...듣고 계시나여 3 | 혹 | 2013/04/02 | 1,089 |
| 235733 |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좋을까? 3 | 소소하게 | 2013/04/02 | 1,644 |
| 235732 | 삐용이(고양이) 며칠간 못 봐요. ㅠ.ㅠ 14 | 삐용엄마 | 2013/04/02 | 1,127 |
| 235731 | 들깨 칼국수집 7 | kbs | 2013/04/02 | 1,859 |
| 235730 | 콘서트나 좋은공연 추천부탁드립니다~ 3 | 60대부모님.. | 2013/04/02 | 541 |
| 235729 |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들어도 되나요? 5 | 지혜 | 2013/04/02 | 3,624 |
| 235728 | 분당,판교,수지엔 머리 잘하는 디자이너분 없나요? 3 | 호두와플 | 2013/04/02 | 1,546 |
| 235727 | 안방에 천장 빨래 건조대 설치하면 보기 싫을까요? 12 | 하루8컵 | 2013/04/02 | 4,523 |
| 235726 | 여행다닐수록 자꾸 더러운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19 | .... | 2013/04/02 | 4,338 |
| 235725 | 주말농장에 심을 씨감자는 어디서 구하나요? 5 | 농사 | 2013/04/02 | 907 |
| 235724 | 경남(홍준표)에 안사는게 다행! 5 | 인서울 | 2013/04/02 | 1,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