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종 생각해보는데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느 시대로 돌아가 보고 싶으세요?
저는 잉카문명을 한번 보고 싶어요
그 문화가 제일 궁금하고요
우리나라의 역사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면
백제 전성기에 가보고싶고
아니면 조선에 실학을 장려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나중에 타임머신이 생기면 저한테 함 와달라고 하고 싶네요 ^^
영화 AI 가 생각나네요 ^^
저는 종종 생각해보는데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느 시대로 돌아가 보고 싶으세요?
저는 잉카문명을 한번 보고 싶어요
그 문화가 제일 궁금하고요
우리나라의 역사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면
백제 전성기에 가보고싶고
아니면 조선에 실학을 장려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나중에 타임머신이 생기면 저한테 함 와달라고 하고 싶네요 ^^
영화 AI 가 생각나네요 ^^
저는 미래.
과거로 가서 그 문화를 보고싶기는 한데 과거로 가면 우리를 해하려 하지 않을까요?
일단 문화 자체도 야만적이고 사람들 사고방식도 그렇고요..
25년전.. 아빠 살아계셨을때요.
결혼해 아이낳고 살아보니 지금 딱 남편에게서 저 초등시절 기억의 아빠느낌이 나네요. 쓰면서 울컥했네요.ㅜㅜ
미래를 알면 좀 두려워서...
과거로 가서 거기 사람인 척 하면 안될까요?
아님 반 고흐의 그림을 싼 가격으로 사고 싶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 특히 그걸...ㅋㅋ
선사시대요ᆞ몸매걱정, 옷 걱정없이 그냥 벽에 그림이나 그리고 살고 싶어요ᆞ
첫사랑을 처음만난날로요 인생에서 제일 빛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있거든요
과거는 다 가보기 싫어요. 전쟁 싫고 불편한 거 싫어요.
제가 과거로 돌아가서 미친 사람 취급이나 안당하면 다행이고요;;
전 오글거릴지라도 ㅋㅋ 그냥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지금 현재를 즐기다 갈래요 흐흐
돌아가서 주식을 사거나 부동산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지섭 옆자리로 휘리릭~~~~!
소지섭 사마 옆자리로 워프 할수 있다면
당장 내가 타임머신 만듦 ㅋㅋ
저도 딱 한차례 쓸수 있다며는 20대 초반으로 돌아가는것으로 쓰고 싶죵 ㅋㅋ
울 엄마가 시집살이로 힘들어
스스로 목숨 끊기 전으로.....
,,,4살로님...
정말... ㅜㅜ
같은 82회원으로써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1992년가을로 돌아가서 제인생 방향을 바꿔두고싶은데...
4살로님 ㅠㅠ
토닥토닥
전 일제시대요 혹은 개화기요
구여성님들 개화시켜서 겉멋들은 신여성들
코좀 납작해졌음 싶어요
조강지처자리 빼앗은 나쁜 신여성들
안 태어나고 싶어요..ㅠ
전 부모님 서로 못만나게 하고 싶어요
태어나고 자라서 결혼한 지금까지도
사이가 극도로 안좋은 부모때문에
힘드네요 정말 한번도 기펴고 산적이 없네ㅉ
전 도대체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요. 처음으로. ㅎㅎㅎ
그 즈음, 유럽, 엉덩이 빵빵하게 페티코트 넣은 드레스 입고, 가슴 훅 파이고, 꼬불하고 화려하게 머리세팅하고, 부채로 얼굴 가리고, 요리조리 살펴서, 공작과 백작 연애걸고 수작하는 게 일. 파티하고, 여름별장, 겨울별장 골라 몇달씩 머물던 부르주아 계층으로 놀다 오고 싶으요.
대학 신입생때로 돌아가서 데이트 한번 못해본 그 사람과 그게 첫사랑이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어제 무슨 비행기 승객이 찍은 비행기 착륙 활주 사진 중에 단 한 장에만 UFO 있다는 기사 보고
남편이랑 한 얘기인데..
저게 만약 사실이라면 시간여행이 가능해서
저게 딱 저 시간에만 저 시공간으로 들어왔다는 얘기인데( 뭐 믿는 것은 아니고..)
그러면 미래에 도대체 어떻게 시간여행을 통제할 수 있는 거냐고 물었네요..
다들 과거로 가보고 싶을 것 아니예요..
돌아가신 사랑하는 분들도 보고 싶고..
과거를 바꾸고 싶은 것도 있을 테고...
위에 4살로님, 정말 토닥토닥..
위에 오만과 편견님 짱!!!
저는 고대 페르시아로 가서 다리우스 대왕님의 시녀가 되고 싶어요 ㅎㅎㅎ
그 넓은 페르세폴리스에 살면서 각국에서 오는 조공, 사신들 구경하고 궁궐에서 일어나는 온갖, 암투, 사건, 사고들도 구경하고 엄청 잼있을 것 같슴다;;;
이 얼굴에 대왕님 눈에 들어 후궁 될 것 같지는 않고 ㅋ 대왕님 모시는 보좌관? 군인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도 싶슴다. 결혼해도 궁에서 계속일하는 커리어 우먼이 되고파요~~(결혼하면 떠나야 겠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733 | 목에 빨갛게 생긴 반점..두드러긴가요? | 두드러기 | 2013/03/30 | 1,456 |
235732 | 이하이 로즈 4 | 너무 좋네요.. | 2013/03/30 | 2,055 |
235731 | 아이패드 미니 쓰시는 분 계세요? 10 | 아이패드 | 2013/03/30 | 2,061 |
235730 | 한반도에 평화를 2 | 기원 | 2013/03/30 | 598 |
235729 | 보코 에서 김현지 윤성호 피리부는 사나이 정말 잘 부르네요 1 | .. | 2013/03/30 | 1,354 |
235728 | 여자는 나이다 라는 글 올리는 자는 실제 나이 어린 여자임. 12 | korea5.. | 2013/03/30 | 2,268 |
235727 | 고양이 사료와 캔은 뭘 먹이시나요? 3 | 냥이 | 2013/03/30 | 781 |
235726 | 초등학생들 평수놀이 4 | 00 | 2013/03/30 | 1,735 |
235725 | 지금 불후의 명곡 보시나요? 2 | ... | 2013/03/30 | 1,889 |
235724 | 한식이 손이많이가는것은 맞는것같아요 11 | ㄴㄴ | 2013/03/30 | 2,222 |
235723 | 계분을 사왔어요.. 도와주세요 3 | 초보맘 | 2013/03/30 | 1,245 |
235722 | 오늘 얼어 죽을 뻔... 4 | 봄은 어디에.. | 2013/03/30 | 2,921 |
235721 | 초등학생 쥬니어의류는 어디서 사나요? 3 | 바이올렛 | 2013/03/30 | 2,480 |
235720 | [원전]CNN-후쿠시마 원전 유령마을을 Google Street.. 1 | 참맛 | 2013/03/30 | 1,282 |
235719 |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타며 볼 만한 미드 뭐가 있을까요? 11 | 미드 | 2013/03/30 | 2,090 |
235718 | 안경쓰시는분 눈화장어떻게 하나요? 3 | .. | 2013/03/30 | 1,418 |
235717 | 생방송 오늘아침(카복시,보톡스 수십차례 맞아보신 분) 6 | MBC 생방.. | 2013/03/30 | 3,182 |
235716 | 해피투게더 이번주 김치버터라면 6 | .. | 2013/03/30 | 2,737 |
235715 | 롤러(필러) 화운데이션? 2 | 홈쇼핑 | 2013/03/30 | 1,664 |
235714 | 카카오스토리 친구 끊기 표시안나게 하는 법 없나요? 1 | 아놔~~ | 2013/03/30 | 7,272 |
235713 | @@서비스센터 상담직에 취업되었는데요... 7 | 아그네스 | 2013/03/30 | 2,474 |
235712 | 남편이 조인성이 멋있다고 저보다 더 난리네요. 11 | 송혜교 | 2013/03/30 | 1,868 |
235711 | 한국 it직업전문학교.. 3 | sewing.. | 2013/03/30 | 1,755 |
235710 | 북한 붕괴에 베팅 11 | ㅇㅇ | 2013/03/30 | 2,071 |
235709 | 방과후 강사가 수업 중 종교적이야기를 자주한대요.. 21 | 나서기 싫은.. | 2013/03/30 | 2,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