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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해먹는 시골스런 음식 한가지 있어요 ㅎㅎ

늘푸른 조회수 : 15,171
작성일 : 2013-03-28 22:36:06

우리집 냉동고에는 무청 얼려놓은것 가득가득해요..

푸릇한 무청을 시래기로 말리지않고 다듬고

엷은 소금물에 파랗게 데친후 소분해서 얼려놓습니다.

생각날때마다 해동후 무청을 양념해서 볶아먹어요.

무청을 적당히 길게 (짧으면 맛없게 느껴져요..ㅎㅎ 길게

해서 그냥 밥에 척 걸쳐서 먹어야 제맛.)손질하고

무청에 다진마늘,매실액약간,고춧가루,청양고추 송송썰은것

다진파,된장 아주 약간,집에서 만든 조미가루(표고말린것,멸치,다시마,

이런것 말려서 갈아놓은것 있어요)넣고,거피낸 들깨가루,들기름

이렇게 넣어서 조물조물 하고 웍에 볶아서 뚜껑덮어

뜸을 들인후 뜨신밥이랑 먹음 아주 죽음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전 밥도둑이예요.

다른반찬 거들떠도 안보게 되네요.

어려서부터 먹여서 그런지 우리 아이도

이 반찬 굉장히 좋아해요.

나중에 우리 아들이 장가가서 와이프에게

이 반찬 해달라하면 요즘 며느리들 알까 모르겠어요..^^

나중에 며느리 들어오면 전수해줄랍니다.

별거는 아니지만요..^^

IP : 116.121.xxx.22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3.3.28 10:39 PM (163.239.xxx.26)

    헉 저 아래 식탐으로 몸부림치던 식탐녀입니다 ㅠ
    맛 죽음일 듯~ ㅠㅠㅠㅠ

  • 2. ...
    '13.3.28 10:40 PM (219.240.xxx.16)

    전 신김치지진거요.
    김장김치 너무 익은 거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이틀정도 담궈서 신맛 울궈낸다음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된장 풀고 거기에 울궈낸 김치를 포기째 넣고
    양파 썰어 넣고 자작하게 끓여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하지만 이 반찬 만드는 순간 다이어트는 실패.

  • 3. 쓸개코
    '13.3.28 10:41 PM (122.36.xxx.111)

    우거지 지진거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저 지금 원글님 글보면서 배부르면서도 침돌아요 ㅡ.ㅡ
    묵은지도 물에 행궈 그렇게 된장에 지져먹으면 김친데 꿀맛이 나요 ㅎㅎ

  • 4. 아웅
    '13.3.28 10:47 PM (39.7.xxx.207)

    맛나겟당~!!!

  • 5. ㅇㅇ
    '13.3.28 10:49 PM (203.152.xxx.172)

    맛있겠어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그런거 가끔 해주셨는데;;
    무청을 어디서 구해요? 마트에가면 무만 팔던데요 ㅎㅎ

  • 6. 스뎅
    '13.3.28 10:53 PM (182.161.xxx.251)

    아아 시래기....♥ㅠ

  • 7. 생협에
    '13.3.28 10:54 PM (115.126.xxx.98)

    요새...야들야들한 무청줄거리..많이 나오는데

  • 8. 콩콩이큰언니
    '13.3.28 10:54 PM (219.255.xxx.208)

    으음....소화가 잘 안돼서 머리가 아픈 와중에도.....침이 고이는군요.
    무청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

  • 9. 워매
    '13.3.28 10:57 PM (117.111.xxx.134)

    무청 지진거라 대박 ㅠㅠ
    배고파요 ㅠㅠ

  • 10. 안나파체스
    '13.3.28 11:00 PM (49.143.xxx.98)

    저는 배추잎요..겨울에 김장하고 푸른 배추잎을 데쳐서 얼려두었다가 한개씩 녹여서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양념해서 멸치 넣고 쌀뜨물 넉넉히 부어서 졸여요..대파도 넉넉히 넣고...다 졸아지면 쌀뜨물 더 붓고 졸이기도 하고 물 자막하게 있도록 하기도 하고..그러면 우거지가 흐물흐물...멸치 대신 쇠고기도 괜찮구요.

  • 11. .....
    '13.3.28 11:05 PM (121.165.xxx.220)

    냉동실에 시래기 쳐박힌지 몇달됐는데ㅠ 해동해서 도전해봐야겠어요

  • 12. ....
    '13.3.28 11:14 PM (121.190.xxx.242)

    아들에게 직접 가르쳐주세요,
    며느리에게 가르칠 생각보다는요=3===3

  • 13.
    '13.3.28 11:17 PM (175.114.xxx.118)

    아들 결혼하고 며느리랑 놀러오면 집에서 해주세요. 엄마 음식을 마누라가 해준다고 그 맛이 나겠어요?
    그 집에선 며느리 음식 해먹으라 하세요. 며느리 입맛에도 맞으면 가르쳐주세요 하겠죠.
    아니면 아들이 나서서 며느리보고 어머니한테 배워오라고 하던지요. 나서서 전수해주지 마세요. ^^

  • 14. ㅇㅇ
    '13.3.28 11:21 PM (219.249.xxx.146)

    아, 맛잇겠다 맛있겠다!!!!

  • 15. 꿀꺽
    '13.3.28 11:27 PM (222.237.xxx.237)

    침 넘어가요

  • 16. 냠냠
    '13.3.28 11:34 PM (112.172.xxx.67)

    아웅 무청 맛있겠어요..냉동실에 시래기 있는데 내놓고 낼해먹어야겠어요~~

  • 17. 그린 티
    '13.3.28 11:46 PM (220.86.xxx.221)

    저 방금 돼지고기 잘게 썰어 양념한거 묵은지하고 같이 볶은거 밥 반공기해서 먹었는데 무청볶음 먹고 싶어요.

  • 18. 시레기 농사
    '13.3.28 11:48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생애 첫 농사?텃밭 ᆢ 수확으로 시레기 거둬들였어요♪
    무청을 그늘에서 말리면 좋다기에 말리면서 넘 보들보들
    야들한건 따로 빼어 김치를 담갔죠 초롱무청김치라고 해야되나? 암튼 세상에 다시없는 맛난 김치였다는~~저는 서울
    토박이인데요 이런종류의 음식이 맛 나더라구요.

  • 19. 오오
    '13.3.29 12:04 AM (180.69.xxx.39)

    읽는데 그 맛이 입에 딱 붙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맛! 아~ 시래기로 안말려도 이렇게 먹을 수 있군요!
    한가지 또 배웠네요 감사해요

  • 20. ~~
    '13.3.29 1:52 AM (119.207.xxx.145)

    레시피 저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13.3.29 2:44 AM (116.121.xxx.226)

    이런 음식 한번도 안 먹어본 며느리에게 이거 맛나니 배워서 내아들 해줘라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며느리가 맛있어요. 갈쳐주세요~ 하기 전까진 안 나서는게..
    혹 입맛에 안 맞는데 이거 맛있지? 배워서 해먹어라. 하면 딱 내아들 해먹여라 로 들리거든요. 아님 해다주시던가.

    전 이런음식 별로라 시어머니가 갈쳐주면 완전 당황스러울거 같네요.

  • 22. ...
    '13.3.29 3:43 AM (123.254.xxx.202)

    이런음식건강식이죠. 저장합니다~~~

  • 23. .......
    '13.3.29 4:16 AM (61.72.xxx.45)

    군침 도네요...저도 저장해요

  • 24. Jane
    '13.3.29 4:50 AM (222.236.xxx.169)

    무청시래기 지짐
    저 정말 좋아하는데 하는법을 이제 알았네요 감사 감사
    이제 무청만 구하면 되는데
    무청은 어디서 구하나요?
    마트선 무청없이 므만 팔던데^^;

  • 25. 밥도둑
    '13.3.29 5:46 AM (110.35.xxx.225)

    밥이 무한정 들어가겠네요. ^ㅇ^

  • 26. ..
    '13.3.29 7:40 AM (222.237.xxx.55)

    무청 볶음 이런거 많이먹으면 인스턴트 등등 안좋은거 먹은게 복구될것같아요. 저 어릴땐 엄마가 무청을 알맞게 썰어서 큰 항아리에 삭혀두시면 반찬없는 시골에서 겨울에 매일같이 된장넣고 비벼먹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간식은 곶감한다고 깍은 감껍질말린거랑 감 슬라이스해서 말린거 ㅎㅎ

  • 27. ..
    '13.3.29 8:42 AM (223.62.xxx.220)

    으악..
    이거안돼,절대안돼.
    밥도둑이라
    살쪄요ㅠㅠ
    반찬이 맛없어야
    먹다 지침.

  • 28. 저희집
    '13.3.29 9:00 AM (61.79.xxx.13)

    냉장고 2개인데 1/3은 시래기 얼린거예요.
    가을에 텃밭에서 무 수확하면 무청은 곧장 데쳐서 얼린답니다.
    1년내내 된장국도 끓이고 지져먹고 볶아먹고ㅋㅋ
    고등어 넣고 지지면 죽음^^
    고딩 아들도 맛있다고 밥2공기는 기본입니다 ㅋㅋ

  • 29. 맛있겠네요
    '13.3.29 9:17 AM (39.119.xxx.81)

    무청 요리법 고맙습니다.

  • 30. 플럼스카페
    '13.3.29 9:25 AM (211.177.xxx.98)

    시래기 아닌 상태로도 하는군요.^^*
    어릴 땐 토속적인 반찬 안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저도 묵은김치 털어 된장넣고 멸치 넣고 푹 지지고 그런 반찬이 너무나 좋아요. 나이먹어가나봅니다.

  • 31. ~~
    '13.3.29 9:31 AM (220.118.xxx.3)

    며느리 말고 아들에게 전수하세요

  • 32. ..
    '13.3.29 9:43 AM (175.209.xxx.5)

    시래기는 뭘해도 맛있죠.
    시래기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것 같아요.

  • 33. 뜨신밥
    '13.3.29 9:44 AM (59.18.xxx.30)

    무청시래기도 그렇지만 전 뜨신밥에서 느낌이 확~옵니다.
    전자렌지로 데운밥이 아닌 갓지어 퍼낸 고슬고슬 윤기가 도는 하얀 쌀밥의 느낌이네요..ㅎㅎ
    침 고여요~~

  • 34. 무청 요리법
    '13.3.29 9:45 AM (112.164.xxx.199)

    레시피 저장했습니다

  • 35. 무청주문
    '13.3.29 9:59 AM (58.234.xxx.198)

    장터에 해남사는농부님 월동한 무청 구입했는데 기대만땅입니다.
    무청지짐이는 자주 해먹는데 김치는 처음..오늘 도착하면 담아봐야지.

  • 36. 저희도
    '13.3.29 10:39 AM (203.238.xxx.24)

    무청 매니아예요
    주말농장하는데 가을이면 무수확하고 무청 삶아서 소분해 얼려놔요
    11월말부터 여적 먹었네요 저희 주로 국을 끓여 먹어요 영양분 대박이죠
    다 떨어져서 요즘은 열무사다가 그걸로 해먹습니다
    시래기 말린거랑은 비교가 안돼요 냉동실 엄청 차지하지만 김장준비만큼 저희는 꼭 준비해두는 먹거리랍니다

  • 37. 아침해
    '13.3.29 10:47 AM (175.112.xxx.140)

    감사합니다!

  • 38. 레시피
    '13.3.29 10:47 AM (203.254.xxx.73)

    저장합니다~

    저도 신김치 지진거, 무청지진거 엄청 좋아라~해요..밥도둑이죵..

  • 39. 쓰릅
    '13.3.29 10:59 AM (124.50.xxx.49)

    제가 하면 그 맛이 절대 안 나올 것 같고, 밥그릇 숟가락 들고 님 옆에 낑겨 앉고 싶네요. ㅎㅎ 네, 밥이랑 숟가락은 들고 가는 염치 있는 뇨자에요.
    근데, 이전부터 신기한 게요.
    지진다... 이 표현 쓰면 막 요리 고수같은 느낌이 나요. 굽는다 볶는다 데친다도 아니고 지진다.. ㅋㅋ

  • 40. pomp
    '13.3.29 11:10 AM (118.40.xxx.123)

    저장해요~ ^^

  • 41. 무청요리
    '13.3.29 11:24 AM (115.136.xxx.73)

    저장합니다 무청이 없네요 ㅠㅠ

  • 42.
    '13.3.29 12:02 PM (14.40.xxx.7)

    저두 저장~ ^^

  • 43. 저도
    '13.3.29 12:05 PM (116.41.xxx.8)

    무청요리 수저들고 가서 먹고싶네요....맛나겠다

  • 44. ***
    '13.3.29 12:10 PM (203.152.xxx.201)

    나이들수록 이런 반찬이 맛나요^^
    먹으면서 막 힐링되는 느낌 ㅎ
    저도 냉동실에 시래기말고 무청 데친거 두덩이 있는데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근데 저 위에 음님 많이 꼬이셨다...

  • 45. ...
    '13.3.29 12:1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제가 하면 맛있게 안될까요
    몸에 좋은줄도 알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해먹고 싶은데 제가 해놓으면 아무도 안먹어서 결국은
    저혼자 끙끙대며 먹어치운다는
    다시 도전해봐야 겠어요

  • 46. 깍쟁이
    '13.3.29 12:19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시래기도 없고 신김치도 없지만 일단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47.
    '13.3.29 12:24 PM (61.77.xxx.108)

    맛있겠어요 근데 넘 맛나면 밥을 계속 떠다 먹어서 ㅜㅜ

  • 48. 키다리옆
    '13.3.29 1:01 PM (222.120.xxx.58)

    시골스런 내입맛에 맞을것 같아 도전해봐야겠어요

  • 49. ㅠㅠ
    '13.3.29 1:26 PM (211.196.xxx.20)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ㅠㅠ
    저 한입 주세요 ㅎㅎㅎㅎ 제가 하면 그 맛이 안나서...

  • 50. 신선
    '13.3.29 1:49 PM (125.133.xxx.224)

    이렇게 맛있는 반찬 알려 주시는 분들, 정말 고마워요..... 복 많이 받으세요.

  • 51. 123
    '13.3.29 2:07 PM (203.226.xxx.121)

    저도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저장!

  • 52. ..
    '13.3.29 2:44 PM (1.241.xxx.43)

    저도 저장~

  • 53. 둥둥
    '13.3.29 3:08 PM (112.161.xxx.231)

    오, 무청 시래기 맛있겠어요.
    울 남편이 이런걸 정말 좋아해요.
    써먹어봐야 겠어요.

  • 54.
    '13.3.29 3:40 PM (122.153.xxx.2)

    맛있겠네요. 내 다이어트는 언제 시작하나...

  • 55. rose
    '13.3.29 4:17 PM (115.140.xxx.45)

    정말 군침 도네요. 냉동실에 무청 두봉지 꺼냈어요.
    남편이랑 머리 맞대고 먹으렵니다.

  • 56. 무청
    '13.3.29 6:35 PM (182.210.xxx.108)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 57. 열무 된장 지짐
    '13.3.29 7:18 PM (118.91.xxx.35)

    요즘 나오는 열무를 끓는 물에 데쳤다가, 된장, 멸치넣고 지짐해먹으면 환상입니다^^
    저는 오히려 시래기보다 열무 된장 지짐을 더 사랑해요.

  • 58. ..
    '13.3.29 7:41 PM (221.148.xxx.89)

    무청~~ ! 맛나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59. 로렌
    '13.3.29 8:03 PM (112.170.xxx.167)

    저장할게요. 감사해요

  • 60. ㅛㄷ
    '13.3.29 8:09 PM (14.46.xxx.201)

    시골스런 무청 요리법이네요 맛있겟어요
    저장할게요

  • 61. **
    '13.3.29 8:51 PM (122.34.xxx.131)

    진짜 맛있겠어요.

  • 62. 밥반공기
    '13.3.29 9:11 PM (124.50.xxx.138)

    무청조림 저도 저장할래요^^ 감사합니다~~

  • 63. 분당 아줌마
    '13.3.29 10:09 PM (175.196.xxx.69)

    저도 시래기 음식 하나 소개할께요.
    저는 가을에 배추 퍼런 잎을 삶아요.
    겉에 비닐 같은 것을 벗기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하나로에서 파는 갈비탕거리(22,000원 정도)를 사서 한 번 끓여서 핏물 뺴고 푹 익혀 주고는 배추시래기에 된장 마늘 조물거려서 두었다가 국에다 넣어 줍니다.
    된장간을 강하게 하지 마시고 간은 국간장으로 하고 고추, 파를 넣어줍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콩나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배추시래기만 주로 넣습니다.
    큰 아이 친구가 집에 와서 먹어 보고는 '감동''이라고 하더군요

  • 64. 윤마미
    '13.3.29 10:19 PM (175.112.xxx.55)

    군침넘어가요

  • 65. ...
    '13.3.29 10:35 PM (175.195.xxx.49)

    저도 좋아하는 먹거리에요. 저도 좋아하는 시골스런 비법 풀어요. 무청을 데쳐요. 애호박을 썰어서 데쳐요. 된장과 마늘, 단맛 좋아하시면 매실액 약간, 여기에 고추장을 약간 첨가할 수도 있구요. 만약 강원도식 막장이 있으면 그냥 막장을 쓰면 좋구요. 무청과 애호박을 된장양념에 무쳐요. 제 입엔 엄청 맛있어요.^^

  • 66. 아감
    '13.3.29 11:59 PM (183.108.xxx.2)

    무청지짐 너무 맛있어뵈는 글이 침이^^

  • 67. ,,,
    '13.3.31 2:25 PM (211.244.xxx.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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