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3.28 9:22 PM
(182.219.xxx.140)
ㅋㅋ 다행히 그 정도여서...
키득거리며 웃고 있습니다.
2. 휴...
'13.3.28 9:22 PM
(211.214.xxx.116)
제것도 자동로그인 되어있나 확인하고 왔음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아니네요 ^^;;;;;;;;;;;
3. ㅋㅋㅋㅋㅋ
'13.3.28 9:23 PM
(223.62.xxx.46)
ㅋㅋㅋ 잼있네요
4. ..
'13.3.28 9:24 PM
(175.249.xxx.38)
그래도 원글님 남편 분 괜찮네요.
쫌생이 같았으면...화 내고 난리 났을 텐데...
5. 음
'13.3.28 9:25 PM
(211.234.xxx.89)
ㅋ ㅋ 근데 남편분이 성격이 좋으신것같아 매우 부럽네요 ㅎ
6. 굳
'13.3.28 9:32 PM
(112.149.xxx.61)
남편 참 쿨하십니다...ㅎ
7. 뻔뻔하게나가자
'13.3.28 9:34 PM
(59.7.xxx.88)
저는 남편흉본거 걸렸어요
버럭하는데 그냥 내가 틀린말했어? 했더니 요즘은 82쿡하는것같으면 자꾸 얼쩡거리네요
8. 찌질이들
'13.3.28 9:37 PM
(119.69.xxx.48)
없는 데서 가족 흉보는 게 무슨 자랑이라도 된다고...
9. 남편
'13.3.28 9:37 PM
(223.62.xxx.46)
성격죠타♥
10. 비번
'13.3.28 9:39 PM
(115.140.xxx.99)
걸어놨어요.
11. ???
'13.3.28 9:48 PM
(125.130.xxx.161)
자동 로그인 돼나요??
82는 자동 로그인이 안돼서 불편했었는데,
알려주세요!!
12. 플럼스카페
'13.3.28 10:05 PM
(211.177.xxx.98)
ㅋㅋㅋ
82생활 11년.
방문 기록을 지웁니다^^*
13. 근데
'13.3.28 10:57 PM
(89.204.xxx.17)
아무리 부부라도 사생활은 존중하자고 한 말씀 하세요. 남편도 자기 메일 보면 화나겠죠?
14. htc
'13.3.28 11:01 PM
(119.149.xxx.244)
애니팡 실행파일 직접 다운받아 하면 됩니다. 깔아주세요.
15. 콩이맘♥
'13.3.29 7:13 AM
(211.234.xxx.245)
ㅋㅋㅋ저도 얼마전에 카톡으로 먹는거 유난히 가리는 남편이 과자 유통기한 며칠지난거 맛있게 먹었다고 꼬소하다고 제 동생이랑 카톡한거 남편이 봤네요~~저야뭐 설거지하는 동안에 카톡온거 올사람없다고 누군지 보라고 해서 본거니 그닥 할말은 없네요.^^
16. 우리남편도 지레짐작은할껄요
'13.3.29 7:25 AM
(117.111.xxx.179)
전 대놓고도 말했어요
그렇게 인색한 시어머니없다구..
노인들앞 한치앞을모르는데 다 받는만큼하는거라 말했다가 대판 싸웠어요
시월드 프로에서 현미씨랑 송도순씨가 죽어서 가져가는거 아닌데 미련하게 왜움켜지냐고...살면서 풀고 대접받는게 맞는거라고 하시던데요~~
ㅅ
17. ㅋㅋㅋ
'13.3.29 7:30 AM
(223.62.xxx.141)
남편분짱~!!!
이상형입니다~~ㅅ
18. ...
'13.3.29 9:05 AM
(125.134.xxx.183)
남편분짱~!!!
이상형입니다~~ㅅ 222
19. 벚꽃이
'13.3.29 9:15 AM
(14.48.xxx.82)
남편분 멋지네요.
우리집 같았으면 입에 거품 물고 난리 났을걸요
그걸 약점이라고 잡고 평생 우러내 먹고.
에효~~제가 아무래도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봐요
20. 이것도~~
'13.3.29 11:00 AM
(121.154.xxx.36)
걸리면 어쩔라구요~~
21. 남자들도
'13.3.29 11:44 AM
(59.7.xxx.206)
자기들끼리 모이면 처가 욕 해요. 신랄하게..
22. 남편 정상이라는 사람은 뭘까
'13.3.29 11:59 AM
(180.65.xxx.29)
온라인에 처가욕 신나게 쓴남편 쿨하게 넘길수 있는 분들 많네요
다들 쿨하시다
23. 그런데
'13.3.29 3:32 PM
(121.162.xxx.217)
남편이 82에 친정어머니 욕을 올렸다면 기분이 어떨것같으세요?아무리 부족한 부모라도 남편이 올렸다면 저는
정말 기분나쁠것같아요.
24. ^^
'13.3.29 5:37 PM
(112.217.xxx.253)
남편분 정말 짱이십니다!!
댓글 보여드리셔요~~~~
25. 악~
'13.3.29 5:51 PM
(180.65.xxx.29)
또 나타났다 시어머니들 몰려왔다는 멘트 다는 사람 시댁 두둔하는 댓글을 못달아요
26. 저보다 더하실까요?
'13.3.29 5:53 PM
(222.101.xxx.121)
ㅋㅋㅋ 저는 개인블로그에
셤니의 문제점 1.
셤니의 문제점 2.
셤니의 문제점 3.
요런식으로 비공개로 시리즈물 썼다가 걸렸답니당
욕은 아니고 비이성적행동에대한 비판과, 나의 마음가짐,향후 대응전략 이런게 주제였어요
그냥 말없이 지웠더군요(이남자도 제 핸드폰 블로그어플 자동로그인때문에 읽을 수 있었어요)
왜 남의 개인공간에와서 삭제하냐고 제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날뛰었었어요
그냥 없던일처럼 넘어가더군요(셤니가 객관적으로도 문제가 좀 많으시긴하죠 ㅋㅋ)
27. ㅇㅇ
'13.3.29 6:24 PM
(182.218.xxx.224)
원글입니다 헐 이게 언제 베스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자기 엄마 욕하는데 당연히 기분이 좋았을리는 없죠
근데 신랑은 상당히 부모님과 분리가 잘 된 케이스라
부모님에게 최대한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좋은 아들이면서도
마누라가 먼저라는 걸 항상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 엄마가 가끔 저 섭섭하게 하는 거 잘 알고 있구요
무엇보다 제 성향이 뒤에서 신랑 상대로 속상하다고 시어머니 욕하고 뒷얘기를 할망정
정작 시어머니 앞에서는 최대한 잘해드리려고 노력하는걸 알기 때문에
그 점도 높이 사 주는 거 같아요.
신랑이 아주 불여시라 제가 가끔 시어머니 흉보면 발끈하는게 아니라
'맞아 우리엄마 진짜 철없어 그래도 거기 맞춰주는 당신 참 좋은 며느리야' 합니다
그럼 저는 그 말에 풀려서 ㅋㅋ 또 잘해드리려고 노력하고....
그리 심각한 일은 아니었는데... 베스트 와서 놀랐네요.
하여튼 신랑이 대인배이긴 합니다.
다른집 같았으면 큰 싸움이 날수도 있는 사안이긴 했네요.
시어머니가 결혼준비때부터 섭섭하게 하신게 있어서 제가 워낙 흉을 많이 봐놔서 ㅠㅠ
자동로그인 비번은 바꿔놨습니다. 이제 못보겠죠.
모두들 조심하시며 즐거운 82생활 하세요~
28. 남편분
'13.3.29 7:13 PM
(111.118.xxx.36)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어요.^^
더 아껴주고 예쁘게 사시길 바라요~♥
근데...기왕 이렇게 된거 시어머니 핸폰도 까보시라 귀뜸해보삼~82회원 이실지도 모르잖...ㅋ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