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하는 비지니스 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3-03-28 20:47:22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왕으로 이름을 날린 조 지라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인간에게 얼굴이 있는 것은 먹기 위해서나 세수를 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면도를 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오직 웃기 위해서이다. 조 지라드는 웃음만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 만능 열쇠라고 주장했다." 웃겨라, 상대방의 웃음소리가 커지면 당신의 통장 잔고도 커진다.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하이랜드 소프트웨어의 모토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이다. 그들은 신입사원 채용광고에 구구절절 엄무 설명을 적는 대신에 재미나게 일하고 노는 직원들의 사진을 싣는다. 연봉이나 전통적인 인센티브 외에도 재미난 인센티르를 적어 놓기도 하는데 , "낙타이용권' 같은 것이 그것이다. 유머러스한 사람들의 즐거운 회사, 하이랜드 소프트웨어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지만 이직률은 3% 밖에 되지 않는다. 웃으면서 일하라. 그것이 곧 행복이 되고 성공을 부른다.

세계 최고의 동기 부여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고, 훌륭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핵심은 바로 "웃음"이라고 했다.

1 사람끼리 나누는 웃음은 칭찬이 기본이다. 칭찬을 하되 최대한 구체적으로 하라.

2 최대한 "예"라는 대답을 이끌어내라. 대화를 이끌어 나갈 때 상대가 "아니오"라고 말할 틈을 주지 말아라.

3 감사하라.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전달된다.

4 10초 안에 상대를 웃겨라. 첫 인상이 결정되는 것은 처음 몇 초이다.

유머로 통하라 유머공작소 지음 중에서

성북행

한 청년이 전철에 올라탔다. 사람이 제법 많은 전철역 안에서 한 할머니가 갑자기 청년을 돌아 보며 말했다.

할머니: 젊은이 이거 성폭력아니여?

청년: 네? 아니요. 할머니 아니에요.

할머니 갑자기 획 돌아서며 학생에게 더욱 바싹 다가서서 물었다.

할머니: 젊은이 이거 정말 성폭행 아니여?

청년 : 할머니. 정말 아니에요.

그러자 자리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답답한 듯 외쳤다.

"어이구 이거 성북행 맞다니깐"

상쾌 통쾌 화끈남 김남일

월드컴 프랑스와 평가전 이후 김남일이 철저히 마크하던 지단이 부상당하자 지가들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하냐? 지단이 다쳤는데, 지단 연봉이 얼마인 줄 알아?

그러자 김남일 한 마디,

'제 연봉에서 까라 그래요.'

김남일 선수에게 축구 선수가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냐고 기자가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은

"조폭이요"

월드컴 히딩크 유머 B&D 코리아 기획중에서

IP : 211.230.xxx.2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88 코리앤더와 실란트로.. 같은건가요? 3 ,,, 2013/07/24 5,131
    279587 황태해장국 맛있게 끓이고 싶어요. 10 ... 2013/07/24 1,735
    279586 34평살다가 18평으로 이사가셨던 분 17 .. 2013/07/24 10,629
    279585 서울(서초)에서 한달정도 머무를수있는 오피스텔이나원룸 추천좀해주.. 1 .. 2013/07/24 1,445
    279584 막장드라마에 꼭 3 제이씨크릿 2013/07/24 1,078
    279583 매선침시술문의ᆞᆢᆞ 2 angel 2013/07/24 1,370
    279582 샌드위치 햄 가격 좋은건 뭘까요? 2 하하 2013/07/24 1,164
    279581 아이허브 오브리 밸런싱 샴푸 쓰시는분? 1 샴푸 2013/07/24 1,964
    279580 정상회담 대화록 어디 있는지 알거같아요ㅋㅋ 21 알거같다 2013/07/24 3,791
    279579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지방여행자 2013/07/24 3,421
    279578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2013/07/24 1,914
    279577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jc6148.. 2013/07/24 3,067
    279576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어쩌란말이냐.. 2013/07/24 11,236
    279575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ㅇㅇㅇ 2013/07/24 2,385
    279574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2,894
    279573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362
    279572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92
    279571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520
    279570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61
    279569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743
    279568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250
    279567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으으 2013/07/24 2,158
    279566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샬랄라 2013/07/24 3,182
    279565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2013/07/24 3,754
    279564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제주도 2013/07/24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