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남아 성적행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3-03-28 20:25:14
7살 아들이 이제 성에 눈을 떴는지 음경을 방바닥에 비비고 있어요
음경이 간질간질하면서 기분이 좋대요
그런 행동을 한지는 보름정도 됐고 처음엔
뭐하는건지 몰랐는데 오늘 보니 음경이 커져있어 알았어요
일단 우리 아들 다 컸네 칭찬해주고
근데 그건 자주하면 안 좋아 했더니 좀 더하더니 엄마말 들어야겠다
하면서 지금은 일어나서 놀고 있는데
이거 참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 까요
IP : 110.12.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담
    '13.3.28 8:28 PM (182.211.xxx.42)

    성에 눈 뜬게 아니라 심심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아이랑 많이 놀아주시면 그런 습관 싹 없어질거예요..

  • 2. 플럼스카페
    '13.3.28 8:29 PM (110.70.xxx.162)

    ^^;
    그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몸이 보인 본능에 따른거 같아요.
    저도 막내가 7살이라 남같지 않아서^^;

  • 3. 놀라서
    '13.3.28 8:32 PM (39.118.xxx.142)

    야단치거나 창피주지 않은거 잘하신거에요..침착하게 대처하신거구요.
    아이 성장과정에서 한번씩 있는일인데 잘 놀아주고 관심을 분산시켜주면 없어져요.

  • 4. 봄봄
    '13.3.28 9:20 PM (222.118.xxx.77)

    아이가 심심할 틈을 안주시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걱정마세요^^

  • 5. 아이들
    '13.3.28 10:01 PM (125.186.xxx.25)

    그런애들의 특징은
    심심해서래요
    심심할틈 안주고 충분히놀아주고
    바깥활동 시켜주면
    해소시킬수있대요

  • 6. ..
    '13.3.28 11:51 PM (1.231.xxx.207)

    태권도, 수영이나 축구등의 운동을 시키시는 것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416 결혼하신분들 남편한테 막말들으면 구남친 떠오르시나요? 21 yuyu 2013/07/22 4,908
278415 영화 러스트 앤 본에 나오는 음악 중... 2 답답해요 2013/07/22 875
278414 고집센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요? 8 줌마여신 2013/07/22 2,944
278413 출고된 지 3일 된 새차 사고시 6 커피조아 2013/07/22 5,860
278412 인견이 좋아요? 텐셀이 좋아요? 2 도깨비팬티 2013/07/22 2,019
278411 강남 휜다리교정비용 어느정도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7/22 4,644
278410 저는 아메리칸드림이있어요 53 미국 2013/07/22 8,804
278409 급)실비보험이 두개면 보상못받게 되나요? 5 골절 2013/07/22 5,272
278408 저 못된 딸인가봐요ㅠ엄마랑 친하게 지내는게 어색해요 5 go 2013/07/22 1,914
278407 그나저나 박근혜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16 oo 2013/07/22 3,540
278406 장터에 베이킹 클래스 9 빵좋아 2013/07/21 2,160
278405 한방으로암을고친다라는 방금엠비씨에서 한거요.. 42 2013/07/21 4,412
278404 연예인중 복부인 같은분은 누가있을까요? 9 복부인 2013/07/21 3,032
278403 동향집 괜찮을까요? 15 ... 2013/07/21 3,175
278402 조기축구 2 와이 2013/07/21 702
278401 책,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2 설산 2013/07/21 1,100
278400 서울로 휴가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겨리소리 2013/07/21 3,770
278399 여배우중 개구쟁이이미지 누구있나요? 20 ^^ 2013/07/21 2,952
278398 기독교를 무속같이 믿는 언니들땜에 속상해요. 4 무속 2013/07/21 1,914
278397 파리에 사는 중고등학교 오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뭐가 좋을까.. 2013/07/21 661
278396 새누리당과 국정원을 구출해준 민주당의 무리수 [유창선 칼럼] .. 2 탱자 2013/07/21 996
278395 76세 친정어머니가 식사를 잘 못하셔요 10 알려주세요 2013/07/21 2,863
278394 결혼의 여신.... 16 하아 2013/07/21 6,363
278393 대괴수 용가리에서 이순재 씨 너무 젊네요 2 ebs 2013/07/21 1,176
278392 고3딸 냥이새끼를 주워왔어요 27 아이고두야 2013/07/21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