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이 이제 성에 눈을 떴는지 음경을 방바닥에 비비고 있어요
음경이 간질간질하면서 기분이 좋대요
그런 행동을 한지는 보름정도 됐고 처음엔
뭐하는건지 몰랐는데 오늘 보니 음경이 커져있어 알았어요
일단 우리 아들 다 컸네 칭찬해주고
근데 그건 자주하면 안 좋아 했더니 좀 더하더니 엄마말 들어야겠다
하면서 지금은 일어나서 놀고 있는데
이거 참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 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남아 성적행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엄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3-03-28 20:25:14
IP : 110.12.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담
'13.3.28 8:28 PM (182.211.xxx.42)성에 눈 뜬게 아니라 심심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아이랑 많이 놀아주시면 그런 습관 싹 없어질거예요..
2. 플럼스카페
'13.3.28 8:29 PM (110.70.xxx.162)^^;
그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몸이 보인 본능에 따른거 같아요.
저도 막내가 7살이라 남같지 않아서^^;3. 놀라서
'13.3.28 8:32 PM (39.118.xxx.142)야단치거나 창피주지 않은거 잘하신거에요..침착하게 대처하신거구요.
아이 성장과정에서 한번씩 있는일인데 잘 놀아주고 관심을 분산시켜주면 없어져요.4. 봄봄
'13.3.28 9:20 PM (222.118.xxx.77)아이가 심심할 틈을 안주시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걱정마세요^^
5. 아이들
'13.3.28 10:01 PM (125.186.xxx.25)그런애들의 특징은
심심해서래요
심심할틈 안주고 충분히놀아주고
바깥활동 시켜주면
해소시킬수있대요6. ..
'13.3.28 11:51 PM (1.231.xxx.207)태권도, 수영이나 축구등의 운동을 시키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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