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텅텅 빈 냉장고 vs 든든한 냉장고

궁금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3-03-28 20:05:55
어떤쪽을 선호하세요?
저는 채운 스탈이지만서도..
냉장고 헐렁하신분이 세상에서 젤루 부러워요..
텅텅 비우고사시는 분들은 노하우가 뭔가요?
저희집 냉장고는 6개월은 먹고살듯해요..
답답합니다~~
IP : 211.105.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을
    '13.3.28 8:11 PM (39.118.xxx.142)

    자주봐요..한꺼번에 1주일치씩..이렇게 안사고..오늘 내일정도..한 2-3일정도 먹을거만 사요.
    반찬을 뭐할지 계획을 세워서 딱 그것만 사고 끝..
    버리는 것도 거의 없고 냉장고는 늘 깨끗해요..장보는게 좀 귀찮아서 그렇지..

  • 2. ㅎㅎ
    '13.3.28 8:11 PM (115.126.xxx.100)

    텅텅 빈 냉장고 선호하구요.
    지금 냉장고 파먹기 일주일째 비워져 가고 있어서 행복해요^^*

    냉장고 문 열었을 때 냉장고 불빛이 환하게 비치면 미소가 절로 나와요..ㅋㅋ
    어둡고 껌껌하면 스트레스 받구요;;

  • 3. 전..
    '13.3.28 8:26 PM (111.168.xxx.120)

    냉장고 옆에 칠판에 현재의 식재료들 대충 적어놓고 저거로 뭐 만들지 대충 적고,,
    사야할 것 체크 해놓고 담번 장볼땐 부족한것만 사와서 정리해요..

    원래 손도 작고, 여기 사정상 뭘 많이 못 사 놓는 데, 얼마전에 한번 코슷코 갔다가 쟁여놓게 되면서 유통기한 넘길까봐 넘 불안해서 그뒤로는 메모해두고 재고 관리해요..ㅎ

  • 4. 꾸지뽕나무
    '13.3.28 9:44 PM (39.7.xxx.217)

    전 냉장고가 쫌만 차면 스트레스받아요...;;;;;
    냉장고도 오래된 가장 작은사이즈 양문...
    김냉도 없고요

    냉장고가 자취대학생보다 더하게 비어있어야 장봐요. 그것도 적게...
    5식구 하루 두끼 꼬박 먹어도요^^
    냉장고 냉동고 털어먹기매일해요~~
    밑반찬 만들어두지도 않아요. 밑반찬이나 같은반찬 3번째 올리면 손을 안대서요ㅜㅜ
    없으면 없는대로 잘? 해먹고.
    냉장고 헐렁헐렁할때가 기분이 제일 좋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27 다시 염색할때.. 2 머리 2013/04/10 825
239826 혹시 올해 결혼20주년 되시는 분들~! 18 20년 2013/04/10 2,297
239825 근데... 보수파들은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가요? 6 전쟁혹은평화.. 2013/04/10 691
239824 (급)초2 남아들이 좋아하는건? 5 생일선물 2013/04/10 791
239823 통돌이 세탁기 수거 비용이 얼마나 들가요? 5 2013/04/10 3,876
239822 일요일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여태 연락이 없네요. 8 고민녀 2013/04/10 2,095
239821 왼쪽 눈의 눈썹 윗쪽이 땡기는거 같기도 하고.. 이상해요. 2013/04/10 517
239820 저녁 6시 반 퇴근 시간 차 많이 막힐까요...?ㅜㅜ 2 정말정말 2013/04/10 637
239819 이미 납부한 건강보험료 환급 받을 수 있을까요? 4 건강보험 2013/04/10 1,611
239818 좁은 싱크대를 일반 싱크대로 교체하려고하는데요.. 5 싱크대교체 2013/04/10 1,037
239817 전쟁은없다? 전쟁과평화 2013/04/10 785
239816 체한게 6개월 넘게 가기도 하나요? 7 체한게 오래.. 2013/04/10 1,511
239815 은성밀대에 맞는 부직포 어디서 살까요? 1 .. 2013/04/10 697
239814 아이허브에 이 커피 어떤가요? 커피 2013/04/10 619
239813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중이신분들 한국 들어오시면 의료보험 어떻.. 2 해외거주민 2013/04/10 8,257
239812 미래가 불안해서 결혼하신분 계세요? 18 ,,,, 2013/04/10 4,616
239811 이경재, 상임위 관련 통신업체서 고액 후원금 세우실 2013/04/10 556
239810 전쟁이라도 났으면 좋겠다는 사람 이해합니다 20 전쟁 2013/04/10 2,630
239809 전주인문학책모임 후기입니다 1 봄날에 2013/04/10 909
239808 교실에 cc-tv장착하는 거 교사들이 반대한다고 하는 글에 교사.. 13 밑에 2013/04/10 1,726
239807 이 와중에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5 바람이분다 2013/04/10 1,209
239806 이와중에 증시는상승? 15 증시 2013/04/10 2,221
239805 전세잔금질권설정 전세 2013/04/10 627
239804 양평에서 놀기 1 양평 2013/04/10 694
239803 진피 끓인 물이 원래 이렇게 한약냄새인가요? 2 이와중에.... 2013/04/10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