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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부분 틀니했어요.

할머니 다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13-03-28 19:25:16

저 오늘 잘 보이지 않는 부분,부분 틀니했어요.

잇몸이 너무 약하고 돈도 넉넉치않아서 샘과 상의한후에요.

그래도 폭삭 늙은 할머니가 된것같아서 슬퍼요.

나이가 적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틀니라니.

앞에는 뼈를 심어서 임플란트 여섯대 했고요.

입에 묵직하니 틀니를 지탱해주는 철재가 들어거있고

기분이 왜이케 묘하고 울적한가요?

당도 좀 있어서 심는 걸 다하지 못했다는 말이 맞아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IP : 211.199.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8세
    '13.3.28 7:32 PM (175.120.xxx.249)

    충분히 슬프게 들린다
    남의 일이지만....

  • 2. 할머니 다
    '13.3.28 7:34 PM (211.199.xxx.14)

    57세요.

  • 3. 원글
    '13.3.28 7:40 PM (211.199.xxx.14)

    저보다 16년 빨리 틀니하신 점 두 개님 힘내세요.
    위로 진심으로 드려요.
    우리는 동지의식 충분히 느끼는거죠?

  • 4. ,,
    '13.3.28 9:03 PM (110.70.xxx.233)

    삼십대에 의도적인 상해로 위 치아 앞니까지 모두 잃은( 그런거나마찬가지)사람도 있어요
    땅값비싼곳 교정전문체인치,과 가 지 마세요
    그냥 무조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치과에서 교정하세요 절대 멀리가지마시고 자기잘못인정할만한 인성갖춘 의사에게가세요 교정은 의사의 인성이 가장중요해요 살아있는 불지옥피하시려면 교정의사중에 괴물이 있어요

  • 5. ...
    '13.3.28 11:10 PM (14.46.xxx.201)

    그런 인성 있는치과의사 찾기 어려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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