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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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1996년인 영국 하이틴 드라마인데 첨엔 좀 지루한가 싶다가도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오아시스 노래도 나오고 애들도 넘 착하고 여주인공이 타 드라마처럼 샤방하고 예쁘지는 않아요.

남주랑 의사샘 외모가 훈훈하네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는 드라마에요.

[^^]

전 여주인공 눈 보면 김민정 생각나던데.. 핀하고 여주인공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
그 여주인공 키가 180이라는데 왠지 살빼고 활동할 것 같아요. ㅜㅜ

[핀이 좋아요]

근데 영국드라마는 가끔 좀 더러운 장면도 확 보여줘서 ㅋㅋ 스킨스도 그렇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요 이상하게 두번보고 싶진 않아서 지우긴 했지만요
여자주인공 살빼면 예쁠듯..

[저두]

봤지요. 하도 여기저기 게시판에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이길래
1회만 봤다가 이틀동안 전 편 다 본 것 같아요.
영국판 응답하라1997 ^^

[행복한생각]

저도 우연히 봤는데 확 꼽히더라고요 영드만의 특징

올해2 나온다고하니 기다려요 근데 저도 하드저장용은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