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 1학년인데 무슨 선플달기를 시키는지..ㅠㅠ
네이버나 포털들 보면 전부 자극적인 기사들 성폭행 페륜 연예인 신변잡기
이런것들 뿐인데.. 무슨 선플을 달으라고 학교에닥 압력을 넣는지
학교에서도 선플달기에 혈안들이 되서 선플달기 순위정하고..
학교 홈피나 뭐 아이들 교육자료야 인터넷 때문에 얼마나 좋은세상이에요
그런데 포탈들 들어가서 거기에 선플달라고..
기사들중에 선플달만한거 얼마나 된다고..
솔직히 중학생정도 되면 막을수 없으니깐 인터넷도 하고 댓글도 달지만
어린아이들 일찍부터 인터넷 접하면 뭐가 좋다고..
그때 박상원이 잡스가(스마트폰 개발) 인류의 재앙을 가져왔다고 했잖아요
저도 조금은 이해가 가요..
그래도 우리세대는 아날로그적 감성도 있으면서 디지털화 됐지만
지금 천지도 모르고 순진한 이 아이들 벌써부터 이런 인터넷세계로( 자정능력 있어서 정화 되면 좋겠지만)
빠져들게 하고싶지 않아요..ㅠㅠ
스마트폰 거부 서명 이런것도 받던데.. 어차피 안 막아질것 같아요..ㅠㅠ
갑자기 선플달기 이런운동 시키는 학교도 너무 짜증나서 욱해서 한마디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