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2 여아예요
어제 선생님상담을 했는데
1학년때와 마찬가지로 자주 운다고..
어릴때부터 칭찬을 못해줘서그런지
7세까진 털털하고 남자같은성격이었는데..
제가 너무 무신경했나봐요
동생이 장애가 있고 직장맘이긴 하지만..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요
어떻게 해줄까 ..어떻게 해줘야하나..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단 하루에 몇분이라도 둘이서 이야기하는시간을갖고
공부도 봐주고 선생님말씀대로
무언가 시작하려할때 겁이 나서 답답해서 우는경우가많으니
힘든거없는지 도와주고 함께 해야될거같아요
* 자신감을 키워주고 이해력을 좋게 해주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사소한걸로 우는 경우)).호박죽이 나와서..친구실수로 옷에 국물이 묻어서..
병원놀이하는데 친구가 이거저거하지말라고 강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