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양념병 사시는데, 사실 소금 설탕 이외에 양념병이 굳이 필요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소금 설탕도 양념병 안 써요. 소금은 조그만한 통에 담겨있는 걸 사서 쓰고,
설탕도 요새는 지퍼백으로 여닫게 되어있어서 그냥 그 채로 씁니다.
물론 대량으로 쓰시는 분들은 양념병 필요하겠지요.
간장이나 기름은 그냥 그 원래 통대로 쓰는데, 다른 병에 옮겨서 쓰시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많이들 양념병 사시는데, 사실 소금 설탕 이외에 양념병이 굳이 필요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소금 설탕도 양념병 안 써요. 소금은 조그만한 통에 담겨있는 걸 사서 쓰고,
설탕도 요새는 지퍼백으로 여닫게 되어있어서 그냥 그 채로 씁니다.
물론 대량으로 쓰시는 분들은 양념병 필요하겠지요.
간장이나 기름은 그냥 그 원래 통대로 쓰는데, 다른 병에 옮겨서 쓰시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귀여운도로시/ 왜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양념병에 덜으나 그냥 쓰나 동작이 똑같아요. -_-
액체종류의 양념을 살때 작은걸로 삽니다.
병차제로 두고 사용해요.
국간장은 작은 생수병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어머님표 소주병에..
소금,고추가루만 따로 담습니다.
저두 양념병따로없어요
소금이나깨 고추가루등은 그냥 조그마한 락앤락통에 담아놓고 사용해요
설탕 소금 진간장 같은건 저도 원글님처럼 쓰는데 어머님이 보내주신 국간장, 매실액, 그리고 제가 만들어쓰는 맛간장 등등은 사서 쓰는게 아니라 병이 없으니 사용하기 편한 양념병에 덜어서 써요 ^^
집에 있는 남아도는 병에..옮겨요..
특히 플라스틱에 담아있는 간장 등등...
모두 병종류로..
저도 설탕,소금빼고 따로 쓴적 없어요 ㅎㅎ
완벽 살균이 안되니 절대 통을 바꾸지 않아요.
병에든건 그냥 쓰고요.
봉투에든건 똑같이 생긴병 많이 사두고 옮겨요.다쓰고 리필~
정리도 잘되고 보기도 좋아서요.ㅋ
저도 대량으로 구입하는 소금,설탕,고춧가루만 따로 담고 나머진 그냥 써요.. 댓글중 저랑 똑같은 분 계시네요 ㅎㅎ
쓰거나 그렇게 쓰기 불편한건 토마토소스 먹고 남은것 등에 덜어 놓고 쓰지 양념통을 따로 사지 않아요. 인간의 조건보면서 역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쓰레기 재활용 하는거잖아요. 통일되어 보일려고 샴푸,린스,바디샴푸 이런거 따로 통 사서 덜어 쓰는 사람들 있던데 다 쓰레기를 만드는 행위같아요. 통일되어 보이지 않으면 어때요?
전 잼병이나 우유 유리병 등에에깨, 매실액, 멸치액젓 넣어서 써요. 촌스럽게 흰 뚜껑에 커다랗게 양념 이름 써서요. 급하게 조리하다 헷갈릴까봐요. 소금, 후추는 교세라 갈리는 통에 넣어 쓰고요. 고추가루는 조그만 수저가 넣어진 플라스틱병에, 천일염은 도자기그릇에, 간장, 식초, 기름병은 따로 없고 그대로 쓰다 주로 플라스틱이니 버리고요. 요샌 양념통을 씽크대에 넣어놓고 쓰니 세트로 맞출 필요없더라구요. 긴 둥근 잼병이 제일 좋아요. 모아두었다, 멸치나 북어가루, 천연다시다 같은 거 넣고 쓰고, 설거지하면 냄새도 안배고 다시 깨끗히 쓸 수 있고, 저도 세트로 예쁜 양념통도 써보고 했는데 투명한 유리병이 젤 실용적이더라구요.
10년도 더 전에 결혼할때 누군가 준 (커피,설탕,크림)넣는 용도의 세트에 소금, 설탕 덜어서 써요.
간장,참기름, 후추, 통깨는 구입한 그대로 사용,
고춧가루는 플라스틱밀폐용기에 넣어 냉장실,
된장,고추장은 큰 통에 있는 걸 사서 잼병이나 유자차병 같은 곳에 나눠넣어 냉장실에 뒀어요.
요즘 웬만한 용기들이 다 예쁘고 편하게 나와서요
그상태로 씁니다
대신 제각각이니 보기엔 안예쁘죠 뭐 보이는더 두는거아니니깐요
한때 진간장, 국간장, 참기름, 들기름, 맛술 이런것들 병에 덜어서 썼었는데요.
완벽하게 밀폐되는 양념병 찾기도 힘들고 깨끗이 쓴다고 써도 어느샌가 줄줄 새서 지저분하고...
그래서 그냥 다 버리고 원래 들어있던, 사온 그대로 놓고 써요. 전 이게 가장 편하네요.
물론 왈칵할까봐 조심스러운건 사실이구요.
소금, 설탕, 고춧가루, 깨만 밀폐되는 통에 덜어놓고 써요.
한때 이쁜이들은 다 모아보고 사보고 ..쓸데없는 짓 꽤나 했는데요..
지금은 액체류는 하리오병과 소주병 씁니다. 하리오병은 좀 뽀대가 나서 좋구요..
소주병이나 청하병이 최고네요.
안 흘리고 세척 필요없이 바꿔주면 되고..좀 없어보이긴 하지만 위생이나 편리함에서는 최고네요.
물론 뚜껑은 좀 이쁜걸로 통일시켜주고요.
소주병에 이쁜 뚜껑은 뭐 쓰세용~~~
유리병 홈플 가서 사서 담아 놓고 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8278 | 해외여행의 고수분께 3 | 짐부치기 | 2013/05/06 | 1,282 |
248277 | 연금보험?연금저축?연금펀드? 소득공제 관련 질문드려요. 2 | 재테크잘하자.. | 2013/05/06 | 1,349 |
248276 | 지하철입구로 나오면 바로 아파트 대단지인 곳 동네좀 알려주세요.. 46 | 서울이나 경.. | 2013/05/06 | 4,457 |
248275 | 롯데호텔, 도넘은 인턴 부려먹기 ‘갑의 횡포’ 2 | 샬랄라 | 2013/05/06 | 1,495 |
248274 |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만행은 알고보니 그 역사가 참 길었군요. 6 | 세우실 | 2013/05/06 | 1,249 |
248273 | 옥소리는 왜 또 불쌍하데요?? 34 | ㅇㅇㅇ | 2013/05/06 | 20,169 |
248272 | 뇌출혈과 간병인보험. . .. 2 | 흠~~~~ | 2013/05/06 | 1,386 |
248271 | 칠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 칠순문의드려.. | 2013/05/06 | 1,607 |
248270 | 중학수학 선행 학원에 보내야 할까요? 9 | rubyzz.. | 2013/05/06 | 3,886 |
248269 | 독서습관 잡아주려면 거실로 책을 다 빼놔야할까요? 9 | 습관 | 2013/05/06 | 1,538 |
248268 | 무쌈말이 소스 알려주세요. | 나의살던 | 2013/05/06 | 505 |
248267 | CJ큰일 났네요 변모가 불매운동한다고 ㅋㅋㅋㅋ 10 | 무명씨 | 2013/05/06 | 2,794 |
248266 | 양재역-매헌-판교역에서 차로 사람 픽업하기 좋은 곳? 2 | ... | 2013/05/06 | 1,326 |
248265 | 서평 쓰기가 어렵습니다. 5 | ... | 2013/05/06 | 728 |
248264 | 분홍 쏘세지의 맛!! 9 | 맛있구나 | 2013/05/06 | 1,826 |
248263 | 매일우유 중 고소한 맛 나는거 이름좀 알려주세요 21 | 우유 | 2013/05/06 | 2,040 |
248262 | 삐용이(고양이) 땜에 미치겠어요.ㅋㅋㅋ 6 | 삐용엄마 | 2013/05/06 | 1,191 |
248261 | 제왕절개로 아이 낳을때 9 | 광화문 | 2013/05/06 | 1,470 |
248260 | 기업체 한국어강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 아르바이트 | 2013/05/06 | 1,362 |
248259 | 궁극의 떡볶이 요리법 알려주세요g 6 | 꼭이요 | 2013/05/06 | 1,738 |
248258 | 강남이나 반포,잠실 살던 친구들은 18 | .. | 2013/05/06 | 6,406 |
248257 |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친 말을 많이 쓰나요? 3 | shffof.. | 2013/05/06 | 544 |
248256 | 지금 집에서 추우신분? 13 | 어머어머 | 2013/05/06 | 2,003 |
248255 | 글내립니다.~ 11 | 이럴땐 어떻.. | 2013/05/06 | 1,601 |
248254 |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사고는 0%입니다? 7 | ... | 2013/05/06 | 5,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