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딸에게 피임법 알려줘야할까요? 팔뚝에 삽입하는 피임기구도 있다던데...
요즘대학가문화가 우리때와 사뭇다르기도 해서~
여대생딸에게 피임법 알려줘야할까요? 팔뚝에 삽입하는 피임기구도 있다던데...
요즘대학가문화가 우리때와 사뭇다르기도 해서~
알려줘...도....좋지만요
대학생들쯤 되면 자기들끼리도 피임에 대해서 왠만큼 알긴해요~~~
문제는 남자쪽이 잘 따라주느냐의 문제죠~~~
그런 여성호르몬 자체가 여자 몸에 너무 안좋아서요.
콘돔이 가장 여성몸에 해롭지 않은 피임방법 이랍니다.
가장 좋은 피임방법이자 자기관리방법은 금욕이랍니다.
전 대학시절에 남자 선배들, 동기들이 자기 여친이랑 잤던 얘기 사방에 떠들고 다니는 걸 들은 적 있어요.
정말 충격이었고 알아서 조심하게 되던걸요. 따님한테도 그 부분을 주지시키는 게 제일 좋을 거예요.
혼전순결 문제 보다도 자기관리의 차원에서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남자들 보면 굉장히 무책임한 사람들 많아요. 둘이 자고 다닌다는 거 남자가 소문내서 사람들은 다 아는데
당사자인 여자만 모르고 있더라구요. 사람들 뒤에서는 그런거 알고 뒷담화 장난 아니었구요. 세상 참 좁아요.
그런거 주입해주는거가 일종의 방종을 조장할수도 있어요
남자들도 여자 쉽게 보구요,임신공포가 사실 성적방종을 막는데도 한몫합니다
그정도 배려도 안해주는 남자랑 혼전에 관계할 필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