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의류는 어때요?

궁금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3-03-28 16:01:17

요즘 봄이라 그런지 가볍게 입을 롱티나 스키니진이나

셔츠나  그런 것들이 잘 방송 되더라고요.

트렌치코트도 그렇고요.

 

사실 옷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일반 의류 사이트도

티 하나에 몇만원씩 하고 그렇던데

 

홈쇼핑에서 티도 몇개씩

혹은 셔츠 몇개씩

이렇게 저렴하게 나올때 괜찮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모델이나 진행자가 입은 것도 괜찮아 보이고...

 

 

IP : 58.7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 옷 좋아하는 사람
    '13.3.28 4:20 PM (175.120.xxx.249)

    옷이 많이 필요하신 분이면
    이용한다면 항상 유행은 반영하는 의류니까 크게 실패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소재는 만족하기 어려워요
    반품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이용하셔도 되겠으나
    귀찮아서 그냥 두다보면 처치 곤란한 옷만 쌓여요

    인터넷에서 백화점 행사하는 제품(이월 특가 등)도 쉽게 구매 가능하니
    주로 이용하니 그나마 몇해 지나도 야무지게 입어지네요

  • 2. 홈쇼핑 애호가
    '13.3.28 4:25 PM (220.90.xxx.179)

    첫방송에 사지마시구요ᆞ
    인터넷 사이트들어가심 며칠후에 방송보고 산 사람들 상품평 있으니 그거 참고하셔서 사심 실수적어요ᆞ
    인터넷으로 주문하심 할인도 많구요~
    좋은옷도 많구 별로인 옷도 많으니 잘골라사세요
    그리구 받으셔서 맘에 안들면 바로 반품하시는 게 좋아요ᆞ
    반품 잘되는것도 장점이구요ᆢ
    전 백화점 이용하다 넘 비싸져서 씨제이 자체상품이나
    백화점 이월상품 이용하는데 가격대비 좋아요
    다들 잘샀다고 어디냐고 물어요ᆞ

  • 3. 파사현정
    '13.3.28 4:40 PM (203.251.xxx.119)

    비추입니다.
    일단 옷은 입어보고 사야해요.
    홈쇼핑으로 산 옷 다 실패했음.

  • 4. ...
    '13.3.28 4:48 PM (211.40.xxx.122)

    전 딱 2번 샀는데, 둘다 대만족입니다.하나는 겨울용 바지였고, 뱅뱅인듯. 하나는 이번에 산 트위드자켓 같은건데, 막 입기도 좋고, 품질도 괜찮았어요.

  • 5. 저는
    '13.3.28 4:59 PM (203.142.xxx.231)

    몇만원에 몇개씩 주는건 별로였고(몇개중에 반은 진짜 허접해요)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 단품(요즘에 홈쇼핑에 누구 이름내고 하는것들요. 디자이너. 누구누구..) 이런것들은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 6. ..
    '13.3.28 5:09 PM (61.83.xxx.26)

    홈쇼핑의 장점 하나, 여러 후기들을 접한후 살수있다
    장점 둘, 반품이 편하다..


    후기들 살펴보시고 한번 구매해보세요.. 반품도 바로 해주더군요~

  • 7. TT
    '13.3.28 5:10 PM (175.199.xxx.61)

    저 세번 사서 세번다 반품요. 원단이 안습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50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031
247149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399
247148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789
247147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217
247146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192
247145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638
247144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337
247143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045
247142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224
247141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583
247140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716
247139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784
247138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1,908
247137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009
247136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455
247135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4,962
247134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213
247133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056
247132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567
24713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995
247130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113
247129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341
247128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041
247127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999
247126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