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넘어갈때 많이들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벌써 2년차인데도 몸 이곳저곳이 아프네요.
원래 양쪽 어깨가 늘 뻐근하고 아프긴 했는데요.
얼마전부터 오른쪽 팔뚝(어깨에서 발꿈치 사이)이 너무 아파요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견뎠는데 한달이 다 돼 가네요.
팔에 힘을 주거나 세수할때 뒷목에 손을 돌릴수가 없구요.
심지어 안전벨트 맬때도 아픈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정형외과 나신경외과를 가야하는지 아니면 한의원이 나은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