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 식생활중 꾸준히 실천하시는것 있으신지...

건강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3-03-28 15:33:07

삼십대 중반인데 식구가 남편이랑 둘이라 이제껏 끼니는 간단히 먹거나

외식 많이 하는 편이였어요...

기분탓일까.. 요즘 부쩍 기력도 딸리고 (저보다 선배님들께는 죄송하지만;;)

흰머리도 나고 피부푸석거리고 몸도 무겁고 참.. 총체적 난국 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

계절탓도 있는것 같구요

요즘 시작해 본건  오전에 양배추+사과+요구르트 갈아서 한잔씩 해요

낮동안 녹차 두세잔 마시고 평일 저녁밥은 집밥으로꼭.. 현미밥에 단백질 채소위주로 먹고

주말은 아직도 외식이네요 주로 쌀국수,충무깁밥 좋아해서 외식도 편식이예요 ㅋㅋ

홍상은 먹다 안먹다 꾸준하질 않고 (떨어지면 또 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ㅋㅋ)

운동도 기본중에 기본이겠지만

그래도 식생활중 어떤거 실천하시나요? 참고하고 싶어요

IP : 125.133.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8 3:43 PM (122.35.xxx.66)

    식생활은 자연식으로 (현미 채식, 과일, 건강한 육류) 일상에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3백을 경계하세요. 김밥, 칼국수 칼로리 엄청 높은 것 아시지요?
    영양보조 식품은 그저 보조일 뿐입니다. 홍삼 안먹어도 되요.
    건강주스 안마셔도 됩니다.

    그리고 운동하세요. 시간 날 때 마다 남편분과 함께 걸으세요.

    아주 평벙한 것들, 매우 일상적인 것들을 매일 실천하고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 2. 007
    '13.3.28 3:52 PM (210.107.xxx.92)

    출퇴근 걷기 7년째 하고있구요
    바나나는 하루에 한개이상 ㅋㅋ 전 변비에 바나나만한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물 많이 먹기

  • 3.
    '13.3.28 4:11 PM (58.226.xxx.26)

    햇빛 많이 보려고 노력해요.
    기미 주근꺠 생기고 노화의 원흉이라고 다들 기피하는데..
    햇빛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콩이나 토마토 종류 자주 먹구..
    인스턴트 왠만하면 안먹으려고 하네요

    외식은 거의 안하는 편이에요 가끔 하는 편이고
    특별히 챙겨 먹는 약 같은건 없어요.

    그리고 수시로 틈 날때 스트레칭 해요..
    벨리댄슬 5개월 배웠는데요.. 그것도 저녁이나 이럴때 한번씩 쳐주고..
    그때 배웠던 웨이브 동작이나 이런거 티비 볼때 끊임없이 하네요

  • 4.
    '13.3.28 4:39 PM (61.38.xxx.115)

    하루에 아몬드 10개씩, 들깨나 검은콩 꼭 먹기.
    세끼 꼬박꼬박 소식으로 먹고,
    식후엔 물 안마시고 두시간 후부터 공복시에 많이 마시는데 이게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참 좋은거 같아요.
    걷기 운동 일주일에 4~5번, 필라테스 3번.
    사람들이 다 놀래는데, 20살 이후로 여태(제 나이 40) 감기 안걸렸어요. 소식하고, 물 많이 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제때 잘자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 5. ..
    '13.3.28 4:51 PM (125.133.xxx.106)

    습관과 부지런함이 관건이네요!!
    실천은 힘들지만 건강을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싶어요
    아프면 나만 손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91 초4 수학문제 좀 알려주세요.. 8 .. 2013/05/08 1,075
248890 외국인 회원가입 문제해결방법 2 piano 2013/05/08 394
248889 새내기대학생아들 양쪽뺨여드름자국 피부과추천부탁요 3 가을해바라기.. 2013/05/08 815
248888 오리엉댕이...다 모이세요~ 5 엉덩이크신분.. 2013/05/08 1,029
248887 남자들은 원래 흰머리 염색 안하나요? 6 염색 2013/05/08 2,241
248886 동요 '들로 산으로'의 독일 민요 혹은 동요의 원곡 질문 syd 2013/05/08 533
248885 직장생활 잠시 쉬고싶어요 8 출근길 발이.. 2013/05/08 1,513
248884 어제 올렸었는데... 속시원하게 답을 얻지 못해 다시 한번 올려.. 10 못난 엄마 2013/05/08 1,844
248883 ‘성접대 동영상’ 3개 주인공은 모두 김학의 8 참맛 2013/05/08 3,008
248882 아기 낳고 살 많이 빠진 분 계신가요? 13 산모 2013/05/08 2,694
248881 조용필 노래 들을수록 좋은것 같아요 2 알리슨 2013/05/08 551
248880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5/08 260
248879 나인>> 향이 두개 남아있어요!!!!! 4 에버우드 2013/05/08 2,511
248878 정말 원수처럼 절연한 사람이 있는데요. 4 ... 2013/05/08 2,655
248877 남편이 미혼 여직원과 카톡 9 남편이 직장.. 2013/05/08 4,298
248876 남편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좋은 정신과의사나 테라피스트 추.. 5 do 2013/05/08 2,492
248875 압력솥 휘슬러? 풍년? 7 고민 2013/05/08 2,409
248874 외대영어경시..궁금합니다! 5 초보맘 2013/05/08 1,424
248873 고3, 생리불순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엄마 2013/05/08 1,698
248872 1년전 계획했던 외국여행을 가야할까요?아님 말아야할까요? 35 ㅠㅠ 2013/05/08 3,487
248871 어린이집에서 .... 3 어찌해요 2013/05/08 751
248870 10개월된 아기데리고 3시간정도 고속버스타도 될까요? 8 ^^ 2013/05/08 3,928
248869 신데렐라 스토리에 결혼 생활 얘기가 없을까? 4 리나인버스 2013/05/08 1,838
248868 중세유럽인들 진짜 쇼킹하더군요. 46 정신병자들 2013/05/08 16,772
248867 어제 나에게 준 생일선물 6 다크 2013/05/08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