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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나 시댁이 못살아서 스트레스인 분 있으세요?

그럴수도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3-03-28 14:59:53

누가 그러는데 이건 본인 하기나름이랍니다.

아무리 죽는 소리해도 나올거 없다고 판단되면 더이상 그런소리 안하고 잠잠해진다고.

내가 신경꺼도 다들 어떻게든 살기는 산다고...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없으면 없는대로 어떻게든 살겠죠.

 

돈달라고할때는 마치 그돈 없으면 죽을듯이 얘기하지만

안줘도 다 죽지않고 나름대로 사는데 왜 글케 스트레스 받느냐고 속편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일리는 있어요.

글타고 그돈없어서 자살했다는 소린 별로 못듣잖아요.

 

이게 바로 지먹을거 지가 타고난다는 말인지...

 

 

 

IP : 115.136.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ㅇ
    '13.3.28 3:16 PM (58.226.xxx.26)

    친정은 괜찮구요..

    시댁이요.. 생활비 드리고 있어요 시모..
    대책 없어요 아무 대책도 그 분은 그런데도 너무 잘나셔서
    막말에 시어머니 노릇은 얼마나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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