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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 ! 기분이 좀 안좋네요

별이별이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3-03-28 14:50:54

   시댁 관련 일입니다

    시댁과 금전관계이지요

    옛날에 큰집에 이천 빌려주고 오백받고 아직도 천오백 남아 있고 가족마다 금전관계 얽혀 있고 해서 시댁과는

     돈 거래 안하고 싶은데

     한달 보름전에 세째 시숙이 천오백만 빌려 달라고 울 신랑 한테 전화 와서

   해주고픈 생각이 없었지만  이자 준다고 한달 반만 쓴다고 해서 마지못해 빌려 주었어요

    글구 오늘 점심 먹으면서 세째시숙 전화와서 이자 삼십만원 준다고 하는걸 울 신랑이 이자는

   안주어도 된다고 했답니다

    지금 돈 들어 왔는데 천오백만 딱 들어 왔네요

   사람 간보는것도 아니고 은행 이율이라도 해서 부쳐야 기본 아닌가요

   원금 제날짜 준거라도 감사해야

  하는거 알지만 그냥 마음이 불편합니다 으이 싫어 시댁사람들

   제가 너무 못 되었지요

    

IP : 112.171.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8 2:52 PM (112.158.xxx.101)

    신랑분이 안줘도 된다고 해서 그랬나 ㅠ
    사람맘이 다 그렇죠~~~~^^

  • 2. ㅇㅇ
    '13.3.28 2:52 PM (67.183.xxx.70)

    받은게 어디예요

  • 3. -_-
    '13.3.28 2:53 PM (211.179.xxx.245)

    남편을 잡으세요 왜 거절했냐고

  • 4. 가을맘
    '13.3.28 3:00 PM (14.46.xxx.2)

    받은게 어디예요2222
    3년째 1000만원 못 받고 이자 한푼 업ㅅ고 얼굴도 안 비추는 형제도 있는데요....ㅠㅠ

  • 5. ㅇㅇ
    '13.3.28 3:02 PM (203.152.xxx.172)

    한달이면 그냥 다행이라고 치고 마세요..

  • 6. 상디투혼
    '13.3.28 3:04 PM (221.148.xxx.180)

    네, 전에 쌓인게 있었어서 그렇지
    한달 잘 쓰고 고맙다 소리만 해도
    친척 끼리는 다행이지요~
    그런데...언젠가 한두번 더 못받 거나 맘상하는 일 생길까봐
    친척끼리 금전거래는 안하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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