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신 집사님(연세도 좀 있으시고 정말 열열한 신자세요)이 교회 다니는 최종 목표는 영생이다...구원받아서 영생을 얻는게 가장 큰 목표다..그외 지금 사는데 맘편하고 잘 되게 해달라는건 그냥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거다 ..뭐 그런식으로 얘길하셨는데요.
제가 생각하는건 하나님 뜻대로 실천하다 보면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말 교회다니는 가장 큰 목표가 영생인가요?
전 아직 젊어 그런지 영생 그런게 멀게만 느껴지는게 영생을 목표로 교회에 다닌다는 생각은 안해본지라..집사님 말이 맞다면 다시금 고민을 해봐야할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