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엄마들께선 아이들이 아플때(입원해야할때)어떻게 하시나요?

사과나무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3-03-28 13:12:12
5살둘째가 폐렴이 와서 어쩌면 입원해야할 상황이 올거같아요..
입원시키라는걸 제가 출근 해야 해서 우선 먹는 약으로 3~4일 지켜보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시엔 입원준비를 해오라고 하네요 ㅠ ㅠ
남편은 지방출장가서 2주 뒤에 올거고 양가 어른들도 모두 먼 지역에 사세요...
학원 강사라 회사처럼 연차도 쓸수없구요...
얼마전엔 자궁내막증으로 하혈이 심해서 소파수술 받고1~2시간 쉬고 바로 출근해서 수업했습니다....
그렇다고 5살 아이한테 아픈거 참으라고 할수도 없고....ㅜㅜ

유아들도 간병인 쓸수가 있나요?
정말 전업맘이 엄청 부러운 심정입니다 ....

IP : 116.124.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8 1:15 PM (1.227.xxx.209)

    저도 곧 복직이라 알아보고 있는데, 아플 때 아이돌보미를 쓰려구요. 당일 신청은 안 된다 하구요.
    입원이니 간병인 쓰셔야 할 듯 해요.ㅜㅜ

  • 2. 놀부
    '13.3.28 1:16 PM (125.140.xxx.77)

    간병인 씁니다
    장터에서도 몇날 몇시부터 볼 사람도 구인 내서 하시는것 봤어요
    지역이랑 적으시고요

  • 3. 베이비시터
    '13.3.28 1:18 PM (175.196.xxx.215)

    시간제 베이비시터를 병원으로 출퇴근 시키시면되요.
    저도 비슷한 경험했네요.
    밤시간이라 사람구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구하실수있어요

  • 4. ..
    '13.3.28 1:42 PM (110.14.xxx.164)

    간병인 써야죠 24시간 같이 할 사람으로 구해보세요
    직장다니며 밤에 같이 병원서 자는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70 차태워줄 때마다 3 이상 2013/07/27 1,271
280669 남자나이 45살이면 갱년기인가요? 5 질문 2013/07/27 3,538
280668 아빠 계신곳에 꽃 5 꽃전문가님 2013/07/27 1,258
280667 아까 대표를 좋아했는데 질투로 자기한테 모욕을 준다던 덜떨어진글.. 26 도끼병 2013/07/27 10,491
280666 맨날 연락없이 들이 닥치는 집주인 5 ㅇㅇ 2013/07/27 2,288
280665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중에 스타벅스 커피 한달에 2잔 주는 거 있나.. 1 coffee.. 2013/07/27 1,339
280664 암보장보험 때문에 질문드려요 2 ?? 2013/07/27 690
280663 스팸전화도 주5일제 하나봐요? 비정규직 2013/07/27 712
280662 부동산 조언부탁드립니다 3 수민 2013/07/27 1,083
280661 초6 수학 문제풀이법 좀 봐주세요(자기만의 방법으로 푸는 아이).. 5 자기만의 2013/07/27 1,148
280660 아빠만 찾는 딸 7 ㄷㄷ 2013/07/27 2,030
280659 오늘 촛불 몇시인가요 2 .. 2013/07/27 785
280658 와,,김자인,,멋져요,, 2 // 2013/07/27 1,218
280657 “질문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왕이 된다” 샬랄라 2013/07/27 874
280656 여기는해운대바다 생각보다사람들벌로없네요 ... 2013/07/27 909
280655 어제 홈플갔더니 삼양김치라면이 3 .. 2013/07/27 2,270
280654 식기세척기 큰것 12인용 추천좀해주세요. 6 2013/07/27 1,185
280653 학습지 숙제 밀리지않고 꾸준히 시킬수있는 팁좀 알려주세요ㅠ.ㅠ 7 ㅡㅡ;; 2013/07/27 1,809
280652 김용민이 국정원 댓글녀의 글들을 퍼왔네요 15 부산좌빨 2013/07/27 2,256
280651 코스트코에 트래펑 있나요? 2 수소문 2013/07/27 1,583
280650 여름에 힘들까요? 3 전주한옥마을.. 2013/07/27 910
280649 최근에 본 동안녀^^ 5 동안 2013/07/27 3,481
280648 층간소음 신고했더니 죽여버린다고 하네요 53 덜덜 2013/07/27 40,579
280647 다른 가족이라 같이 여행가는거 좋아하세요? 15 손님 2013/07/27 3,244
280646 너무 긍정적이고 귀여운 제 어린동생 자랑 좀 할게요. 3 .... 2013/07/27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