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엄마들께선 아이들이 아플때(입원해야할때)어떻게 하시나요?

사과나무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3-03-28 13:12:12
5살둘째가 폐렴이 와서 어쩌면 입원해야할 상황이 올거같아요..
입원시키라는걸 제가 출근 해야 해서 우선 먹는 약으로 3~4일 지켜보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시엔 입원준비를 해오라고 하네요 ㅠ ㅠ
남편은 지방출장가서 2주 뒤에 올거고 양가 어른들도 모두 먼 지역에 사세요...
학원 강사라 회사처럼 연차도 쓸수없구요...
얼마전엔 자궁내막증으로 하혈이 심해서 소파수술 받고1~2시간 쉬고 바로 출근해서 수업했습니다....
그렇다고 5살 아이한테 아픈거 참으라고 할수도 없고....ㅜㅜ

유아들도 간병인 쓸수가 있나요?
정말 전업맘이 엄청 부러운 심정입니다 ....

IP : 116.124.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8 1:15 PM (1.227.xxx.209)

    저도 곧 복직이라 알아보고 있는데, 아플 때 아이돌보미를 쓰려구요. 당일 신청은 안 된다 하구요.
    입원이니 간병인 쓰셔야 할 듯 해요.ㅜㅜ

  • 2. 놀부
    '13.3.28 1:16 PM (125.140.xxx.77)

    간병인 씁니다
    장터에서도 몇날 몇시부터 볼 사람도 구인 내서 하시는것 봤어요
    지역이랑 적으시고요

  • 3. 베이비시터
    '13.3.28 1:18 PM (175.196.xxx.215)

    시간제 베이비시터를 병원으로 출퇴근 시키시면되요.
    저도 비슷한 경험했네요.
    밤시간이라 사람구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구하실수있어요

  • 4. ..
    '13.3.28 1:42 PM (110.14.xxx.164)

    간병인 써야죠 24시간 같이 할 사람으로 구해보세요
    직장다니며 밤에 같이 병원서 자는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47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나! 2013/04/11 1,255
240046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김소남 2013/04/11 1,502
240045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586
240044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740
240043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477
240042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못난엄마 2013/04/11 2,272
240041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짜증나네요 2013/04/11 2,123
240040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웃어봐요 2013/04/11 2,073
240039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다여트 2013/04/11 1,837
240038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2013/04/11 2,501
240037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ㅇㅇㅇ 2013/04/11 1,892
240036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새옹 2013/04/11 3,475
240035 이상한 선생 많아요.. 학부형 노동력 착취 ㅜㅜ 17 실값내놔라 2013/04/11 3,164
240034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12 유럽의그늘 2013/04/11 4,739
240033 초등 체험학습가는데 실내화 가져가나요 2 ㅁㅁ 2013/04/11 553
240032 오늘 짝 여자2호 항해사 남자3호가 마음에 안든티 너무 내더군요.. 3 .... 2013/04/11 2,104
240031 냥이들 달걀후라이 좋아하네요~ 6 ,,, 2013/04/11 2,164
240030 너무 괴로워요 3 주책 2013/04/11 1,148
240029 좋은 안경점 알게되어 고마워요. 12 새내기 2013/04/11 4,676
240028 한국뉴스는 없네요 그러나 일본뉴스에는.. 。。 2013/04/11 1,337
240027 남북 모두 밉다 자식 군대보낸 심정을 아는가 전쟁광기 2013/04/11 617
240026 남편이 노스페이스 잠바에 바지에 신발에 저 죽을거 같아요!!! 6 알찬시간들 2013/04/11 2,331
240025 강정마을 벌금마련을 위한 ..... 3 마님 2013/04/11 902
240024 양념치킨 맛있는 치킨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3/04/11 19,562
240023 남편이 술먹고 아직도 안들어오는데 4 휴 ㅠㅠ 2013/04/11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