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빼빼 마른 애들이 대체로 초경이 늦긴 한가요

초등여아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3-03-28 12:40:53

고학년 아이  엄청 마르고 키는 보통인데 생리할까 걱정했더니  지인이 그런더라고요.

빼빼 말라서 초경도 늦게 할거라고.

 

대체로 맞는 얘긴가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13.3.28 12:46 PM (99.226.xxx.54)

    저는 4학년때 초경했는데 완전 말랐았어요.별명이 모기다리^^.초경후 얼마나 몸매가 변하던지..하체 글래머에요ㅠㅠ
    사람마다 디른것 같아요.

  • 2. ...
    '13.3.28 12:52 PM (118.36.xxx.56)

    저 엄청 말랐었는데 5학년때 초경했어요.

  • 3.
    '13.3.28 12:53 PM (119.67.xxx.222)

    초딩부터 완전빼빼, 중2때했어요 그이후 고2때까지 커서 지금키 168
    애들마다 다 다른듯

  • 4. 체격
    '13.3.28 12:58 PM (58.235.xxx.155)

    마르고 뚱뚱한 것 보다 2차성징이 빠르냐가 중요하죠.
    말라도 가슴몽우리가 빨리 생기고 음모가 나면 생리를 빨리하더라구요.

  • 5. ..
    '13.3.28 12:59 PM (110.14.xxx.164)

    전혀요
    중2 딸 친구보면 대중없어요
    친구 아이는 키도 작고 말라서 늦게 하겠다 했더니 5학년에 해서 지금 도 키 작고요
    우리아인 토실 직전이었는데 중1에 했어요

  • 6. ..
    '13.3.28 1:19 PM (118.33.xxx.104)

    저 초등학교 입학당시 18키로 중학교 입학당시 38키로에 키는 150정도 됐었나봐요.
    중3때 초경했어요.
    중1때 몽우리 잡히기 시작했고 중2때 키가 10센치 넘게 크고 중3 봄에 생리 시작했어요.
    33세인데 빠른 친구들은 초등 3학년때쯤 부터 시작했고 반에서 덩치 좋고 컸던 아이들이 4,5학년때 처음 시작했던거 같아요. 못해도 6학년엔 거짐 다했구요. 당시에 제가 좀 특이 케이스라고 생각했었어요.

  • 7. ㄴㄴ
    '13.3.28 1:44 PM (218.52.xxx.100)

    저희 딸 거미몸매
    5학년 겨울방학 158에 37키로일때 생리시작했어요
    40키로 즈음에 초경한다고 들었어요..

  • 8. 원글
    '13.3.28 1:45 PM (122.40.xxx.41)

    5학년이고 146에 29키로 좀 안되고 아직 2차성징은 전혀 없어요.
    2차성징.체지방이 중요한거군요.

    태권도 다니고 몸을 가만안두는 성향이니 체지방도 적을테고..
    좀 안심해도 되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9. ㅇㅇ
    '13.3.28 1:47 PM (71.197.xxx.123)

    저랑 저희 언니 말랐는데 둘다 6학년 때 했구요
    저희 아이도 빼빼 말랐는데 6학년 때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221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된다생각합니다...평가방법은? 8 서울남자사람.. 2013/06/13 1,890
262220 혈소판감소증 문의하신 분께 2 // 2013/06/13 2,982
262219 사람들 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낀후 제가 이상해 진거 같아요 3 .. 2013/06/13 1,589
262218 추천할 만한 TV프로그램이나 강의 있으신가요? 3 .. 2013/06/13 439
262217 전주 스파라쿠아 가보신분 계실까요? 4 미미 2013/06/13 1,597
262216 에프터 스쿨은 참으로 미녀들인데.. 7 유이 2013/06/13 2,563
262215 미용사들은 본인이 머리 자르나요? 4 -- 2013/06/13 2,367
262214 혈소판감소증 12 답글절실 2013/06/13 3,116
262213 연애시절 제게 애정표현 하듯이 아이에게 표현하는 남편. 5 ^_^ 2013/06/13 2,355
262212 토요일이 제사인데 오라고 하면 시누이 노릇인 걸까요? 25 친정제사 2013/06/13 4,121
262211 영어과외샘이요~ 9 중3엄마 2013/06/13 1,777
262210 제습기 사긴 샀는데 집이 늘 표준 습도네요...;; 6 ... 2013/06/13 3,757
262209 일본영화'고백'에서 궁금한 몇가지가 있어요. 4 몰입도최고 2013/06/13 1,540
262208 디지털파마하고왔는데요.수분크림추천좀... 2 헤어수분크림.. 2013/06/13 1,140
262207 좀전에 제습기 공구 남편 이반대 한다는 글쓴이입니다 1 제습기 2013/06/13 1,337
262206 서울 원룸.. 정말 포화 상태인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11 서울 원룸 2013/06/13 4,121
262205 삼성전자 주식 어떻게 전망하세요? 4 주식관련 2013/06/13 4,497
262204 40~50대 남자들....건강식품 어떤거 먹고 20 있나요? 2013/06/13 3,586
262203 아들의 실연 4 어떡해 2013/06/13 2,423
262202 현직 경찰마저..친딸 '노리개'처럼 성폭행 8 어휴 2013/06/13 3,427
262201 h몰에서 핍플랍슈즈색상요 6 해라쥬 2013/06/13 1,967
262200 불안해요 1 .. 2013/06/13 515
262199 외고 목표시 내신 따기 좋은 중학교가 유리한가요? 7 학교 2013/06/13 2,180
262198 애들은 같이놀기재밌는애가 인기짱같아요 2 애들 2013/06/13 777
262197 장화 어디서 사셨어요? 3 장화 2013/06/13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