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웅박팔자 라는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
ㅠㅠㅠㅠ
월급 220 받아서 보니까 낭비하는것도 없는데 돈은 안모이고
결혼자금은 현재스코어 300,
그럼 이제 본인이 이 난관을 벗어날 길은 적어도 전세금정도는 가진 남자와 결혼하는거잖아요.
서울에선 최하 1억
보통은 2억 넘죠.
자, 아들 가지신 분들, 아들 결혼하는데 1억 보태줄수 있나요?
노후대비는 해놨나요?
노후대비도 안하고 덜렁 아들한테 그돈 줬다가 나중에 거지신세됩니다.
줄돈이 없다고요?
그럼 밑에 처자는 어떻게 결혼합니까.
남자가 억단위 전세금이라도 모으려면 적어도 30대후반은 되야되나요?
그럼 그나이에 결혼해서 40전후에 애낳으면
음....
40대중반에 대문글처럼 퇴직이라도 하면....
자식에게 뭔 재앙이랍니까.
본인들 노후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