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그병신체..
'13.3.28 10:26 AM
(221.162.xxx.59)
그게 보그병신체란거죠..
보그 병신체라는 말 웃기죠?? ㅋㅋㅋ
2. ...
'13.3.28 10:29 AM
(221.162.xxx.59)
제품 리뷰랑 보그병신체랑은 다른거 아닌가요??
3. ㅋㅋ
'13.3.28 10:31 AM
(221.141.xxx.48)
낯간지러운걸 느끼는 분야?가 각기 다른가봐요.
전 다른 말은 다 괜찮은데요.
'여보야'라는 말이 좀 민망해요.ㅋㅋ
여보도 아니고 여보야...ㅋㅋ
근데 뭐 제 남편만 저를 그리 안부른다면 누가 쓰건 그사람 자유고 제가 자주 들을일은 없으니 상관없어요.^^
4. ...
'13.3.28 10:35 AM
(221.162.xxx.59)
리뷰나 겟이나 비슷한가요?
여하튼 보그 병신체 넘 웃겨요??
근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나요?
제 경우는 제가 못알아 들으면 거슬려요.. ㅎㅎ
5. ....
'13.3.28 10:35 AM
(222.237.xxx.50)
리뷰나 겟이나 초이스, 바잉..이런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요아이는..;; 쫌 오글대긴 함...
낯간지러운걸 느끼는 부분이 다 제각각인 듯 22
6. ...
'13.3.28 10:36 AM
(61.105.xxx.31)
영어를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한글을 제대로 쓰던가...
저건 무슨 한글파괸지 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바잉 겟 초이스 ㅋㅋㅋㅋ
7. ,,,
'13.3.28 10:38 AM
(119.71.xxx.179)
요아이 ㅋㅋㅋㅋ솔직히 그런말쓰면 좀 덜떨어져보여요 ㅠㅠ
8. ...
'13.3.28 10:41 AM
(116.126.xxx.61)
저도 바잉 요아이 입양 이런말 너무 너무 싫어요
바잉-바이의 채팅어도 아니고,,,
9. ^^
'13.3.28 10:42 AM
(124.243.xxx.189)
한 눈에 제가 반해버린 요 아이는요 => xxx홍 말투네요
거슬리긴하지만 다들 그렇게 쓰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10. DMA
'13.3.28 10:43 AM
(219.255.xxx.94)
리뷰도 엄밀히는 외래어? 외국어 남발? 로 느낄 수 있겠지만
보그병신체는 진짜 적응 안돼요.
심한 경우 조사만 한국어요 단어는 영어로 쓰던데
(예를 들면. 엘레강스한 니트 롱 스커트에 요 아이를 무심한듯 쉬크하게 둘러주어 당신만의 스폐셜한 매력을 플러스! 요 아이,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에요!;;;;)
......그렇게 영어애용 하려면 제대로 영어로 쓰기나 하든지. 스카프가 어떻게 애가 된단 말인지. 어찌나 인간마저 덜떨어져 보이는지;;;; 달리 '병신'이라는 단어가 붙는 게 아니에요.
11. 어차피
'13.3.28 10:44 AM
(202.30.xxx.226)
격에 맞게 알아서 높혔다 낮췄다 쓰는 말투라..그러려니 해요.
겟잇뷰티만 봐도.."영"해 보인다, 어째보인다..ㅎㅎㅎ 아주..격조가 보이죠.
12. 엉엉
'13.3.28 10:45 AM
(211.58.xxx.125)
ㅎㅎㅎㅎㅎ 졸지에 제가 리뷰에서 겟, 바잉을 보고 헤드에 스팀올라 82에서 힐링받으려는 사람이 되었네요.
상당히 많은 단어가 외래어와 외국어 사이의 경계선에 있으니 사용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 경우는 명사보다 동사를 외국어로 쓰니까 더욱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아요.
13. ㅇㅇ
'13.3.28 10:47 AM
(182.218.xxx.224)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요아이 업어왔어요 저아이 업어왔어요 -_-
누가들으면 애를 유괴한줄 알겠네
참 그리고 겟했다는 건 보그병신체라기보다 일본어식 말투입니다.
더더욱 쓰지말아야죠.
14. ..
'13.3.28 10:49 AM
(211.209.xxx.15)
아주 사랑스런 '아이'를 '겟'해서 그런가보네요. ㅋㅋㅋ
15. 유유유유
'13.3.28 11:01 AM
(218.158.xxx.95)
정말 동감이에요
꼭 그렇게 말을 바꿔써야 되나,,,싶은
오글거리고 괜히 내가 민망하고ㅎㅎㅎㅎ
16. ㅎㅎ 웃었어요
'13.3.28 11:02 AM
(115.140.xxx.99)
누가들으면 애를 유괴한줄 알겠네 ㅎㅎㅎ
17. 아놔
'13.3.28 11:07 AM
(175.204.xxx.249)
누가들으면 애를 유괴한줄 알겠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글읽다가 웃음터졌어요
미치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어쩜 이리도 재미진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
'13.3.28 11:08 AM
(119.197.xxx.71)
저도 그 말 싫더라구요.
아예 영어를 하던가 겟 좀 안했으면 ㅠㅠ
19. 변정수
'13.3.28 11:09 AM
(220.88.xxx.158)
전에 홈쇼핑 변정수가 늘
옷을 요 아이 요 아이라고 해서 뜨악 했구만요.
20. lkjlkjlkj
'13.3.28 11:33 AM
(175.119.xxx.140)
원하시는대로 초이스하세요;; 이거진짜 이상한말인데...
초이스는 명사구요
선택하다라는동사를 영어로쓰고싶다면 원하시는대로 추즈(choose)~ 이렇게써야죠....
겟하다는건 일본식영어사용이구요
바잉나가서 라는말은 도대체누가쓰기시작한건지..
구냥 영어로통째로말하던가
자신없음 한국말로 말하던가(바잉나가서라는말대신 물건사러나갔다왔어요라고쓰면될껄)
21. ㅎㅎ
'13.3.28 11:53 AM
(14.63.xxx.71)
온스타일보면 죄 그렇죠.ㅎㅎ
22. ..
'13.3.28 12:10 PM
(121.129.xxx.43)
저도 고렴이 저렴이...
제가 적으면서도 미칠것 같아요
23. ㅎㅎㅎ
'13.3.28 12:32 PM
(121.190.xxx.19)
저도 거슬리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
한편으로는 이런게 구세대가 되는 것인가 싶을때도 있고
익숙해지기 나름인것도 같고요.
처음엔 얼집얼집 하는 사람들보면 저능아 같았는데 익숙해지니 그정도는 아닌걸 보면요.
24. 쓸개코
'13.3.28 1:57 PM
(122.36.xxx.111)
위에 말씀하신 단어들에 대한 느낌 저도 같아요.
거기에 '갈아탔다'는 표현이 조금 그래요^^; 어디가 막 갈리는 느낌이에요. 그뜻은 아니지만요^^;;
25. ...
'13.3.28 2:46 PM
(180.64.xxx.4)
전 롱한 길이감 정말 적응 안돼요.
대체 롱한 길이감은 대체 뭐에요?
요아이는요 롱한 길이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