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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시린 연애소설 추천해주세요

제발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3-03-28 10:17:57
댓글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오는 봄에 살빠지실겁니다.
IP : 118.222.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년의 사랑
    '13.3.28 10:24 AM (211.109.xxx.9)

    좀 오래된 책이긴 합니다만 양귀자 "천년의 사랑" 두권짜리예요...
    책 읽는 내내 뜨거운 사랑이라는 느낌보다는 뭉근하나 깊은 느낌의 사랑?

  • 2. ^^
    '13.3.28 10:27 AM (220.90.xxx.179)

    꼭 가슴이 시려야한다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애소설 추천해요~
    초초난난ㅡ남녀가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이라는 뜻인데 소박하고 곱고 쓸쓸함도 공존하는 예쁜사랑얘기에요~불륜이라고 나와있는데 알고보면 아님..봄꽃이나 계절묘사도 아주 좋아서 영화의 한장면 같구요ᆞ사시려면 품절이라 있으려나 모르겠네요ᆞ저두 못사서 도서관에서 빌렸거든요

  • 3. ..
    '13.3.28 10:28 AM (222.100.xxx.84)

    장소영씨 추천이요

    전 전부 가슴절절하게 읽은거 같아요

  • 4. 박민규
    '13.3.28 10:39 AM (155.230.xxx.55)

    .
    나이들어서 어지간한 연애소설은 걍 그렇던데, 이 책은 꽤 와닿았어요.

  • 5. 언제나23살
    '13.3.28 10:42 AM (210.206.xxx.255)

    최근에는 연록흔 잘 읽었어요

  • 6. 안나파체스
    '13.3.28 10:58 AM (49.143.xxx.79)

    가시나무새.

  • 7. 신경숙님의
    '13.3.28 11:02 AM (211.36.xxx.10)

    깊은 슬픔 ...꽤 오래된 책인데도 저는 이 소설보다 가슴시린 사랑을 본적이 없네요.

  • 8. ...
    '13.3.28 12:27 PM (115.126.xxx.100)

    조개줍는 아이들..
    절절하고 애잔한 연애소설은 아니지만
    한여자의 인생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진..ㅎㅎ
    사랑에 관한 부분은 가슴이 아프구요..ㅠㅠ

    읽고나면 영화 한편을 본듯 참 좋았습니다.
    두껍게 2권 짜리인데 금방 술술 읽혀요~

  • 9. 박민규
    '13.3.28 1:07 PM (155.230.xxx.55)

    제목이 짤렸네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요.

  • 10. ~~~
    '13.3.28 4:30 PM (112.216.xxx.82)

    가시나무새 추천하러들어왔더니 위에있네요~

  • 11. 사랑
    '13.3.28 4:50 PM (182.208.xxx.35)

    저도 천년의 사랑 추천요~!!! 그거랑 박민규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정말 좋았어요^^

  • 12. 블레이크
    '13.3.28 4:59 PM (124.54.xxx.27)

    소유
    프랑스 중위의 여자
    항상 추천하네요

  • 13. ..
    '13.3.28 5:30 PM (97.115.xxx.203)

    저도 소유
    그리고
    눈먼 암살자

  • 14. 그린 티
    '13.3.28 8:32 PM (220.86.xxx.221)

    저도 신경숙(깊은 슬픔) 쓰려고.. 댓글 내려오다 보니 한 분이 다셨네요.

  • 15. ㅇㅇ
    '14.5.16 2:03 PM (175.196.xxx.188)

    가슴시린 연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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