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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카스 광고ㅋㅋ

네네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3-03-28 09:47:29
지금 막 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온다고 집 청소하시다.. 와서 국수 통째로.....우아~ 으~
어쩜 저런 기가막힌 광고를 .....
IP : 1.247.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8 9:50 AM (218.234.xxx.48)

    원래 오는 손자 얼굴 반갑고, 가는 손자 뒤통수 더 반갑고...

  • 2. ㅋㅋㅋ
    '13.3.28 9:50 AM (183.109.xxx.150)

    다 공감할수 있는 내용인데 신선하고 좋네요

  • 3. ......
    '13.3.28 9:52 AM (14.33.xxx.144)

    화분에 돌던지고 ㅋㅋㅋㅋ 개끌고다니고

    그개는 어디개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이게뭐야 이러다가 나중에 막웃엇네요 ㅋ

  • 4. 나는 엄마
    '13.3.28 9:59 AM (112.152.xxx.85)

    십년전 연년생 키우는 제아이들이 시댁ᆞ친정 가면 똑 같이했어요ᆞㅎㅎ
    쌀뒤주에서 쌀 퍼내고ᆞ아끼는 난 화분 엎고ᆞ이불위에 다토하고ᆞᆢ화장대 거울에 매달려 대롱롱ᆢ실컷 재워놓고
    어른들끼리 고스톱치고 있는데ᆞᆢ큰애가 일어나서 자는 작은애머리 깍이고 있었고ᆞᆢ어른들이 완전 기암하게 여러번 만들어드렸더니ᆞᆢ

    니들 가니 정말 반갑다~~"
    애들 한시간 본게 종일ᆢ일한것보다 더 힘들다 하셨어요 ㅠ

  • 5. 나는 엄마
    '13.3.28 10:02 AM (112.152.xxx.85)

    그개는 시댁 마당에 키우는 개인데
    실내로 끌고들어온것 같아요ᆞᆢㅎㅎ

    저희애들은 개한테 고기먹이다가 물려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 6. ㅋㅋㅋ
    '13.3.28 10:10 AM (211.179.xxx.245)

    저희 부모님도
    조카들 왔다가 가면 하는말~
    오면 딱 십분만 좋다고 ㅋㅋㅋㅋㅋ

  • 7. ,,
    '13.3.28 10:22 AM (116.126.xxx.61)

    저도 그 광고 좋아요
    오지마 오지마

  • 8. 국수는
    '13.3.28 10:38 AM (202.30.xxx.226)

    그나마 낫네요.

    코코아가루, 밀가루, 참기름 등등 싱크대 하부장에 있음직한 식재료들은 다 꺼내고 난리통을 부린 아이들인데도 그저 사랑스럽게만 찍힌 사진들 본 적 있어요.

  • 9. ...
    '13.3.28 11:31 AM (122.36.xxx.66)

    원글님!!!! 저도 아까 그광고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딸하고 막 웃고 참 재미있는 광고다
    누가 만들었을까? 했어요. 맨마지막 오지마 오지마... 할머니는 쉿하고.....
    글고 손자가 큰개 끌고 밥상 근처 빙빙 도는 아니디어도 참 기발하고......암튼 웃게 되는 광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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