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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에서 사기진 제대로 진상짓이네요

삼생이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3-03-28 09:39:10
해주댁한테. 점심에 쏘가리매운탕 끓여놓으라고 하더니 먹을때도 옆에 앉아있으라고 하다가 손님와서 자리 뜨니깐 다 쳐묵지도 않고 갔네요. 원장한테도 나이 많다고 대놓고 면박을 주질않나 점점 밉상이네요. 오늘 왜케 밉던지...
IP : 112.148.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8 9:44 AM (180.68.xxx.122)

    찌질해요
    지가 뭔데 봉원장을 지적질인지

  • 2. ..
    '13.3.28 9:47 AM (220.117.xxx.84) - 삭제된댓글

    봉원장한테는 왜 그러는 걸까요?? 봉한의원까지 넘보는 듯..

  • 3. 피치피치
    '13.3.28 10:02 AM (119.64.xxx.158)

    저도 요즘 즐겨 보는데, 사사장만 나오면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양심이 없는 사악한 인간의 전형을 보는 거 같아서요.
    으이그....저런 캐릭터 완전 별루에요

  • 4. 어후
    '13.3.28 10:22 AM (175.201.xxx.92)

    유태웅? 그사람 눈빛도 너무 싫어요
    연기를 잘한다는걸까요?
    그사람자체가 너무 싫어요.. 눈빛 말투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그리고... 막례(이아현) 진짜 너무하지않나요????
    이기적인거 알았지만,,,,,,,,
    맛있는거 먹을때 남편이랑 딸은 생각도 안났을까요?
    탕수육이랑 깐풍이 혼자 다 먹고!!!!
    꼴랑 군만두 싸가지고가다니........ 진짜 악녀가 따로없네요........

  • 5. 동감
    '13.3.28 10:38 AM (121.181.xxx.125)

    주부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다 쳐 묵지도 않고 ㅋㅋ 저 쏘가리 매운탕 끓이기가 얼매나 힘든데
    아오~~ 저 인간이 증말..
    저도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분노가 화악 치밀어 올랐어용

  • 6. ㅎㅎ
    '13.3.28 10:42 AM (175.223.xxx.160)

    저두 중국집씬 보고 넘 웃겼어요^^

  • 7. 그쵸
    '13.3.28 11:08 AM (180.70.xxx.72)

    봉원장하고 혜주댁하고 사이가 좋으니 질투하는
    거예요 봉원장이 혜주댁 생일선물로 스카프사준뒤로
    계속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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