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이 회장님 아들인가요
드문드문 봐서 잘 모르겠어요
1. 오잉꼬잉
'13.3.28 7:57 AM (180.228.xxx.106)그런가요
ㅎㅎㅎ
난또 자룡인줄 알았어요
동생이랑 너무 안닮아서리2. 알레르기
'13.3.28 8:00 AM (175.223.xxx.248)회장님이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서 숨을 제대로 못쉬었는데 오자룡이
재빨리 응급처지 해줬어요.
자기도 그알레르기 있어서 잘안다고....3. 동행
'13.3.28 8:00 AM (101.235.xxx.190)아마 자룡이가 아들일꺼라 짐작하고 시청중이예요
4. ᆢ
'13.3.28 8:02 AM (58.227.xxx.178)분위기가 오자룡이 아들일 듯ᆢ
5. 모모
'13.3.28 8:03 AM (183.108.xxx.126)김은희가 85년도에 죽은거 나오니 자룡일듯
6. ㅋㅋㅋ
'13.3.28 8:04 AM (211.179.xxx.245)저도 그렇게 생각을 ㅋ
이 드라마도 막장으로 가는건가요 -_-
생뚱맞게 뭐래요 정말7. ...
'13.3.28 8:05 AM (175.193.xxx.73)자룡이가 길용우 아들이라고 다들 그러던데요?
근데 자룡이 생모가 1964년생이고 1985년에 죽은 걸로 나왔던데...자룡이 30살로 나오는 것 같던데, 자룡이가 1985년 생이면 28살이 맞지 않나요? 게다가 길용우도 그렇고 나이 계산이 안나와요. 지금 나오는 어른들 역할이 모다 1960년 이하생들이라는건데...도대체 감정이입이 안된다는...ㅎㅎㅎ8. ^^
'13.3.28 8:07 AM (110.70.xxx.229)회장님 아들모가 은실인데 자룡모가 성실인걸로 봐서 서로 자매인거 아닐까요? 그래서 자룡이를 자기아들로 키운건 아니지... 따라서 회장님 아들이 자룡이?
9. 오잉꼬잉
'13.3.28 8:09 AM (180.228.xxx.106)음 역시~~~복숭아 알레르기
그거였어요10. ..
'13.3.28 8:10 AM (210.180.xxx.2)왕회장 아들 모는 은희씨 아닌가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자룡이가 왕회장 아들 인 듯.11. 결국
'13.3.28 8:13 AM (121.165.xxx.189)그누무 출생의 비밀이 오자룡에서마저도...
12. ^^
'13.3.28 8:17 AM (110.70.xxx.229)ㅋㅋ 은실이가 아니라 은희였군요. 이건 치매도 아니고... 날로 갈수록 기억력이... 설마 진짜 치매는 아니겠죠?
13. 다른 말이지만
'13.3.28 8:17 AM (203.248.xxx.70)그 복숭아 알레르기 응급처치에서 빵터짐
알레르기 응급처치에 왠 봉지?
이 드라마보고 따라하다가 사람 여럿 잡을 듯.14. 흐흐
'13.3.28 8:23 AM (39.7.xxx.19)호흡곤란오면 봉지로 응급처치한다고 하던데요.. 전그냥 그려려니~하고 봐요^^
15. 그게
'13.3.28 8:27 AM (203.248.xxx.70)비행기같은데서 공황장애같은걸로 과호흡할때 쓰는 방법이고
정말 복숭아 알러지 때문에 숨넘어가는데 봉지 덮어씌우면 죽을수도있거든요.
작가가 너무 대충쓰는 듯.16. 에스프레소
'13.3.28 9:31 AM (119.195.xxx.208)자룡이가 아니라 재룡이가 회장님 아들이면 좋겠어요
주인공 라인에 맞춰져서 누구나 알수 있는 정답이 뻔한 드라마가 아니라
반전있는 드라마!!
재룡이가 알고 보니 회장님 아들이어서 어느날 돈방석 위에 앉았는데...17. 64년생?
'13.3.28 9:56 AM (110.10.xxx.194)자룡이가 29살이란 대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재룡이는 28세고요
근데 자룡모가 64년생이라 했나요?
그런 대사는 못 들었는데..
진용석은 32인가 됐는데
용석모가 그렇게나 결혼을 일찍 했나요?
처음에 여고 졸업 후 40년 됐나 했더니
어느 날부터 30년 어쩌고 하긴 하더군요18. dung
'13.3.28 9:20 PM (175.198.xxx.129)예고 보니까 한진희가 아무개는 내 아들이야! 하는 걸 보니 자룡이 회장 아들 맞네요.
게다가 자룡 엄마가 친구 은희의 산소에 갔는데 묘비에 64년생으로 나오고..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라는 사람들은 다들 '주인공 재벌 자식 증후군'이라는 정신병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불치의 병이라는데.. 어쩌나.. 우린 정신병자들이 쓰는 드라마를 매일 보는 셈이죠.
참 살기 쉬운 사람들이에요. 적당히 쓰면서 무조건 재벌만 나오면 고액의 각본료를 받으니 말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9129 | 서울은 너무 크지 않나요?둘로 시를 가르는게 좋을거 같은데..... 14 | ... | 2013/05/08 | 1,968 |
249128 | 사오정의 원인은 뭘까요? 5 | 제가 그래요.. | 2013/05/08 | 1,055 |
249127 | 새우젓 갈아서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 궁금 | 2013/05/08 | 910 |
249126 | 돈만 한달에 한 200있으면 15 | 나 | 2013/05/08 | 7,885 |
249125 | 전복 냉동보관 어찌하나요? 2 | 질문 | 2013/05/08 | 2,801 |
249124 | 악몽...나인 2 | ㅠ | 2013/05/08 | 982 |
249123 | 성당교무금 납부 자동이체하는게 나을까요?? 2 | .. | 2013/05/08 | 1,189 |
249122 |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 별이별이 | 2013/05/08 | 3,592 |
249121 |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 샬랄라 | 2013/05/08 | 1,922 |
249120 |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 dd | 2013/05/08 | 3,067 |
249119 |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 111 | 2013/05/08 | 1,756 |
249118 |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 q1t | 2013/05/08 | 1,170 |
249117 | 노와이어 브라 4 | .. | 2013/05/08 | 1,815 |
249116 |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 건강검진 | 2013/05/08 | 2,881 |
249115 |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 | 2013/05/08 | 3,329 |
249114 | 삼생이 정말... 3 | 너무한다 | 2013/05/08 | 2,886 |
249113 |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 | 2013/05/08 | 2,590 |
249112 | 남자친구의 이런 발언..뭔가요? 10 | .... | 2013/05/08 | 3,669 |
249111 | 아이가 글씨를 엄청 못쓰는데요 | 글씨 공부 | 2013/05/08 | 513 |
249110 | 마늘쫑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 ... | 2013/05/08 | 2,069 |
249109 | 어버이날,부모생일 안챙기는자식 11 | 거울의법칙 | 2013/05/08 | 6,847 |
249108 |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1 | 씽씽이 | 2013/05/08 | 555 |
249107 | 샌드위치에 씨겨자 넣으니 확실히 맛있어요 8 | ᆞᆞ | 2013/05/08 | 2,863 |
249106 | 중국어 고수님 도와주세요 2 | 중국어 | 2013/05/08 | 624 |
249105 | 스마트폰 만들고 나이드신분이 음란해진거 같아요. 5 | 스마트폰 | 2013/05/08 | 2,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