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석은 되는데 의미가 안 와닿아요ㅠㅠ

...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03-28 06:42:50
Everytime u think, you think. "To yourself".
매번 너는 너자신을 생각한다

That's normal 그것은 보통이다 . 일반적이다

Thinking out loud is commonly referred to as "talking "
크게 생각하는것은 일반적으로 이야기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그냥 생각하다가 이것이 확장되면서 얘기를
한다는 그런 의미 인가요 ?

해석이 어려워요ㅠㅠ
IP : 58.126.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의역하면
    '13.3.28 6:49 AM (89.204.xxx.218)

    생각한다는건 보통은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말하는 것
    소리내어 크게 생각한다는건 말하는 것

  • 2. 깍쟁이
    '13.3.28 7:48 AM (211.109.xxx.200)

    Everytime u think, you think. "To yourself".
    That's normal.
    Thinking out loud is commonly referred to as "talking "
    생각할 때 우리는 언제나 '혼자' 생각한다.(생각이란 것은 '혼자 대화하기'이다.)
    이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소리내어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보통 '대화'라고 부른다.

    -----------------------------------------------------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그냥 생각하다가 이것이 확장되면서 얘기를
    한다는 그런 의미 인가요? --- 그런 말 맞습니다.

  • 3. 어쩌라고75
    '13.3.28 7:49 AM (221.143.xxx.237)

    think는 그냥 생각하는 거지. "혼자 속으로"
    그게 보통이고(think의 보통 뜻이고)
    (근데) think out loud는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 는 게 아니라 생각을 입밖에 내어) 말하는 걸 가리 키는 거야. 괄호 안은 제 부가설명이요.

  • 4. ...
    '13.3.28 7:54 AM (175.193.xxx.73)

    생각은 너 자신에게 하는 거지만, 그 생각을 소리나게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을 흔히 '말하기' 라고 한다.

  • 5. 원글님이
    '13.3.28 8:33 AM (211.58.xxx.125)

    쓰신 번역은 완전히 오역이예요
    Think out loud라는 상용어구가 있어요. 정리된 내용이 아니라 지금 머릿 속에 드는 생각들을 소리내서 말로 하는거죠 그래서 속으로만 하는 생각(think to yourself)가 아니라 think out loud가 되는거죠 여기서 talking은 대화라는 뜻이 아니고 생각을 소리로 내서 말로 한다는 뜻입니다

  • 6. 이게
    '13.3.28 8:39 AM (211.58.xxx.125)

    어찌보면 좀 annoying한 habbit이 될 수도 있어요 정리도 되지 않은걸 주저리 주저리 입 밖으로 내니까요 하지만 또 자유로운 brain storming 자리에선 "im just thinking outloud here,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미리 살짝 양해를 구해놓고 think outloud하기도 해요. 단, boss 앞에서는 왠만큼 casual하고 간큰 사람이라도 think outloud는 잘 안하죠

  • 7. 요는
    '13.3.28 10:12 AM (2.217.xxx.65)

    생각은 혼자하는 것이나 사람들과 얘기한다는 건 생각하는 걸 내뱉는 것에 다름아니다.. 즉 입에서 나오는말이 곧 평소 그 사람의 생각이다 뭐 이런 뜻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09 화, 분노, 불안, 샘, 인정받기, 폭력, 스스로 힘든 아들 8 고민입니다... 2013/03/28 1,682
234808 중3영어듣기평가시험못보면안되나요 6 영어 2013/03/28 1,632
234807 경북자율형사립고 우등생이 자살을 했다는군요. 22 안타까움 2013/03/28 4,637
234806 박카스 광고ㅋㅋ 9 네네 2013/03/28 2,076
234805 초등1학년인데,아이가 벌써 공부하기 싫어해요TT 34 어쩌나 2013/03/28 8,469
234804 경주에 가요..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3 오랫만에 2013/03/28 1,179
234803 콤비롤 어떤색이 좋은가요? 1 100 2013/03/28 606
234802 초중고생 스마트폰 가입을 제한해주십시오!!! 8 서명운동 동.. 2013/03/28 992
234801 청소년 스마트폰 가입제한 서명이 턱없이 부족해요. 6 서명부탁 2013/03/28 553
234800 저녁에 저녁먹고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1 간식 2013/03/28 497
234799 오래된 팥을 삶았어요..플리즈^^ 6 초보 2013/03/28 2,356
234798 삼생이에서 사기진 제대로 진상짓이네요 6 삼생이 2013/03/28 1,619
234797 3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8 369
234796 피클만들면 얼마나 보관가능할까요? 1 보관 2013/03/28 764
234795 벽지 사려는데 조금 넉넉히 살까요? 1 질문 2013/03/28 750
234794 식기세척기 6인용 괜찮을까요? 6 .... 2013/03/28 1,158
234793 시골로 이사온 사람들이 서울과 시골에서 뼈저리게 비교되는 것 한.. 5 리나인버스 2013/03/28 1,747
234792 제가 존경하는 사람 앞에서 어슬픈 모습을 보여서..별로네요 기분.. 1 ㅇㅅㅇ 2013/03/28 591
234791 시누야!! 6 비나이다 2013/03/28 1,543
234790 급)19개월 된 조카가 마트카트에서 떨어졌어요 11 2013/03/28 3,905
234789 특이하고 이쁜 폰케이스 파는곳 알고 계세요? 2 ... 2013/03/28 1,085
234788 What's up? 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하나요? 6 sup 2013/03/28 5,330
234787 넘 겁많고 불안감이 많은 아이, 힘드네요. 11 ㅠㅜ 2013/03/28 3,188
234786 자식이 절 닮아서 이렇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드네요. 15 이해 2013/03/28 3,017
234785 입학사정관제 폐지 로스쿨 폐지 의전원 폐지만 하면.. 6 진짜 2013/03/28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