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에 빠져사는 여인네입니다.
애들 일찍일찍 재우고 즐감하다보면
남편 퇴근해서와요(자영업)
애들이랑 같이 제가 먼저 자니 평소 잠자리
힘들었는데 자기 들어올 시간까지
안자고있으니
드라마 바로 끝나면 남편이
덤벼드네요.
가뜩이나 여운이 남아 가슴한구석이 먹먹한데
눈치없는 이 남자
자기욕심만 채우네요.
그겨울이후 전 석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조인성때문에 ....
미안해 조회수 : 6,621
작성일 : 2013-03-28 00:42:49
IP : 211.234.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3.3.28 12:46 AM (175.223.xxx.251)웃겨라~~ㅋㅋㅋ
조인성 또한 지나가리라..2. 아니아니그개아니구요
'13.3.28 12:47 AM (116.34.xxx.204)부부 사이가 좋아지겠어요...
3. ^^
'13.3.28 12:48 AM (99.226.xxx.5)건강미!^^
4. ..
'13.3.28 12:50 AM (175.249.xxx.242)조인성 이름 앞에 19가 붙어서 깜놀했음....ㅎㅎㅎ
5. 깐네님
'13.3.28 12:51 AM (175.215.xxx.53)그 겨울 재미있나요
6. 그겨울...
'13.3.28 4:16 AM (111.118.xxx.36)짜임새 있는 구성도 그렇지만 선남선녀에게 눈을 내주고 있습니다. 요샌 무철이라는 인물에 서서히 집중하는 중입니다.
야왕이 워낙 쓰레기라 그겨울시 더욱 빛이 나네요.
일주일에 드라마 두 편 시청도 제 생애 첨 있는 일ㅋ
야왕 때문에 억울해서 본전 생각나 티비 앞에 앉았다가 vod로 앞 얘기 훑는 열의까지 바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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