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해여행갔는데 동백꽂이 너무예뻐요

겨울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3-03-28 00:04:25

간 김에 이영돈 x파일에 나온 전복집 갓더마는 5시가 넘었는데도 가게문은 닫혀있고 사람들은 줄을

 

3-40명 서 있고 남편하고 줄서가면서 먹기가 좀 그래서 걍 왔어요 다른집에서 멸치쌈밥을 먹었는데

 

차라리 부산기장에서 얼갈이넣고 멸치넣고 끊인 찌개가 훨 낫대요

 

남해에는 벚꽃이 이미 환하게 피엇고 동백꽃이 거리마다 너무 이뻤어요

 

차를 타고가면서 피어있는 진달래 여러가지 꽂들 논과 밭,,,

 

동백꽂이 이리 이뿐줄 미쳐몰랐네요

IP : 112.18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홍 동백꽃
    '13.3.28 12:10 AM (14.42.xxx.84)

    그렇죠? 모든 꽃들이 다 제각각 예쁘지만 동백꽃은 정말이지 장미보다 아름답고 황홀하게 예쁜 듯 해요!

  • 2. ㅇㅇ
    '13.3.28 12:10 AM (175.223.xxx.116)

    저도 마흔이 되서야 동백꽃의 매력에 푹빠졌네요.더나이먹음 남해로 가서 동백나무울타리만들어 살고싶어요.^^

  • 3. 원글이
    '13.3.28 12:12 AM (112.185.xxx.109)

    삶이 고달프고 힘들때 잠시 떠나보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에너지를 얻고왓어요

    새파란잎에 빨간 꽃송이,,넘 예뻐요

  • 4. 84
    '13.3.28 12:14 AM (114.202.xxx.105)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백꽃을 찬미한 작품들이 참 많아요..
    그만큼 매력적인 꽃이긴 해요..
    한겨울에 흰눈속에 피어있는 한송이 동백꽃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 5. 이런
    '13.3.28 7:27 AM (58.235.xxx.109)

    다음주에 전복죽 먹고 벚꽃구경 갈랬더니~~~ㅠㅠ
    화개에나 갈까봐요

  • 6. 샤넬 트레이드마크
    '13.3.28 9:27 AM (121.141.xxx.125)

    그래서 샤넬이 가장 사랑한 꽃이 동백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332 심야로 설국열차보고왔어요.사람들 진짜 많네요스포유 3 잠와요 2013/08/04 2,617
283331 이마트몰이나 마트 사이트에서 주문 배달 시킬때.. 6 ㅎㅎ 2013/08/04 2,245
283330 영화 퀴즈쇼 보신분 랄프파인즈가 진실을 말하게 된 동기가 2 어제 2013/08/04 1,024
283329 아래생리양 글이 나와서,, 생리양이 너무 적은 분 계신가요. 14 생리양 2013/08/04 17,016
283328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Common.. 2013/08/04 4,022
283327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2013/08/04 2,039
283326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잔잔한4월에.. 2013/08/04 8,425
283325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5,035
283324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2,991
283323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393
283322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5,047
283321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846
283320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4,881
283319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150
283318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997
283317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1,981
283316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952
283315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824
283314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민 2013/08/03 19,566
283313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어휴정말 2013/08/03 1,013
283312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2013/08/03 2,868
283311 지금 그알.... 3 ㅂㅈ 2013/08/03 1,686
283310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책추천 2013/08/03 1,418
283309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너누구야 2013/08/03 1,279
283308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ㅁㅁ 2013/08/0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