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가 많은데 어떤요리가 좋을까요?

!!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3-03-27 23:18:08

요새  시금치가  싼가봐요.

야채파는  도매상 갔더니  커다란비닐봉지  한뭉텅이에

1000원이네요.   2뭉텅이  사들고  와서  잡채도  넣고,

반지락넣고  시금치토장국도  끓이고,  김밥도  넣고..

그래도  많이  남았네요.

남은것은  데쳐서  냉동실두었다가  토장국  끓여먹어야겠네요

시금치로  또  무얼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IP : 121.178.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7 11:20 PM (175.114.xxx.118)

    삶아서? 살짝 물 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오믈렛에 넣어먹어도 좋아요 ^^
    시금치맛도 많이 안나고 애들도 잘 먹어요. 아니면 계란 말이에 넣어도 되고요.

  • 2. ...
    '13.3.27 11:26 PM (122.43.xxx.164)

    살짝 데쳐서 먹기좋은 크기로 돌돌 말아서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좋아요.
    미나리나 파로 강회해 먹듯이..

  • 3. 저도 한마디
    '13.3.27 11:26 PM (223.62.xxx.58)

    시금치라자냐요~
    색다른 맛이예요

  • 4. 시금치
    '13.3.27 11:27 PM (175.223.xxx.251)

    계란부침 시금치죽도 맛나요~

  • 5. !!
    '13.3.27 11:28 PM (121.178.xxx.145)

    댓글들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 6. ...
    '13.3.27 11:31 PM (61.102.xxx.65)

    의외로 스파게티에 넣어 먹어도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금치 쌀 적에 저는 많이 사다가 살짝 데쳐서 소분 한 뒤에
    냉동실에 바로 얼려두거든요.

    쓰다 보니 저도 내일은 시금치 사서 스파게티 해먹어야겠어요. ^^

  • 7. 루꼴라 대신
    '13.3.27 11:33 PM (121.190.xxx.2)

    루꼴라 대신 피자 구울때도올려서 먹고 크림소스 스파케티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스패니쉬 오물렛도 좋고요

  • 8. 도돋
    '13.3.27 11:56 PM (121.153.xxx.139)

    겉절이요~~^^

  • 9. 놀부
    '13.3.28 1:34 AM (117.111.xxx.62)

    저녁먹고 마트 들렸다가
    두단에 500원하길래 사왔는데 이렇게 많은 요리가 있었군요..
    시금치라곤 무쳐먹는것과 된장끓이는것박에 몰랐는데 유용한정보 가득얻어가요ㅎㅎ

  • 10. 시금치
    '13.3.28 7:0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다양하네요 전 두단에 천원주고 사왔어요 쌀때 다양하게 해먹어봐야겠어요 참, 싱싱한 시금치로 샐러드도 괜찮아요~~~~

  • 11. 위에
    '13.3.28 11:50 AM (211.51.xxx.98)

    시금치 라자냐 강추예요.

    시금치 쌀 때 많이 얼려두었다가 라자냐 만들어보세요.
    여기 키톡에 콜린님 레서피 검색하셔서 만들어 보시면
    맛의 신세계가 따로 없어요.

    이거 한번 만들어놓으면 꽤 여러 번 먹을 수 있어요. 시금치가 꽤
    많이 들어가니 소비하기도 좋구요.

  • 12. ㅎㅇㅎㅇ
    '13.3.28 5:11 PM (175.198.xxx.86)

    잡채나 스테이크종류먹을때 가니쉬,샐러드,뭐니뭐니해도 김밥,멸치랑먹으면 영양소파괴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42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698
238741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40
238740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375
238739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2,043
238738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369
238737 4행시 짓기ᆢ 5 2013/04/07 844
238736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냥이 2013/04/07 7,661
238735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버스데이~ 2013/04/07 1,089
238734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리본 2013/04/07 1,640
238733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ㅇㅇ 2013/04/07 2,554
238732 주말 백화점 식당가에서 겪은 일 22 촌년 2013/04/07 13,974
238731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4 2013/04/07 1,262
238730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_- 2013/04/07 19,602
238729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0 2013/04/07 2,650
238728 돈의 화신 황정음... 9 2013/04/07 4,369
238727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452
238726 백년의 유산에서 3 ... 2013/04/07 2,246
238725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도둑넘들 2013/04/07 7,716
238724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2013/04/07 8,289
238723 오이김치 어느분 레시피가 좋으셨나요? 김치초보 2013/04/07 686
238722 백년의 유산에서... 4 궁금혀서요~.. 2013/04/07 2,279
238721 국 안먹는 집, 아이들도 안 먹이시나요? 13 ? 2013/04/07 2,985
238720 앜ㅋㅋㅋ저 강글리오 시음했어욧!! 12 ㅋㅋ 2013/04/07 3,664
238719 밥하기 2 지겨워 2013/04/07 709
238718 남자분 만날때 편한옷차림은 안될까요~~?^^ 16 현명한82답.. 2013/04/07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