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서 요즘 부모가 더 문제라는말이 나오는거죠~~
타산지석이라고 내 자식 잘 키워야겠다 다짐하고 자러갑니다 ㅠㅠ
1. 무슨
'13.3.27 11:15 PM (203.152.xxx.27)댓글 칠십여개
보려고 클릭순간 사라진 글
무슨 내용이었나요?2. 매너고양이
'13.3.27 11:15 PM (125.182.xxx.19)그러게요.. 그런식으로 자기 자식편만 들고 죄를 지었음에도 죗값을 제대로 치르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억울하다고까지 하면 그게 바로 범죄자의 심리가 아닐련지..
3. ㅇㅇ
'13.3.27 11:16 PM (180.70.xxx.194)그러게요 넘 화나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다들 자기자식 귀하겠지만 그러는거 아닙니다!!!
지식은 없어도 상식은 있어야죠!!!4. ...
'13.3.27 11:16 PM (175.223.xxx.229)그니까요. 진짜 황당한 아줌마. 욕바가지로 먹으니 순식간에 글 지우네요. 자기아들은 가볍게 때린거고. 맞은애는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문제? 진짜 모르는 사람인데 이리 화나는데 맞은애 부모는 어떨지.
5. 내 새끼만 옳다는
'13.3.27 11:16 PM (175.223.xxx.80)사고가 깊숙하게 자리잡은거죠.
뭐 그 엄마 뿐이겠습니까?
숱하게 많아요.6. 저두요
'13.3.27 11:16 PM (220.76.xxx.155)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 아무리 여기분들이 한마음으로 아니다 객관적으로 봐라 라고 글을 달았는데
원글님은 요지부동..7. 매너고양이
'13.3.27 11:17 PM (125.182.xxx.19)나이 먹을대로 먹어놓고 사람 인성 바꾸기가 쉽겠나요.. 반성하는 기미도 안보이고 마지막까지도 억울하다는 뉘앙스로 댓글을 다는거 보니 나이도 있고 뭐 그렇게 자기 고집대로 살겠죠
8. 진짜...
'13.3.27 11:17 PM (211.201.xxx.173)아까 그 글의 부모와 아이같은 사람 만나면 그 상대방은 똥 밟았다고 봐야죠.
앉아서 생각을 좀 하면 자기랑 자기애가 얼마나 바닥인 행동을 했는지 알까요?
진짜 무식에는 약도 없어요. 그런 부모랑 그런 부모가 키우는 애가 무섭습니다.9. ㅇㅇ2
'13.3.27 11:18 PM (223.62.xxx.70)그담에 어떤 분이 불특정 다수의 엄마들에게 정신차리라고 올린글도 없어졌어요
10. 너무 기가 막혀요
'13.3.27 11:18 PM (61.33.xxx.59)정말 뜨악~했어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할 정도로 골수 이기주의 극단 이기주의 그 자체인 인간이더군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수 있을까요
11. 화남
'13.3.27 11:19 PM (118.217.xxx.106)그런 생각을 가진 부모밑에서 그런 아이가 과연 옳고 그름을
알기나 할까요?12. .,,
'13.3.27 11:19 PM (211.245.xxx.150)교내 폭력 가해자 부모중 저런 사고방식의 부모가 많은것 같아요
입장이 바뀌면 "장돌이라도 들고 던져라"고 교육 시킬
부모13. ㅇㅇ
'13.3.27 11:21 PM (183.98.xxx.65)진짜 어이없는 여자였어요..
지자식 잘못한건 생각못하고 과민반응이라니....허참...
내가 상대부모였으면 안경값이고머고 반죽여놨을텐데....14. ...
'13.3.27 11:21 PM (110.15.xxx.199)피해자에게 고개 '쳐'박고 사과 하겠다고 그 엄마가 댓글로 적은거까지 봤는데...
글 날렸군요.15. 가슴이 벌렁~
'13.3.27 11:21 PM (118.216.xxx.135)저희 애가 따돌림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그글 보는 순간 너무 화가 났어요.
정말 문제아 뒤엔 문제부모가 있는건지...
그 엄마 해도 너무해더라구요.
아들 그렇게 쭉~ 키웠으면 좋겠어요! (악담입니다!!)16. ㅇㅇ
'13.3.27 11:22 PM (180.70.xxx.194)학폭위 연다던 그 나이트발언 딸래미 글은 또 어디로? 허허 참...
17. 그니까요
'13.3.27 11:23 PM (220.76.xxx.155)저도 학폭위 글 없어진것도 황당
한반 17명 여학생중에 12명이 일진이라는 그런 계산은 어디서 나온건지 참18. ...
'13.3.27 11:23 PM (175.223.xxx.229)진짜 저런 사람들 만날까 겁나요. 자기자식한테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이글 꼭 봤음 좋겠어요.
19. 이래서
'13.3.27 11:23 PM (175.208.xxx.118)아까 여학생 교실에서 있던일 나이트발언도 그랬고
오늘 이런글 연달아보게되니 참 씁쓸하네요
타산지석만 되뇌여요 ㅠㅠ20. ....
'13.3.27 11:23 PM (211.245.xxx.150)저렇게 키우다 진짜 독(?)한사람한테 식겁해봐야 정신이
21. 저도
'13.3.27 11:23 PM (123.212.xxx.135)댓글달다가 글이 사려져서..--
이런 문제는 부모의 태도가 정말 중요한데, ebs 학교폭력에서 본 폭력학생 부모의 모습이 다르지 않아서 씁쓸하더라구요.
그깟 17만원이나 상대의 태도가 중요한것이아니라, 아이가 급우에게 폭력을 행사한것에 대해서 반성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모가 도와야되는데, 부모의 태도가 저렇다면 아이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되는것이 되거든요.
현명하지 못한 부모의 모습이예요.22. ..
'13.3.27 11:23 PM (175.249.xxx.242)학교에서 치고박고....싸우는 거.....저는 좀 무섭네요.
23. ............
'13.3.27 11:24 PM (220.78.xxx.85)지울것 같더니만...지웠구만요.
그에미에 그자식!!24. 저어기
'13.3.27 11:25 PM (122.100.xxx.244)아까 나이트 발언 글 말고 다른 글이 또 있었나요?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어떤 글이였나요?25. 아들 그렇게
'13.3.27 11:25 PM (118.216.xxx.135)키우다간 에미라고 안팰라구요!! ㅡ,.ㅡ
26. 기가 막혀
'13.3.27 11:29 PM (24.98.xxx.237)자기 애는 스치듯 한대 살짝 때렸고
그 애 안경도 깨졋지만
그건 남자애들 그럴 수 있는거고...@.@
상대방 아이는 예민하고
상대방 엄마는 경우 없고
하루 지났는데 애가 머리 아프댄다고
병원 가서 CT 찍느다는 그 애 엄마..웃긴다고...
남들도 그 엄마한테 뭐라한다....고...요..??
기가 안 막히고 싶은대
완전 꽉 막히네요.
상대방 엄마가 170만원도 아니고
부러진 안경비에 CT비용 17만원으로 넘어가는거 감사히 생각하고
봉투에 말씀하신 돈 넣고...과일 한 바구니 사들고
원글님 아들놈 델구 그 집 찾아가서
자식 보는 앞에서 무릎 끓고 사과하세요.
제가 자식을 잘못 키웠습니다...하고요.
그래야 님 자식이 제대로 큽니다.
그리고 그 글 썼던 원글님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올리셨던거 같은데
참...어의상실입니다.
댓글 70개 넘는데 지우는 무매너 하며...
어찌 자식을 탓하겠습니까...
보고 배울게 있어야 배우지요.27. ..
'13.3.27 11:33 PM (217.131.xxx.97) - 삭제된댓글윗님.그런 글이 있었군요.정말 헉 스럽네요.
28. ㅇㅇ
'13.3.27 11:37 PM (180.68.xxx.122)머리카락에 민간한 우리아이 머리 그애가 잡아 당겼고 그애는 안경알이 날아가고 좀 다치고
참 이게 말이에요 막걸리에요29. 마지막원글댓글에경악
'13.3.27 11:37 PM (203.247.xxx.20)고개 쳐박고 수그리겠다.....는 댓글보니,
편 안 들어주고 성토 당해 분하다...는 느낌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황당한 학부형....
머리 아프고 토하고 하면 예민하다 탓할 게 아니라 무슨 큰 일 난 거 아닌가 겁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피해자 엄마가 과민반응했다는 말을 그렇게 당당하게 할 수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가볍게 스치듯...쳤다....직접 본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말하고,
안경 새로 해야 할 정도였다면 폭력수준이지 자기 아들말만 믿고 병원비 청구가 과하다고 하다니...
아...
정말 유구무언이었습니다.30. 그 뻔뻔녀
'13.3.27 11:39 PM (61.33.xxx.59)끝까지 댓글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더이다 이 많은 회원 분들이 모두 잘못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받아 들이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보여야 할텐데 끝까지 댓글에 헛소리 하더군요 나이트 발언 딸 엄마와 둘이 친구하면 환상의 또라이들 될텐데
31. 으아~펑이네
'13.3.27 11:39 PM (121.164.xxx.165)승질나서 댓글 장황하게 써서 올렸더니 펑이네요.
진짜 웃기는여자네요 내가 다 성질나서 심장이 벌렁벌렁.
말귀도 못알아먹고 말하는뽄새도 무지 얄밉고32. 연타
'13.3.27 11:40 PM (223.62.xxx.112)그 바로 전엔 사려깊고 생각많고 모범생인 딸이 라는데
일진들에게 본인딸이 나이트 운운하다 서로 욕배틀 했는데
착한 본인딸은 폭언과 폭력(밀침)을 당해서 폭대위 열고 싶다는 글과 쌍벽.
무서운 세상이에요33. .........님
'13.3.28 12:00 AM (123.212.xxx.135)학교 폭력으로 재판 받는 학생들 부모의 모습도 저렇더라구요..
34. 더 무서운 건요.
'13.3.28 1:01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님,
제가 직업상 애들과 그 보호자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교육계는 아닙니다.)
무섭고 슬프게도 저런 사고방식의 보호자들이 그리 드물지 않아요.
그 보호자의 애들도 꼭 같고요.35. ...
'13.3.28 1:21 AM (78.225.xxx.51)지워진 글은 못 봤지만 경악할 노릇이네요. 자기 자식이 맞아서 안경 깨지고 CT 찍을 정도 되면 그 때서야 피해자 부모 심정 이해할런지...저 정도로 상해 입혔으면 보통 사람 같으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죄스러워서 그 아이 무사하기만을 빌텐데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인간이기에 저런 심보를 갖고 있으며 글까지 쓰는지? 아이를 키워서는 안 될 뻔뻔하고 짐승만도 못한 이기주의자들이 아이를 키워서 자신과 똑같은 복제 괴물을 만들어 내는 거 보면 부모도 정말 자격증 시험 보자는 말 나올 만하네요.
36. 윗님
'13.3.28 3:50 AM (61.33.xxx.59)글만 올린게 아니라 기가 막힌 원글 읽고 많은 댓글들이 순식간에 올라 오면서 뭐라 하니 일일이 댓글로 오로지 자기는 분하고 상대가 이상한거고 아무일도 아닌 것을 상대가 과하게 대응한다는 둥 17만원 주려고 했는데 괘씸하다는 둥 몇 번이나 계속 댓글 달며 씩씩거렸어요 남자애들끼리 가볍게 그럴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일가자고 병원가서 CT까지 찍냐 였어요 가볍게 해서 지 아들이 상대아이 때려서 안경 알 날라가고. 했겠냐구요 정말 극도의 이기주의
37. ....
'13.3.28 8:03 AM (113.131.xxx.24)정신 나간 그녀....자식도 꼭 똑같은 일 당해서 한번 울어보시길~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것을 곧 경험하게 되실 것임
부모 자격도 없는 것들이 애새끼 낳았다고 꼴에 부모니 어쩌니~
동물보다 못한 것들38. ㅇㅇ
'13.3.28 1:40 PM (71.197.xxx.123)저도 아까 그 원글을 읽었는데
안경쓴 사람 때리는 것도 기막힌 일이고 (사람들 말이 안경쓴 사람 얼굴 때리면 살인미수라고들 했어요. )
맞은 아이 가족은 아이가 토하는데 얼마나 걱정될까요.
그 아이가 무사히 회복되길 바랍니다.39. 이런사람은
'13.3.28 2:41 PM (115.143.xxx.168)말섞을 필요 없고 그냥 폭행죄로 고소 하고 합의 해주지 말아야해요...
40. 헐
'13.3.28 4:43 PM (58.236.xxx.74)사람들 말이 안경쓴 사람 얼굴 때리면 살인미수라고들 했어요.
맞은 아이 가족은 아이가 토하는데 얼마나 걱정될까요. 22222
학부형이건 학생이건 나쁜 사람을 넘어 정상적 사고를 뛰어넘는 정신병수준의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몰라요.
제발 정상적인 생각을 간직하고 사는 사회가 오길 바래요.
인스턴트 많이 먹어 뇌가 부식되는 건지 원,41. 더 웃긴건
'13.3.28 4:59 PM (61.33.xxx.18)그 많은 댓글들이 원글 뻔뻔 엄마에게 잘못했다고 하는데도 계속 댓글로 자기가 더 열받는다 분하다 식으로 올리면서 상대아이가 자기 애를 용서해줄 수 없다고 한다고 서로 치고 해놓고 왜 자기 애만 잘못이라고 하냐고 도저히 분하고 화가 넌다 식으로 계속 댓글 올렸어요 자기 자식이 먼저 시비 걸고 안경 알이 뿌서질 만큼 때렸으면 얼른 자기 애 데리고 가서 무조건 용서를 빌어야 순서지 여기에 글 올리면서 분해서 씩씩거리고 있을까요? 게다가 모두 지탄을 하는 댓글들이 달리니 바로 삭제 지금 이 글도 씩씩거리며 분해하머 보고 있겠죠 아무리 많은 분들이들이
42. 더 웃긴건
'13.3.28 5:01 PM (61.33.xxx.18)스밋폰이라 오타났네요 잘못된 생각이라고 알려줘도 그 엄마 절대 인정안한다에 백표
43. 그리고그러나
'13.3.28 8:20 PM (1.231.xxx.52)초등 저학년 제 딸도 얼마전 얼굴에 친구의 장난(?)으로 상처가 났어요...ㅠㅠ 무려 스무바늘이나 봉합..흉이 남는다는데... 그런경우 당하면 정신적 피폐함이 벌써 몇개월째에요. 상대부모의 미성숙한 행동이 더 큰 상처를 주더군요. 본인 아이와 자기감정만 중요하고...이글보니 갑자기 울컥 하네요. ㅠㅠ
44. ...
'13.3.28 10:15 PM (110.70.xxx.109)더 황당한건 안경값하고 ct합쳐 17만원밖에 요구 하지 않았는데도 상대아이 아빠가 목산데 돈밝히 는것같단식으로 썼죠. 남 직업은 왜 들먹거리며 상대아이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이런일이 생겼다는등. 목사니까 그정도로 참은거지. 십분새 댓글이 백개가까이달리며 네아들이 잘 못했다 난리치니 아니라고 계속 답글달더니 갑자 기 삭제. 진짜 내가 다 열받고 요근래들어 젤 어이 없던 글. 아직도 화나요. 그런인간 만날까 걱정.
45. 화나는게
'13.3.28 10:35 PM (175.210.xxx.94)그 글 지운 아줌마 어디가다 비슷하게 냅다 맞아야 정신 차릴거 같네요.
지나가는 사람한테 한대 제대로 맞고 억울한 상황 겪어봐야
남의 자식이 겪은 고통을 알지
상대 아이 성격이 내성적이라 그런거라는게 말이 됩니까
글 지운 부모나 낳은 아이나 학교 같은데는 보내면 안되는게 맞아요
다른 죄없는 아이들까지 피해를 입고 모른 척하니 피해입는 아이들만 불쌍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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