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큰차이의 연상연하커블

ㄴㄴ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13-03-27 22:59:12
솔직히 끝이 좋은 커플못봤어요
5이상차이요
조성민도 죽는다산다했고 애쉬튼커처도
남자들나름이겠지만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훨씬 단순한것같아요 물볼안가리고 감정적이다
나중에 현실인식 여자만 상처받죠 솔직히
IP : 39.7.xxx.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쯧쯧...
    '13.3.27 11:00 PM (211.201.xxx.173)

    많이 부러우시구나...

  • 2.
    '13.3.27 11:01 PM (223.62.xxx.15)

    그럼에도 예쁜 연애 아닌가요?

  • 3. ..
    '13.3.27 11:01 PM (175.249.xxx.242)

    기성룡 좋아하세요? ㅎㅎㅎ

    부모님도 아니면서...왜 이런 글을...

  • 4. 잘만사는사람도
    '13.3.27 11:03 PM (223.62.xxx.225)

    많아요.수잔새런든도 띠동갑도더연상인데 오래살다이혼했으니헐리우드에서그정도면잘산거 죠

  • 5. ,,,
    '13.3.27 11:04 PM (119.71.xxx.179)

    얼마나 똑부러지게 잘사실까 궁금

  • 6. 저기요
    '13.3.27 11:08 PM (124.111.xxx.158)

    한혜진이 노처녀도 아닌데, 왜 전국의 노처녀 축제날인가요?ㅎ

  • 7. 토코토코
    '13.3.27 11:10 PM (119.69.xxx.22)

    오늘 이런 글이 왜 이리 많죠?ㅋㅋ

  • 8. 전 봤어욘
    '13.3.27 11:12 PM (121.131.xxx.90)

    남의 일이고 뭐 보편적이진 않으니까 그런가 하는데
    여배우도 관심없고 남자 선수도 별 관심없지만
    처녀총각 사귀는데 너무 악의적인 글들이 많아서 남겨요

    좋은 직업으로, 꽤 재산도 모으시고 좋은 일도 상당히 하신 걸로 알려진 지방유지분인데
    얼마전 작고하셨고요
    사모님이 10년 가까이 연상이신걸로 들었습니다
    연세가 상당하시니 그 당시로는 대단힌 센세이션이셨을텐데
    두 분 소박하고 조용히 서로 아끼시는 모습만 뵈어서 조문 가서 이런저런 회고담 나누시는 어른들 말씀 듣고야 알았지요
    천수 누리시고 가시도록 해로하셨으니
    끝 좋은 거 맞습니까?

    자기 인생은 모든 선택들이 다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이러면 되네 안되네
    상담글이야 당연히 나올 말이지만
    호사에 걱정들이 악담수준이네요

  • 9. ....
    '13.3.27 11:12 PM (14.52.xxx.60)

    원래 모든 연애의 끝은 서로 미워하는 것이죠
    연상연하와는 상관없음

  • 10. 나는 나
    '13.3.27 11:13 PM (119.64.xxx.204)

    10살 차이나는 친구언니가 있는데 지금도 아주 잘 살고 계십니다. 딸이 이번에 대학들어갔네요.

  • 11. ..
    '13.3.27 11:13 PM (60.216.xxx.151)

    걱정 마세요.. 저 9살 연상연하구요..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 12. ,,,
    '13.3.27 11:16 PM (119.71.xxx.179)

    다른건 다 제치고, 여기서 저 커플 걱정을 왜하나요 ㅋㅋㅋ 둘이 결혼하든 안하든 살다가 이혼하든 우리보다 훨씬 잘살사람들인데 ㅋㅋ

  • 13. 그럼
    '13.3.27 11:16 PM (211.246.xxx.111)

    연상연하 아닌 커플은 다 잘살던가요?ㅎㅎ
    사람 나름이지 나이는 아니므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 14. 이런글
    '13.3.27 11:19 PM (119.56.xxx.175)

    재수없어요.본인들이 좋아서 알아서 살겠다는데 먼 상관인가요./
    짝없는 싱글남여가 만나는데 무슨죄인가요?. 이런 입방아가 그커플을 깨어놓기도 해요
    무슨 끝이 좋니 안좋니. 그쪽짝이나 단속잘하고 사세요.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본인이
    후회하는거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잠시라도 살아서 행복했다면 됐는거지. 연상여자가
    나이차이많이나는 연하남은 절대로 만나지말라고 말하는거라면 이해라도 하지 오지랖은..

  • 15. 샹그릴라
    '13.3.27 11:23 PM (110.70.xxx.92)

    그래서 무슨댓글을 원하나요? 참 심술궂은 심보가 글에 가득하네요

  • 16. 제 주위엔
    '13.3.27 11:32 PM (86.30.xxx.177)

    벌써 세커플 이상 봤어요
    다들 잘살아요
    자기하기 나름

  • 17. 15년 연상
    '13.3.27 11:37 PM (81.164.xxx.21)

    15년 연상인 남편과 결혼 23년 차 즐기고 서로 아끼며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부유한 가정도 아니며 오로지 남편의 사람 됨됨이에 이끌려 결혼했습니다
    두번 다시 태어난다 해도 제 남편을 또 선택할 것입니다

  • 18. 그건
    '13.3.27 11:40 PM (24.98.xxx.237)

    남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만 거론하니까 그렇지요.

    반대로 남자가 심하게 연상인 경우는 안 헤어 지던가요?
    동갑인 경우는 안 헤어 지던가요?
    아마 더 하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을걸요?

    82에 무수하게 올라오는 남편 외도나 이혼 얘기가
    남자가 심하게 연하인 경우들에 한할까요?

    확률이나 빈도로 본다면
    남자가 심히 연하여서 이혼하는 경우가
    님이 걱정할 만큼 그리 많을까 의심되네요?

    세태는 전반적으로 이혼이 많고
    살다가 싫으면 헤어지는 상황 아닌가요?

    제발...그만 하세요.
    곱디 고운 선남선녀예요.
    사랑한다잖아요.

    아...하나 더...
    가상해서...님이 33살 노처녀...남친도 없는 상황에
    기성용이 들이 댄다면...노우~ 하시겠어요??
    전 황홀하기만 한대요?
    1년만...아니 한 달을 살아도 오케이 하겠습니다...ㅎㅎㅎㅎ

  • 19. 워워
    '13.3.27 11:40 PM (175.118.xxx.55)

    너무 흥분하셨어요ᆞ오타 좀 봐요ᆞㅎㅎ

  • 20. 실제로
    '13.3.27 11:42 PM (110.70.xxx.139)

    친한언니가 8살연하남자랑 만나서 결혼했는데 아주 잘살고있어요 너무부러울정도임 한혜진 기성용도 잘어울리고 행복하게 잘살것같아요 축하할일 기분좋게 축하해주는게 그리 어려운가요?ㅡㅡ

  • 21. 냅둬유
    '13.3.28 12:04 AM (119.149.xxx.181)

    냅둬유~~~
    알아서 살겠지요.
    난 세상 헛살았어ㅠ

  • 22. 남자가 단순하다니
    '13.3.28 8:58 AM (118.209.xxx.252)

    여자들이 참 얼마나 단순하면 저런 소릴 얼척없이~

    노벨상 받는 세계최고의 과학자들 의사들
    남녀 비율 한번 보시죠, 9:1? 95:5?

    남자가 단순하면 여자들은 몇천년동안 대체 뭘했대요?

  • 23. 케이스
    '13.3.28 9:35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오히려 남자가 연상일 경우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아무래도... 케이스가 훨씬 더 많아서겠죠?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14 크리드 핑크색 향수를 선물받았는데... 무얼 답례로 해야하나요 2 크리드 2013/03/29 1,536
234113 이별하기 6 이별하기 2013/03/29 1,383
234112 우체국택배 예약안하면 방문픽업안되는거죠? 8 예찬마미 2013/03/29 2,429
234111 배가 고파서 잠이 안와요. 14 어흥흥 2013/03/29 1,552
234110 구두 추천해주세요 2 백만년 2013/03/29 728
234109 체력 딸려서 의사나 기자 그만둔 경우를 5 실제로 보신.. 2013/03/29 3,278
234108 아래 '계속 몰아가면..' 욕 글로 예상됩니다. 18 피하세요 2013/03/29 1,395
234107 치킨집 양배추 드레싱 18 또나 2013/03/29 5,722
234106 감동적인 동영상이에요 1 성형전 2013/03/29 1,332
234105 친정엄마 주치의를 바꾸려고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 주치의를 바.. 2013/03/29 694
234104 삶이 무료해요 15 san 2013/03/28 3,721
234103 후배 소개팅을 시켜줬는데요 부러워 2013/03/28 1,138
234102 용재오닐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었죠? 3 ·· 2013/03/28 3,393
234101 런닝머신 오래했더니 없던 종아리 바깥 근육이 발달하네요 7 운동좀하시는.. 2013/03/28 15,576
234100 눈물의 야유회, 한곳이라도 얘기해주시고 가세요! 7 야근귀신 2013/03/28 1,017
234099 요즘 과일 뭐가 싸고 맛있나요? 16 ? 2013/03/28 4,142
234098 요즘 배추 나오나요? 배추 비싼가요? 몇일 2013/03/28 486
234097 KTX 특별할인? 있잖아요 4 .. 2013/03/28 1,458
234096 남일에 이래라저래라, 듣기 싫은 소리 골라서 하는 사람. 9 곤줄박이 2013/03/28 1,599
234095 초4 여아, 아직까지도 매일 밤 실수를... 28 dff 2013/03/28 4,302
234094 해독주스 좋은점이 뭘까요? 2 해독 2013/03/28 2,474
234093 강글리오 시식코너 55 마트에서 2013/03/28 10,170
234092 입양특례법에 관해 답답해서... 10 ... 2013/03/28 1,473
234091 관람후기] 이병헌 주연 - 지.아이.조 2 - 스포없음 5 별3개 2013/03/28 1,760
234090 노트북 첨 써보는데요.. 키보드 밑에.. 12 노트북 2013/03/28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