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때리고 괴롭히는 애 혼내주는법.초1

초1맘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3-03-27 22:09:01
초1 들어간 울아들 순둥이에 착합니다. 좀 내성적이지만 둥글둥글 성격좋고 긍정적이고 차분하고 여자친구들도 좋아하고 선생님들께 칭찬 많이 받습니다.
이런아이가 만만해보이나요? 건드리면 재밌나요?
속상해 죽겠습니다.

주변에 괴롭히는 아이가 있는데 혼내주고 싶습니다.
담임샘은 그 아이가 교실에서도 산만하니 익히 알고계시고, 제가 상담때가서 놀이터에서 때리던 이야기 당한이야기 제가 본거 다 말씀드렸어요. 이런아이 엄마랑은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직접 할 생각은 없고 계속된다면 선생님 통해서 전달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울아이가 화장실간 사이에 필통에 시커멓게 낙서를 했답니다. 아무리 아이라지만 이건 장난도 아니고 제정신이 아니라 생각되어요.

열이받아서 아이를 보게되면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좋은 멘트? 있음 알려주세요.
입팩트있는 한마디 뭐가 있을까요ㅠㅠ
울아이한텐 뭐라 일러야할까요.?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라 하는데 전혀 먹히지 않는거봅니다 ㅠㅠ 샘이 좋으셔서 샘만 믿고있어요.
어째 아이들이 친구를 함부로 때리고 괴롭힐까요.. 아무리 아이라지만 남의 입장은 전혀 헤아리질 못하는걸까요.. 속상합니다...ㅠㅠ
IP : 183.117.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3.3.27 10:14 PM (183.117.xxx.152)

    헉 커페 가입하래요ㅠㅠ

  • 2. 엄마
    '13.3.27 10:48 PM (223.62.xxx.225)

    엄마한테 말해보세요.울애도 어리긴하지만 애들괴롭혀서 혼내주니 안괴롭혀요.학기초라 스트레스로 그런거라 상담센터도갔었어요.요즘엄마들그런거고치려고해요.

  • 3. 즐거운
    '13.3.28 8:59 AM (180.65.xxx.192)

    저희아이도 초등1학년때, 작고 마르고 내성적이라서 왕따당할까봐 걱정했어요. 친구가 자기를 때린다는데 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 말로 싫다고하고 싸우지는 말으라고 했는데 그게 애들끼리는 안되었던거죠. 그래서 대화로 안되니 제가 아이한테 걔가 때리면 너도 때려 라고 했어요. 우리아이는 때리는거를 할 아이가 아니고 저도 대화로 해야한다고 했는데그게 안되니 정면으로 맞서는 방법을 택했지요. 그 후에도 안되면 제가 녹새어머니 하는날 학교가서 그 아이한테 직접 대화를 하려고 했어요. 그날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교실뒷문에 서서 손 허리에 대고 소리쳤대요. '누구 나와 내가 너 혼내줄거다!' 그랬더니 그 아이가 도망갔대요. 그후에는 조용했어요. 저희아이는 너무 순하기도 했지만 저도 대화로만 하라고 했는데, 나름 자신감을 얻은게 아닐까 해요. 애가 순해서 저도 저학년때 맘고생 꽤 했답니다. 이유없이 아프다고 학교가기도 싫어 했구요. 선생님과 짝이 힘들었던거구요. 학년말엔 아이가 그 짝을 용서했다는 표현을 해서 맘이 아팠었습니다.

  • 4. 저도
    '13.3.28 11:03 AM (110.12.xxx.185)

    아이에게 직접 말하는 것보다는 선생님을 통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에게 강하게 말해서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말을 전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79 밥이랑 다 먹고오는 손님은 뭘 대접해야 할까요..? 6 디저트 2013/03/27 1,957
236678 올시간이 지났는데 남편이 안와요 너무 걱정되요. 3 옐로이 2013/03/27 1,311
236677 일정알람잘되는 앱 어떤거쓰시나요? 1 노트 2013/03/27 610
236676 한혜진은 교회다닐 맛 나겠어요;; 6 -- 2013/03/27 6,045
236675 풀ㅇㅇ 국산콩으로 만든 유부초밥 괜찮나요? ㅁㅁ 2013/03/27 761
236674 애들 크면 돈이 얼마나 드냐고요? 6 용돈 2013/03/27 2,150
236673 여자 만나는 것도 참 힘든 일인듯 해요 5 seduce.. 2013/03/27 1,422
236672 메리츠 실비보험 가입하려 했더니... 9 실비보험 2013/03/27 3,410
236671 생신상에 시금치국.. 10 글로배운요리.. 2013/03/27 2,357
236670 여론조사좀 할께요..미술사 스터디 22 점열개 2013/03/27 1,625
236669 열무얼갈이 김치를 한통 담갔어요^^ 4 밥을부르는 2013/03/27 1,556
236668 떡 해동했는데 다시 얼리면 안되죠? 급해요 ㅠㅠ 3 초보주부 2013/03/27 1,869
236667 남편이 퇴직 통보를 받았어요. 38 답답한 마음.. 2013/03/27 17,805
236666 미국 주부님들 미국식 인테리어 사진 볼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0 미국주부님 2013/03/27 7,490
236665 강아지 중성화수술 1 nasilv.. 2013/03/27 1,086
236664 요즘 안과 시력검사 비용 얼마나 하나요? 3 안경 2013/03/27 16,750
236663 외화은행 윙고체크카드 Winggo~ 해피해피 2013/03/27 1,100
236662 아빠 어디가에서 안전벨트.. 5 안전 2013/03/27 2,282
236661 영덕에서.. 첼로 레슨... 2013/03/27 551
236660 편의점알바비가 3800원? 3 해물도리아 2013/03/27 1,451
236659 지금 사고싶은것 11 소박 2013/03/27 2,289
236658 기성용과 동갑인, 저와 친한 남자동생의 한마디... 푸하하 2013/03/27 3,127
236657 쇼파 좀 봐주세요~ 3 쇼파 2013/03/27 2,103
236656 전철안 옆에 앉은 남자분 1 2013/03/27 1,344
236655 대학생자녀보험넣고계시나요? 3 보험 2013/03/2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