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집을 미국식 인테리어로 꾸며놨어요.
별건 아니에요. 그냥 페인트 같은 벽에 화이트 몰딩을 약간 클래식하게 하고..
그냥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 집이요.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집 같은..
이제 이사갈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미국식 인테리어 하던 디자이너들이 많이 망한것 같아요.
그래서 혼자 독립해야 하거든요. ㅠ_ㅜ 제가 직접 해야 될듯 해요.
한국 인테리어 디자이너들든 대부분,
극단적인 모던, 쉐비 시크, 북유럽 스타일. 딱 세개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참고할 수 있는 인테리어 사이트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한국내에서도 미국식 인테리어를 포폴로 하는 디자이너를 아시면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
핀터레스트도 보고 있지만 인테리어만 나오는게 아니고,
사실 핀터레스트는 전체로 브라우징 하기엔 좀 힘든 사이트여서요. 어쩌다 훑어보는 것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