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새끼를 낳지 않을 생각인데
중성화 수술은 어떻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25개월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새끼를 낳지 않을 생각인데
중성화 수술은 어떻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친구는 불쌍해서, 지인은 인간의 횡포(?)라는 거창한 이유로 각각 암강아지를 중성화 수술 안 시키고 키웠어요.
그 결과 그 강아지들은 둘 다 10살 무렵 유선종양으로 죽었죠.
종양의 전이를 막기 위해 뒤늦은 중성화 수술과 종양 제거 수술 등으로 수술을 2번이나 했던 친구의 개는 지독한 고통에 시달리다 주인의 대성통곡 속에 안락사 했고, 수술 대신에 맛있는 음식들만 골라 먹이던 지인의 개는 별다른 고통없이 잘 지내다 일주일 정도 굶더니 조용히 죽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