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크림만 쓰다 파운데이션으로 바꿔보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결점 많은 피부지만 두껍게 화장하는건 싫어요. 고로 더블웨어는 탈락!
잠깐 검색끝에 고른것이
설화수 예서 파운데이션 vs 로라 메시에르 실크 크림 파운데이션 입니다.
두 제품 중 하나라도 사용중이신 분 계시면 어떻다.좋다.나쁘다.. 좀 알려주세요.
백화점 가서 테스트 해보고 사면 좋겠지만 내일 출국이라 면세점에서 급하게 사야하거든요. 남편 눈치보면서요..
도와주세요^^
설화수요.
작년 출시품 로라 슈프림 파데 저는 정말 최악이었네요.
얇게 화장하고 싶으면 겔랑의 란제리 화운데이션이 갑인데요.
로라메르시에는 정말 최악, 설화수는 색상이 좀 노르끼리해서 화사하지는 않은듯
저같으면 설화수 사겠어요.
예전에 로라 함 써봤더니 커버력이 너무 별로이더군요.
설화수 파데는 별로였었던 기억이...
새로 나온 채담 스무딩도 별로예요.
이제까지 BB발랐다면
시세이도 파데도 느낌이 좋을꺼같아 추천이요...
테스트 해볼수 있어요.
설화수 좋아하긴 하지만 색조화장품은 그냥저냥...
커버력이 있는건 시세이도 같구요.
로라는 색이 좀 안이쁘죠. 그냥 바르면 좀 답답한 느낌인데 진동화운데이션 기계로 바르면 그나마 좀 착달라붙고 화장이 오래가더라구요. 모공도 덜 보이고.
색 이쁘고 좋은 화운데이션은 아르마니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