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교에 전세나 월세를 끼고, 집(아파트)을 한 채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시기적으로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지금 시점에 집을 구입하는거..너무 바보짓일까요?
저는 지금의 판교가 입주 전에 분당에 살았어요.(현재는 외국에 거주중이고요)
분당에 살 때, 분당으로 이사오시려 궁금해하시는 주변 분들께서 저에게 물어보시면,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전반적으로 이 동네들이 인기가 많은 동네라 말씀드렸었고요.
판교는 어느동네 어느마을이 괜찮나요?
당장 실거주 목적은 아니고, 좀 장기적으로 봤을때나 앞으로의 전망으로 봤을때
어느 동네를 구입하면, 괜찮을지..조언 부탁드려요.
(현재 판교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그 쪽 동네를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아파트명까지 조언주시면
더 좋고요.)
그리고,
아파트 2채를 월세로 주게 될 경우 사업자등록을 해야하는건가요?
아파트 한 채를 월세로 줄 경우에는 상관이 없다고 부동산에서 들었는데,
두 채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또한,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한 채를 더 사게 될 경우 세금을 어느정도 많이 내게 되는건가요?
부동산쪽에 지식이 있는 분들..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