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사람과 견디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참아야해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3-03-27 17:22:39

사장님과 저 둘이있는 사무실인데요

사장님이 너무싫어요

이랬다 저랬다 말바꾸는것두

잘하면 지탓

안되면 내탓

일은 비교적 쉽고 편해요,,,

애가둘인데 이래저래 편의도 많이 봐주시구요~

장점이 더많은 직장인데

한두가지의 단점이 너무 커요...

일가르켜준다며 머리들이미는것두

둘이 밥먹는것두....너무너무너무 싫어요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이상황을 극복할수있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48.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7 5:24 PM (122.36.xxx.75)

    너는 시부려라 나는 귀닫을련다
    (해석: 너는 떠들어라 나는 귀닫을련다)

  • 2. ..
    '13.3.27 5:27 PM (222.107.xxx.147)

    이 사람이 나 월급 주는 사람이다....

  • 3. ...
    '13.3.27 5:32 PM (1.241.xxx.27)

    그걸 견디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다 생각하세요. 남자로 들이대는거만 아니면 전 참을수 있을듯요.

  • 4. 오오
    '13.3.27 5:55 PM (114.202.xxx.14)

    어차피 남이고 말이나 행동에 의미 부여하지말고 잊으세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 하시구요
    저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다 생각하면 편하실 꺼에요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것도 잊지 마세요 이일을 관두고 다른일 찾아도 장애물은 있기 마련이니 단점보단 장점을 부각시켜 생각해야죠 뭐

  • 5.
    '13.3.27 6:09 PM (211.225.xxx.7)

    진상고객을 참고 대하는 이유ㅡ 돈..

    먹고살려면 어느 정도 고생이 따르리라 생각하고, 월급 생각하며 넘기세요..
    근데 싫은사람이랑 같이 밥먹는건 진짜 으..

  • 6. mgrey
    '13.3.27 6:12 PM (59.13.xxx.145)

    싫은 사람과 밥 먹을 때 먹는 밥에만 집중하세요. 왜 자꾸 싫은 걸 신경쓰세요? 원하걸 얻기위해서라면 기타는 말그대로 기타로 대하세요. 기타에 중점 두지 마세요. 관심도 두지마세요.

  • 7. ㅎㅎ
    '13.3.27 6:42 PM (110.70.xxx.250)

    정말 남자로 들이대는 것 아니면 감수해야죠. 그래도 개인적인 편의 잘 봐주신대니 악질 사장님은 아닌 듯한데 ;;

  • 8. 별이
    '14.5.28 9:18 AM (61.77.xxx.245)

    싫은 사람 대처법 .. 포커페이스 기억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080 열어본 사이트 하나하나 볼수 있는방법? 7 노트북맹 2013/07/16 1,693
276079 아시아나 미국 방송국 소송한다네요. 4 .. 2013/07/16 2,468
276078 으악 지금까지 작업한 한글문서 저장안함 하고 꺼버렸어요. 복구 .. 1 으악 2013/07/16 5,945
276077 동영상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동영상이 2013/07/16 1,035
276076 마늘빵 만들건데요.버터대신 마가린넣어도될까요? 3 마늘빵 2013/07/16 2,110
276075 삼성갤럭시s로 찍은 동영상을 pc에서 재생하려면 2 동영상 2013/07/16 706
276074 뱃살 옆구리살 빼보신 분 ! 27 흑흑 2013/07/16 10,733
276073 7월말에 부산가는데요 7 7월말에 부.. 2013/07/16 1,408
276072 원래 세상은 반대로 돌아간다. 4 그게인생인가.. 2013/07/16 1,232
276071 대한민국 국가정보원(NIS) 여론조작사건의 전모라네요 9 위키백과사전.. 2013/07/16 1,453
276070 매실 엑기스 냉장보관? 실온 보관?? 3 고마운 매실.. 2013/07/16 2,467
276069 ENTP형 사춘기 딸 키우기 조언주세요. 15 .. 2013/07/16 8,414
276068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했던 기독교 신자가 보낸 이메일인데.. 7 ... 2013/07/16 2,021
276067 새누리당 모 의원, 경찰청 간부에 쌍욕과 싸다귀 5 ㄷㄷㄷ 2013/07/16 1,136
276066 아무래도 올해 아홉수인가 봅니다-_- 3 이거슨 2013/07/16 1,796
276065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5 나도나를 2013/07/16 1,181
276064 버스커의 봄 같은 노래 1 좋아요 2013/07/16 1,187
276063 가구 고민되네요...골라주세요 3 ,,,, 2013/07/16 1,319
276062 꽃보다할배 보니 엄마랑 여행하고 싶은데 돈이... 13 .... 2013/07/16 2,460
276061 [원전]일본서 수출하는 고등어와 명태의 실상 9 참맛 2013/07/16 2,061
276060 현 시국상황을 정확히 묘사한 트윗 28 ... 2013/07/16 4,369
276059 남들 하고다니는 거에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5 풍년 2013/07/16 1,258
276058 로이킴 공동작곡가 급하게 섭외했는지 처음하고 달리 급 바꼈다네요.. 19 저작권홈페이.. 2013/07/16 5,368
276057 여행책보니 유후인 온천이나 홋카이도 가고 싶어요 ㅠ 5 양파깍이 2013/07/16 2,649
276056 혹시 여기에 배경으로 깔린 노래 알 수 있을까요? 2 쭌별맘 2013/07/16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