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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딸(고1) 친구들의 휴대폰

..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3-03-27 16:37:59

영어시간 친구들 두명이 수업도중 너무 떠들어 영어쌤이 화난다고 몇개월 안된 새휴대폰을 집어던져

 

박살났다고 그러는데 타학교 전학보내는니..그러고 친구들은 부모님께 말하기무서워 휴대폰에대해

 

얘기를 안하고 있다는데요.. 그래도 부모가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제딸이 저한테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8.14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서
    '13.3.27 4:45 PM (121.148.xxx.219)

    거의 핸드폰 내던데 그 학교는 안내나요?

    설사 안내더라도 수업중에 핸드폰을 가지고 했나요?

    수업중에 핸드폰 가지고 있다가 압수당하기도 하던데

    하여튼 선생님이 집어던져서 깨진거라면 선생이 수업을 할수 없을정도로 한건가요?

  • 2. 음..
    '13.3.27 4:51 PM (115.126.xxx.100)

    친구들이 자기들 부모님한테 대신 말해달라고 했나요?
    그게 아니면 원글님 아이가 그 부모님들한테 말할 이유가 없죠~
    학교에서 문제시 되어서 그 학생들 부모님한테 알려야할 상황이면 학교에서 알리겠죠~

  • 3. 그걸 왜
    '13.3.27 4:52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그 학생들 부모께 알리시려고요???학생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인데 그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알게되면 모를까 굳이 알려주려는 이유가?
    오죽했으면 선생님이 그리하셨을까요.

  • 4.
    '13.3.27 4:55 PM (61.73.xxx.109)

    원글님이 뭐라고 조언해주기는 좀 애매한 상황이네요 상황을 직접 본게 아닌 제3자잖아요
    보통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으면 부모님한테 쪼르르 얘기하던데 둘다 말을 못하고 있다면 좀 이상하네요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면 무서워할 이유가 없잖아요 한 명이라면 그 부모가 무서운 사람이라 말을 못한다고 해도 두명 다 말을 못하고 있다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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