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71키로까지나가서
해독쥬스 조석으로 먹고
점심한끼만 일반식으로
10일하니 2키로 빠졌어요
근데 40대가 되니 이렇게빼도
회식있어 저녁을 먹으니
한두끼에 바로 도루묵되네요
뺄때는 참 오랜시간 힘든데
찌는건 금방
재미가 없네요
넘 허무해서 해독쥬스
그만두고싶네요 귀찮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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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쥬스로 2키로 뺐으나
다여트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3-03-27 16:34:05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3.3.27 4:38 PM (210.95.xxx.175)정말 1키로 찌는건 한끼면 충분한거 같아요..ㅠㅠㅠㅠ 점점 바지가 타이트해져.. 돌이킬수없으면 어떡할지..
걱정이네요..ㅠㅠ 우울합니다..이노무 살때문에..ㅠㅠ 원글님..힘내요..체질이 아닌이상 평생 관리해야하나봐요..전오늘 그냥 막 먹었네요~ 아우~~어렵네요2. 봄이오면
'13.3.27 4:38 PM (220.76.xxx.72)살을 빼려면 인간관계를 모두 접어야 할듯 싶어요.. 그래서 저는 먹다 빼다 되는대로 합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안만나고 지낼수 없잖어요? 참,, 딜레맙니다.3. 원래 몸무게가 빠질떈
'13.3.27 4:42 PM (61.74.xxx.243)왔다갔따 하다가 정착하기까지 엄청 오래 걸려요..ㅠ
근데 찔땐 일단 한번 정점 찍으면 그냥 평소처럼 먹어도 그냥 그게 내 몸무게가 되는거임..ㅠㅠ
저도 지금 딱 71키론데
60키로 대로 내려가는게 목표에요 일단.. 근데 2키로 뺴는게 진짜 힘드네요..
살빠지는 재미가 없으면 진짜 다이어트하기 힘들죠..ㅠ4. 몸무게보다는
'13.3.27 4:49 PM (202.30.xxx.226)작정하 싸이즈의 옷으로 비교를 해야할 것 같아요.
옷테는 그대론데..몸무게만 몇키로 왔다 갔다 하는건 정말 식사량 한끼로도 금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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