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 나도 부럽다
나얼같은 타입(자기세계가 깊고, 결혼 적령긴데 오래기다리게하고 , 등) 과 고래 사귀다
기성용처럼 내가 좋아죽겠는걸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걸 주저하지않고, 남한테도 숨기지 않고 좋아한다고 기쁘게말하고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디스패치가 고맙다니 말 다한듯, 인터뷰하는데 얼굴 벌개서 광대폭발
아무튼 이전의 오랜 관계와 헤어짐이 지쳤을텐데
누군가 저런에너지로 사랑해주는사람이 있는게 너무 부럽네요.
아... 사랑은 좋은건데... 그런 사랑이 찾아온게 부럽다.
1. ᆢ
'13.3.27 2:44 PM (220.90.xxx.179)겁나 부럽네요ᆢ저두
2. ㅇㅇ
'13.3.27 2:45 PM (67.183.xxx.70)기성용 멋져요
여자가 여덟살 연하다 머 그런이야기만 듣다가 연상이라니
그것도 멋지고 밝게 인터뷰하는것도 멋지고3. 내조 도
'13.3.27 2:51 PM (118.46.xxx.72)잘 할꺼같아요 얼른 결혼했음 좋겠네요
4. 저도 부럽네요
'13.3.27 2:55 PM (122.34.xxx.119)그런 사랑 찾아온게 저도 부럽네요 ㅎㅎ
5. 그렇죠?
'13.3.27 2:58 PM (114.203.xxx.20)괜히 감정이입되어 그런지 오타나고 난리 났네요
서른넘어 나이들수록 순수한마음으로 사랑하는게 힘든데, 이것저것 따지게되고, 남자들이 더 약아지고..
상처치유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덴 사랑 이상의 것이 없는데
사랑많이 받으시길6. ㄱㄱ
'13.3.27 2:59 PM (67.183.xxx.70)한혜진 보고 뒷좌석에 앉으라는 남자.....
아,,,멘붕 오네요
여신 대접 못받고 살았군요..
하긴 나얼도 연예초반엔 누구나 그렇듯 기성용 같이 그랬겠죠
9년이란 세월이 그렇게 만들었을뿐.....7. 잘 됐으면 좋겠다
'13.3.27 3:01 PM (119.161.xxx.105)전에 힐링캠프 고소영 편에서
한혜진이 고소영에게 장동건씨가 사랑 표현을 자주하냐 물으니
고소영이 한혜진씨는 어떠냐 되물었죠
그랬더니 한혜진 왈 예전엔 문자에 하트도 오고 그랬는데, 요즘은 안 온다고
한혜진은 잘 표현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데
나얼이 좀 배려가 부족하다 생각했죠.
또 한참 결혼 적령기인데 말이죠
그래서인지, 기성룡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거 보면서 제가 기분이 다 좋더라고요^^8. 그럼
'13.3.27 3:13 PM (211.224.xxx.193)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와 여자가 더 좋아해서 하는 연애...한혜진 둘 다 해보는거. 역시 전자가 여자한텐 더 좋은것 같네요. 나얼이랑 찍은 사진에선 둘사이 묘한 감정 그런게 전혀 없어봬요.
9. ^^
'13.3.27 3:15 PM (221.146.xxx.105)저도 정말 좋아보여요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게 되네요^^
남자가 그렇게 사랑이 폭발해서 솔직한 것도 좋구요
여자도 꾸밈없고 맑아봬서... 왠지 더 예뻐요
응원해주고 싶은 커플이에요10. 짝짝짝
'13.3.27 3:19 PM (116.37.xxx.46)둘이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11. 부러워
'13.3.27 3:19 PM (61.253.xxx.4)꼬옥 행복하길 바라는 커플1호네요
감정에 솔직한 상남자 기성용 천사같은 한혜진
둘다 넘넘 예쁘네요12. ,,,
'13.3.27 3:32 PM (119.71.xxx.179)진짜 한혜진은 취향을 떠나서 천사같은 얼굴이예요. 나얼 인터뷰한거 찾아보세요. 어떻게 저런남자랑 만날까 궁금할정도로 예민, 특이해보여요. 노래야 너무좋지만요.
기성용은 어려서그런가?ㅎㅎㅎ 너무 재는게 없네요.13. ...
'13.3.27 3:42 PM (180.67.xxx.38)한혜진이 참을성이 대단하네요
뭐가 아쉬워서 그런 남친이랑 그렇게 오래 사귀었는지......
저라면 그런 남친 그렇게 오래 만나지도 않았을것 같아요ㅠㅠ
기성용, 부디 지금의 마음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많이 사랑해주길 바랍니다14. 축하
'13.3.27 4:47 PM (211.36.xxx.73)부럽네요~
15. 아~
'13.3.27 7:55 PM (118.33.xxx.25)저도 한혜진씨랑 같은 처지였는데 여기서 한혜진 기성용 만난 기를 받아가야 겠어요 ^^VV
16. ...
'13.3.27 8:32 PM (175.203.xxx.116)나얼이랑은 왜 사귈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이젠 부럽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834 | 두돌된 아가 한의원에다녀와도 될까요? 4 | 유자씨 | 2013/08/05 | 901 |
283833 | 김기춘을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3 | 유신헌법 초.. | 2013/08/05 | 1,253 |
283832 | 평일 점심 메뉴. ? 1 | 뭐 먹을까요.. | 2013/08/05 | 1,135 |
283831 | 고가의 한의원 암치료 받고 피해 입으신분들 없나요? 4 | 여학구 | 2013/08/05 | 1,312 |
283830 | 잡월드 근처 백화점 10 | ~~ | 2013/08/05 | 1,905 |
283829 | 저 방금 운전연수 받고 왔는데요~ 17 | 초보 | 2013/08/05 | 3,846 |
283828 | 공부 못하면 대학가는거 솔직히 시간낭비 아닌가요? 20 | ㅏㅏ | 2013/08/05 | 7,538 |
283827 | 서울에 중고서점 어디있을까요?? 6 | .. | 2013/08/05 | 1,587 |
283826 | 靑2기 비서진 출범…김기춘 신임 비서실장 임명 2 | 세우실 | 2013/08/05 | 983 |
283825 | 마스터셰프코리아2 준우승자 김태형씨 가수 데뷔 4 | 오오오 | 2013/08/05 | 3,681 |
283824 | 수정한 친정엄마가 주는 말 2 | .. | 2013/08/05 | 1,674 |
283823 | 현금 1억 갖고 있어요, 9 | 청매실 | 2013/08/05 | 4,785 |
283822 | 남편이 정신적 외도를 했을 때에도 이혼? 38 | 정신적 외도.. | 2013/08/05 | 13,941 |
283821 | 검은깨같은 작은벌레.. 7 | .. | 2013/08/05 | 36,562 |
283820 | 양파효소 미이라 될라 큰일이네.. 11 | 우짜꼬 | 2013/08/05 | 2,374 |
283819 | 아빠어디가 형제편보면... 10 | 아빠어디가 | 2013/08/05 | 4,878 |
283818 | 양파즙말고 그 양만큼 볶아먹어도 효과 비슷할까요? 2 | .. | 2013/08/05 | 1,982 |
283817 | 주민이 추천하는 경주맛집! 103 | 짱짱맨 | 2013/08/05 | 25,331 |
283816 | 오늘 날씨 왜이리 오락가락해요? 4 | 옥쑤 | 2013/08/05 | 1,320 |
283815 | 초6여아와 함께,스케쥴봐주세요 7 | 서울여행 | 2013/08/05 | 1,074 |
283814 | 대변볼때마다 질쪽에서 피가나와요 2 | 부정출혈인지.. | 2013/08/05 | 11,478 |
283813 | 아기도우미 면접 뭘 물어봐야할까요? 4 | 면접 | 2013/08/05 | 1,218 |
283812 | 나이30먹으면 집안에서 잔소리가 심해지는건가요? 6 | ,,,,,,.. | 2013/08/05 | 1,701 |
283811 | 서울 장마 끝났다더니 오늘 날씨가 이게 뭔가요? 6 | 날씨 | 2013/08/05 | 2,200 |
283810 | 청와대 앞길은 못지나 다니나요? 1 | ... | 2013/08/05 | 1,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