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담아 놓으면 옮기지 말고, 옮길 바엔 유리용기 같은 데 넣어서 냉장보관하라고..
정확하진 않지만 그런 글을 키톡인지 어디 댓글에서 얼핏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냉장실 넣긴 어렵고, 그냥 옮겨서 그대로 둘까 하는데, 괜찮을지.. 도움말씀 좀 부탁드려요.
된장 발효가 계속 되기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저도 아파트 베란다 항아리에서 김냉으로 옮겼는데
별탈없습니다. 일부 소량 덜어서 냉장고에 둔 작은 병은 국이나 찌개 끓일 때 덜어 낸 후 천일염을 살짝 뿌려주니 곰팡이 피지도 않고 오히려 맛이 깊어지더군요. 그러니 항아리 옮기면 일단 소독을 잘 하고 소금을 덧ㅂ뿌리면 될 듯합니다. ^^
그럴까요? 그런데 깊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겨우내 창을 거의 열지 않아 바람이 안 들어왔는데 그건 괜찮겠죠?
여튼 항아리 소독해서 옮겨담고 소금은 맨위에만 뿌리면 될까요? 냉장고는 지금도 비좁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항아리에 옮겨 담지 않는 편이 낫겠구만... 옮겨 담으려면 냉장 보관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맛이 변할거예요.